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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집 코스요리 번개였는데 요리 먹어본지 오래되고해서
기대가 컸읍니다
날씨가 전형적인 부산의 3월 날씨답게 쌀쌀하고 게다가
비까지 추적추적 내렸읍니다. 따뜻한 아랫목이 절로
생각이 났읍니다.
그런데 막상 흥화반점에 가보니 테이블 2개가 있는 실내였는데
따뜻한 아랫목이었읍니다. 벌써 오신분들은 편안하게 앉아 계셨읍니다.
음식을 먹는내내 따뜻하니 정말 좋았읍니다.
오늘은 모임 인원이 많지 않았는데 사람이 많이 참석할때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읍니다.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읍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하면서 코스요리를 하나하나씩
음미하면서 정답게 먹었읍니다. 음식맛도 좋아 분위기가
더 살아났읍니다.
모임을 주최하신 왕꼬님 책임운영자이신 양초롱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첫댓글 만나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일루션님 점점 이뻐지시는거 같아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설악산님 제가 고향이 강원도라 설악산이 그립습니다 반가웠어요. 파라과이 얘기도 재밌었구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반가왔습니다... 왕꼬님의 덩치에 가려 재미난 얘기 듣지도 못했네요...ㅎㅎ
반갑습니다~깔끔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