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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시험 준비로 취업도 늦게 준비했고, 서류 통과의 별 경험이 없는 이력서 작성에 완전 초짜입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루 빨리 님들의 취업뽀개기에 성공하시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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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자기소개]
보수적이시나 무한한 자식 사랑을 보여 주고 계신 아버지와 헌신적인 내조와 지금도 자식들을 위해 많
은 희생을 마다 않으시는 어머님 밑에서, 1977년 3남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의 일관되고
올바른 신념 아래 배우고 자라 바른 가치관의 형성, 좋은 교우 관계, 무난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게 되었습
니다.
=> 이거 하지 말래서 뺄겁니다.
[가정환경]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하였고 또 조금은 소질이 있어 많은 친구들과 지냈으며, 또한 책 읽기도 좋아하
여 독서를 하는 버릇은 지금도 꾸준히 되고 있습니다. 형제들이 많은 탓에 외로움을 느끼지 못 하였고,
항상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명랑한 유,소년기를 보냈습니다.
[성격소개]
많은 사회 현상들에 대해 비관적이지 않고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매사에 의사결정을 함
에 있어 조금은 분석적이고 신중을 기하는 성격으로, 때로는 너무 보수적이며 진부하다는 얘기를 종종
듣기도 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잘 굽히지 못하거나 의사결정에 있어 과감하지 못하고 창의적이지 못하
다는 단점을 많이 지적 받아 지금은 많은 부분 개선에 있습니다.
[학창시절]
대학 시절 전공과 관련하여 전산회계 1급, 인터넷 정보 검색 1급 자격증 획득 및 PC 수리 및 조립, 전자
상거래, 워드, 한글, 파워 포인트, 엑셀, 더존 등 관련하여 사설 시설에서 교육과정도 마쳤습니다.
대학 생활에서의 특기 할 사항이라면 150여명 회원 가량의 축구동아리를 4년간 회장, 부회장, 기술고문
을 역임하면서 조그만 조직 생활 속에서 전공 지식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 예로 인근 대학
20개 팀들을 초청하여 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으로 인해 자금 조달, 홍보, 기획 등의 경험과 조직을
이끌면서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 적절한 인사, 권력의 이양, 조직원들의 동기 부여 등 미흡하나마 경영
학적인 마인드를 체험하여 리더로서의 활동도 해 보았습니다.
매사에 나서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여 항상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학생회 활동, 예비역회 회장
행정 연수 장학생, 지역 내 봉사 활동(농활) 등을 꾸준히 하였고, 온라인상의 커뮤니티 운영(동창회, 반
창회, 동아리, 계모임 등)도 운영자로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의 학교 생활로 인한 많은 인맥들을 유지
하고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 나열 위주로 하는거 안 좋다고 하는데 어찌 해야할지...ㅡㅡ
[전공을 선택한 이유]
활동적이고 활발한 성격이었던 탓으로 적성을 고려하여 별다른 고민 없이 경영학을 선택하여 대학을 진
학하였습니다. 모든 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 경영학이야 말로, 한가지 일보다는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인
정받고 싶은 저의 적성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학 시절은 저의 인생의 가치관이나 인
성, 진로를 결정하는 대부분의 시간이었습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통하여 많은 인맥을 지금도 유지하
고 있으며, 꾸준한 part time job을 통해 학비 조달 보조, 다양한 사회 경험 등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생활신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많은 격언들을 좌우명과 생활 신조로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만, 이 문구만큼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의 고충을 생각하게 하는 문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살기 위해 일을 하는가 아니면 일
을 하기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인가....
누구나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기를 바라겠지만,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에 당면
한 현 시점에, 개인의 선택권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무슨 일이든 해야만 현실에서, 어려운 이 시기를 어떻
게 하면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게 되었고, 현재의 이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보고자
하였습니다.
[입사지원동기]
처음부터 00000 이란 회사를 알고 있지는 못 하였습니다. 현재의 업무에 만족하고 있는 상태이나
개인적인 이유들로 인해 좀 더 안정적이고, 제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일해 볼만한 곳은 없을까 하여
살펴 보던 중 귀사의 채용 요건과 부합되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지 않을까 하여 입사를 마음 먹었습니
다. 회사소개서를 통해 더욱 입사의 의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포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일찍이 세무사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00 세무대학 세무
정보학과에 또다시 진학하여 세무사 공부에 전념하던 중 높은 시험의 벽과 경제적인 상황들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현명한 선택을 하고자 하여 취업의 길에 들어섰으며, 현재는 00 00 00 에서 Tax Manager로서의 실무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능력을 십분 발휘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맺음말]
” 적재는 적소”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를 유능하다고 절대 생각지는 않으나, 매사에 성실한 태
도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귀사와 같은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반드시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사에 가장 적절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자기소개에 '무난한'대인관계를 '원만한'으로 바꾸시는 게 더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 같음... [가정환경]에 '독서를 하는 버릇'은 약간 부적절하고, 독서습관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네요. [생활신조]에서 '누구나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기를 바라겠지만,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에 당면한 현 시점에, 개인의 선택권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무슨 일이든 해야만 현실에서, 어려운 이 시기를 어떻 게 하면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게 되었고, 현재의 이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보고자 하였습니다.' 문장을 끊어서 의미전달을 제대로 하는 것이 어떠실지요
자소서 구성 중에 포부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경력직으로 지원할 생각이시면 현재 직장에서 어떤 직무를 맡고 있으며, 성과는 어떤지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네요. 그 것을 토대로 원하는 회사의 직무를 맡게 ?을 때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기술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좌우지간 건승을 빌며...
성과 위주가 당연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