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용산 영덕식 막회 물회밥 가자미찌개 삼각지 영덕식당
허영만의 백반기행 용산 영덕식 막회 물회밥 가자미찌개 편에
삼각지 영덕식당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삼각지 생태찌개 골목을 지나서
만날 수 있는 맛집으로
인근에 기라성같은 맛집들이 즐비하지만
인근 주당들에게는 성지 같은 곳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용산 영덕식 막회 물회밥 가자미찌개 삼각지 영덕식당
포항, 영덕에서 올라오는
해산물을 주로 하는 맛집으로
물회, 막회, 과메기를 알아줍니다.
삼각지 영덕식당 메뉴, 가격
오늘 저녁 본방에
가자미찌개 물회밥 영덕식막회가
본방에 소개된다고 합니다.
혼밥이라 다 먹을 수는 없어
가자미찌개는 다음 기회에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원산지 표시판
아기자기한 공간 여러 개로 구성되기에
분위기에 맞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그림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주인분께 물으니
남자 사장님께서 그림을 그리신다고 합니다.
아마 오늘 방송에서도
그림 부분이 회자될 거 같습니다.
황소의 힘이 느껴집니다.
삼각지 영덕식당 위치,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삼각지역 13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
토요일,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기본찬
참게 반찬을 올리고 곳이
서울에서는 흔하지 않은데
이곳에 가면
참게를 반찬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영덕식 막회를
빛나게 만들어주는 양념장
이제 한상 차림이 완성된 거 같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용산 물회밥
여느 곳에서 보는
비주얼이 절대 아닙니다.
빙수기로 얼음을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하얀 빙수를 걷어 보면
가자미가 상당히 실하게 있습니다.
이곳을 혼자 방문한다면
물회밥만 먹어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이상무~!
상당히 시원하게 즐길 수 있기에
무더위 별미라고 보면 됩니다.
양념장은 처음부터 많이 넣기보다는
상황을 보아가면서
추가하는 게 좋습니다.
물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밥을 넣고 셰이킹 하면 됩니다.
물론 물회 느낌으로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일단 다 먹고 나서
막회에 양념장을 넣고 셰이킹 해도 됩니다.
산지의 싱싱한 생물을
사용하는 곳이라 그런지
기분 좋은 쫄깃함과 감칠맛이
마음에 듭니다.
묵은지를 간간히 올려주면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용산 막회
배, 쪽파, 오이, 참깨,
미나리 등이 고명으로 올라갑니다.
양념장에 푸욱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새콤 달콤한 맛을
베이스로 하는데
약간의 시큼함이 있습니다.
막걸리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양념장을 올려준 다음
본격적인 셰이킹에 들어가면 됩니다.
빛깔부터가 상당히 영롱합니다.
신선한 생물이 양념장을 만나
맛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김 위에 막회를 올린 다음
어린 미나리를 올려봅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잔 술을 걸치기도 좋은 곳으로
식감 좋은 은은한 감칠맛의
가자미와 더불어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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