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토요일
아침부터 비가내려
하루종일 방콕하며 애어컨
바람덕에 목감기가 걸려
오늘까지 약먹으며 일하며
비실 비실 대네요??
정말 일하기 싫은데 누구어게 말하기도
싫고
심하지않은 목감기지만
미국온지6년만에 처음격는 불청객
어지간해선
감기들지 않는데
몸이
시원찮은데 일 하기 정말
실쵸???
미국에
휴발유값 작년대비 딱 두배네요??
작년 1 갤런 4리터
2불50정도??
요즘 4불 50???
6년전
미국왓을땐 1불80쎈트 엿엇는데
요즘 프로리다 에서도
인력난 주급 13불이상
서부지역은 인력난으로 주급
20불 육박
미국은
일자리가 넘쳐남니다
나이든분들도 어데서나 일하는 모습 보기좋슴니다
9월
한국행 비행기표값이
많이도 올랏네요??
늘 봄ㅡ가을
왕복10200불 하던
댈타가 1800불 아매리카 애어라인 싼 가격을 알아보고 잇슴니다
늘 여유잇게
표를 예약하면
편한좌석 싼가격을 구할수잇슴니다
일하며
지내는 미국생활 참 팍팍함니다
옆집 앞집 마실
갈일 없고 일터와 집만 시계추 같이
그렇타고 일없이 집에만 잇는것역시 지루하고
가을에 한국나가서 산꼴
자연인 같이 지낼 산속땅
발품 팔아서 사려고 맘먹엇는데
나에 마지막 희망사항이
이루어 질지???
젊어서 오랜동안 전문ㅡ산악인으로 일도 많이 햇고 3년간 공부해서 희말라야 K2등반대를 기획해서
5차만에 성공도 시키며
전국암벽대회를 기획 실행하며
실내 크라이밍을 도입도 햇는데
늘 즐겨햇던 산속생활
그시절이 가끔 그립기도 함니다
인간이
태여나서 죽기전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진실속에 나도 많이 늙어가나
봄니다
1986년
대한산악연맹 주관
희말라야 K2등반 정친대장
6500미터 베이스 캠프에서
2018년
70회 생일 기념15000키로
바이크로 미국일주일주 할때
씨애틀 큰 산 넘어서 동쪽으로
가면서 풍경
카페 게시글
♡━━ 소띠방
불청객
제이정1
추천 0
조회 139
22.06.09 08:1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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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세요
아이코,
멋진 선배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제이정 선배님
멋지게 사시네요
감기 빨리 나으세요
목감기시니 놀라셧겠어요?
건강이 우선이니 관리잘하시고요~~~~~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자연인이 되시면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도 하시겠어요~~~^^
고마워요
출연전
돌아가시죠
일년에 두번씩 미국-한국을 왕래하시고 아직도 바이크로 장거리 여행 즐기시면서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