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0 여개 상품 취급…영·유아용품 사업에도 노크 ○ 락앤락(23,200 원 △100 0.43%)이 지난 26 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쇼핑몰 ‘빈콤 메가몰-로얄시티’ 에 동남아 최대규모의 락앤락 및 에코피아 직영점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29 일 밝힘 ○ 이 번에 새롭게 오픈한 락앤락 빈콤 메가몰-로얄시티점은 총면적이 719m²(약 217 평)로 현재 동남아지역 60 여개 락앤락 직영점 중 가장 큰 규모임 ○ 주방용품부터 수납용품 등 약 2700 여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태리 생활용품브랜드 똔따렐리, 3M 주방용품, 네덜란드 명품 쿡웨어 BK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비롯해 네오플램, 송월타월, 도루코 등 국내 유명브랜드들도 함께 판매함 ○ 같은 층에는 346m²(약 105 평) 규모의 락앤락의 홈 텍스타일 전문 브랜드 에코피아 매장도 함께 오픈함 ○ 뿐만 아니라 올해 초 중국에서 론칭한 락앤락의 영·유아용품 브랜드 ‘헬로베베’ 및 ‘헬로키티’ 제품들로 구성된 키드존을 매장 내 시범 운영하며, 비교적 출산율이 높은 동남아 시장에서의 시장성도 테스(9,160 원 ▽130 -1.4%)트할 방침임 ○ 승무 하노이 법인총괄 이사는 “앞으로 하노이, 하이퐁을 포함한 베트남 북부 7 개 락앤락 직영점과 3 개 에코피아 직영점을 통해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견고히 구축해 나가는 동시에 80 여개의 할인점 유통망을 통해 베트남 북부지역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힘 * 출처: etoday.co.kr, 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