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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고 김현준 감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ㆀ당신의 능력을 보여줘ㆀ 추천 0 조회 939 06.08.21 18:4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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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1 18:54

    첫댓글 인기만 따진다면,한국 농구 최고의 전성기는 그 때였죠..농구대단치 웬만한 빅게임은 관중석은 만원에 입석도 꽉찼고..3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해서,주간 시청률 탑10에도 들정도였는데..스타들의 인기는 웬만한 연예인을 능가했습니다..배구와 함께 겨울스포츠의 양대산맥이었죠..그 인기를 KBL은 반에 반도 끌고 오지 못한게 사실이구요..

  • 작성자 06.08.21 18:55

    참...한심한게 투자많이해서 홍보 팍팍해주고 ....아니.... 적어도 kbl과 kba의 싸움처럼 아직 자리도 못잡힌 상태만 안되더라도

  • 작성자 06.08.21 18:56

    이끌어만 주면 농구 진짜 크게 자리잡을수 있었는데 도대체 뭣땜에 쇠퇴했는지 선수들 지원도 잘안되고

  • 06.08.21 19:21

    용병제가 관중동원을 떨어뜨리는데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더불어 지금은 그때완 달리 놀꺼리가 많아졌죠(노는 장소는 인터넷 한군데지만 인터넷상에 놀꺼리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

  • 06.08.21 19:41

    우리나라에 3만이 들어서는 경기장이 있었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네요.

  • 06.08.21 20:06

    당시 배구와 더불어서 정말 인기 최고였죠.. 농구장의 열기도 상당했고 관중들도 엄청많이 들어왔죠.. 배구도 자리가 없어서 배구코트 바로밖에서 앉아서 구경하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위험하다고 말이 쫌 있었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3만이 넘어가는 실내 경기장이 있나요?? 엄청큰 잠실야구장이나 사직야구장이 3만이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 06.08.21 20:29

    야구장은 실내 경기장이 아니죠. ; 3만 넘게 수용되는 농구장은 저도 궁금...

  • 06.08.21 20:31

    NBA에서 가장 많이 관중 동원한 디트로이트가 2만여명인데, 3만명 동원은 잘못 아신 듯...

  • 작성자 06.08.22 23:41

    저..그건 아닙니다. 최고가 4만 2천명 된다고 공식기록에나와있어요 ㅋ 그리고 mbcespn에서 하이라이트해줄때마다 그때 관중수 보여주는데 뉴저지 플옵때 2만5천명 온적도 있고...최고가 2만명이라뇨

  • 06.08.21 22:30

    3만명이라뇨 울나라 잠실구장도 계단에 앉아서 본다해도 1만명을 수용하기 힘듭니다.

  • 06.08.21 23:44

    올림픽 공원이 만4천여명 정도 되지않나여?? 저도 중하교때 자주갔는데 사람엄청 많았죠...근데 그때가 지금보다 관중이 많았단 생각은 안드네여..몇몇팀을 제외한 팀들의 경기는 최악의 관중...예로 은행팀들...고,연,중대를 제외한 대학팀들...하지만 그때는 얘깃거리는 진짜 많았죠...고연,연고 전은 진짜 전설을 만들 선수들끼리의 대결..최강 기아..불사조 상무...ㄷㄷ

  • 06.08.22 00:19

    겨울에는 언제나 스포츠신문기사 1면은 농구였습니다 ㅡㅡ 연고대그리고 기아의 이야기로 농구대잔치때는 1면이었죠 그때 그거 오려서 스크랩하던 기억이 갑자기 ㅡㅡ 봄철 MBC 대학농구 생중계해주고 그러던 시절입니다,, 참 잠실 실내체육관 3층까지 꽉차면 1만2천인가 4천인가 들어간다던데요,, 천안유관순체육관이 꽉차서 입석들어가면 7000명이상 들어간다네요 ㅡㅡ

  • 06.08.22 00:33

    그대신 은행팀들을 비롯한 비인기팀들의 경기는 그야말로 완전 빈 경기장에서 선수들만 뛰어다녔죠, 그리고 블래이드댄서님 말씀처럼 지금은 사람들이 놀것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습니다, 단지 kbl의 안습인 시청률이 농구에 대한 인기감소로만 보기 힘든점도 그때문이죠, 대박이면 40~50%의 시청률을 달리던 드라마도 이제는 20~30%가 고작인 시대입니다, 대중들은 볼것이 많아였고 이제 다시는 스포츠 시청률이 20~30%를 달리는 시대는 안올거라 보여지네요....월드컵 제외하고...

  • 06.08.22 05:55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록 미국은 신기하네요.. 우리보다 놀것도 많을텐데 인기가 여전하고.....

  • 06.08.22 06:21

    전통, 팬 서비스, 시설, 실력, 홍보, 경영 방식 등 여러방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니 그럴 수 밖에요...안습...ㅜㅜ

  • 06.08.22 06:32

    외국 생각보다 놀거 없습니다. 오죽하면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 같은 곳을 심심한 천국이라 부르겠습니까. 워낙 할게 없으니 사람들이 영화나 스포츠에 돈 많이 쓰는거죠.

  • 06.08.22 09:43

    3만은 정말 오바인듯. 많이 오는 경기는 7-8000 정도 찼습니다. (올스타전 때 오빠부대들 동원되면 ), 3층쪽이야 뭐, 경기보는거 포기하고 놀러 올라가는 거나 다름없고. 김현준 씨께선 지도자 되기위한 연수받고 돌아오자마자 얼마 안되어서 사고가 있었죠.. 직접 뵈면 정말 잘생기셨음.. 남자답고.

  • 작성자 06.08.22 23:40

    라디오에서 3만이라고 그러던데..ㅋ 잘못들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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