하바를 다녀와서...러시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외곡된 정보를 갖고 있는것 같아 직접 다녀온 사람의로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나도야..횐님들에게 조금이나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간단한 후기를 올립니다.
4박5일 동안 많이 겪어보지 못해서 정확히 알수는 없었지만 최소한 러시아에 대한 고정관념은 확실히 바뀌게 됐습니다.
제가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정도의 나라에 여행과 골프라운딩를 수차례 다녀봤지만 그러한 나라를 겪어보고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는 그런 정보의
마인드로 러시아를 여행 하실려면 실망이 클거라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어 필리핀은 100불에 5300페소 하는데 53.000페소1.000불이면 비행기 호텔비 제하고 정말 흡족하게 비싼 선물을 제하고는 4일정도는 뭐든지???다합니다.
한화 200만원 이면 거의 해결 다하고 가볍게 또는 흡족하게 여행을 마칠수가 있엇습니다.러시아는 1000불정도는 눈깜짝할 사이에 쓰게 되고 무엇보다도 돈을 써서도 제대로 유익한 여행을 보장 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러시아라는 나라는 첫째 국민들의 마인드가 틀립디다
우리나라 언론에서 러시아를 한때 빵과 보드카를 사기위해 길다랗게 줄서잇는것만 알리고 돈벌기 위해 밤업소에서 불법으로 일하다 적발되는 러시아 여자들을 TV 에서 방송해주고 그러다 보니 러시아에 대한 정보는 못사는 나라 어려운 나라라고 자칫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한예로 저에게 같이 여행가자고 권하였던 후배가 초코파이를 가지고 가서 러시아 사람들에게 주면 좋아한다고 하길래 12개들이 3박스를 챙겨 갔는데...ㅎㅎㅎㅎ
러시아에 구멍가게에서 12루불 합디다 (한화500원 )
러시아 사람들 잘 먹지도 않은것 같아 창피해서 다~ 버렷습니다ㅎㅎㅎ
이정도로 많은 분들이 러시아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실거라고 생각 됩니다.
첫째 러시아에서는 예스. 노우. 원.투.쓰리..이러한 기초적인 영어도 대부분 사람들이 모릅니다
황당합니다.특히 택시 기사님들도 모르구여 그나마 운좋아서 고려인 사람 택시기사 만나면 그나마 행운입디다.버벅 되지만 한국말 하니깐여...
두번째.물가가 한국의 70%정도 됩니다
오히려 전 비싸다고 느껴집디다.왜냐하면 가격은 20~30% 싸다고 해도 맛과 재료에서 질이 떨어지니깐 한국보다 결국은 비싸다고 생각 되는거죠
리젠트 레스토랑 이라는 러시아 전통 식당에서 4명이 식사하고 보드카 한병 마셨는데 5500루불 나왔습니다 맛도 별로 였고 많이 먹지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그만큼 물가는 싸지 않았습니다 동남아 여행 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한때 구.소련이 무너질때 순간적으로 혼란과 급락한 루불화로 경제적으로 모라토리엄 까지 선언 하였던 나라지만 지금은 아닙디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잇었습니다
첫댓글 불가가 비싸다고 이야기하면 의하해하는사람이 만았었는데 님도 격어보시니 이해가 되시나여???ㅎㅎㅎ그리고 리젠트는 생긴지 얼마안되었는데..한국식당이라고 보기는어렵운 그냥 러샤레스톨랑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거구여...음식갑은 한식은 한국의 딱두배입니다
하루가 다르게.....물가만 오르는 나라죠...대단한 나라...별 발전가능성은 안보임..자원으로 계속 유지는 가능하겠지만... 부가가치를 너무 심하게 창출하는 거 같음.... 자존심인지 너무 관광산업에 신경을 안쓰는 듯한.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언어가 되야 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