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당시, 독일군은 착검을 하고 사방으로 총탄을 흩뿌리며 달려오는 정체불명의 물체들을 괴물, 악마라고
생각하며 혼비백산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악마도, 괴물도 아닌 일반 미군 병사들이었고, 그들이 들고있는 총은
M-1897 샷건이었습니다. 독일은 미군의 M-1897 샷건이 <가장 비인도적인 무기>, <악마의 무기> 라고 욕하며
미국에게 총기사용 금지를 요청할 정도로 M-1897 의 위력은 상당히 컸습니다.
착검이 가능했고, 참호로 돌진을 하며 방아쇠를 당겨대면 마치 기관총을 들고 쏘아대는 효과가 나타날 정도였으며,
방어전을 펼칠 때에도 기관총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M-1897 는 2차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 그리고 현대전에서까지 운용될 정도로 성능이 우수합니다.
<사진출처:1, 2번 사진:http://www.wwiiguns.com/shop/products.php?p=394798
3, 4번 사진:http://www.modelguns.co.uk/m1897.htm>




첫댓글 윈체스터로군요. 샷건은 진짜 전전에 쓰이기에는 너무 살상효과가 큰..
멋져~
개마무사님ㅎㅎ 이자료 올리셧으면 그것도 올려주세요 미국이 비인도적인 무기라고 욕했던 mp18요!!!!
전쟁이 무슨 게임인가 .. 사용하지 말라고 요청 ;
전쟁에도 규정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usac-12와 6강선 사용금지등이 있지요.
지켜질리 만무 하지요.. 나라의 운명이 달린판에 그런거 지킬 여력이 어디있습니까..
일단 규정이 있긴 있지요.. 솔직히 지켜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표면적으로는 지키긴 지키는 거같은데 말이죠... 대량살상 무기나 핵같은 걸 보면 말이죠...
힘없는 나라는 지켜야되고, 힘있는 나라는 무시해도 되는게 전쟁법입니다. 또 다른 예로 맞으면 변형되는 덤덤탄을 쓰면 않된다고 하면서 미국이 쓰는 5.56mm탄은 사람이 맞으면 탄피가 찢어지면서 살이 뜯긴다는.....완전 말도 않되는 상황....
그래도 1차세계대전때까지도 전쟁이 신사적이기를 바랬죠. 100년전쟁초중반때 일반병사가 기사를 죽이는건 모욕이라고 한 것 처럼..
지금도 전쟁 규정있습니다
전쟁에 규칙이 있다니....
달려가면서 철커덕 펑 철커덕 펑 !! 거리는데 무섭겠네요 ㄱ-... 완전 게임 플레이?!
전쟁에 규칙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나라의 운명이 달린판에 지켜지긴 힘들죠..
레밍턴 닮았네요 나만그런가???
규정은일종에 포장이죠...
전 이거 실제로 봤는데 진짜 길어여 ㅋㅋㅋㅋ
이거 샹 원샷원킬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