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맛이예요? 맛있어요?
어디서 팔아요? 가격은 어떤데여?
할인마트 가면 있을라나..^^ (질문이 넘 많군..-_-;)
뽀또의 대체식품을 찾다니..
감동의 눈물이 줄줄..ㅠ_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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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님이 치즈가 들어간 과자를 좋아한데서 한마디하는건데요..
시중에 칼로리바란스라는 과자가 있어요...
그건 영양보충용식품인데
아침대용이나 간식으로 좋구요
하나에 두팩이 있는데 한팩당 163kcal정도 한답니다...
한팩에는 두개가 들어있구요...
물이나 우유 아님 블랙커피랑 드셔보세여..
전 아침대용으로 먹는데요..은근히 배도 부르고 괜찮네여...
뽀또대신 이걸 드셔보시는게 어떨지...
단,어떤 음식이든 지나치면 안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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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이 폭식한지 5일도 안되서..-_- (정확히 3일 지나서)
또 과자를 먹었다..
이번에도 뽀또..
뽀또가 날 죽이는구나..ㅠ_ㅠ
점심까진 그냥 절제해가면서-_- 밥을 먹었다..
호박부침이 넘 맛있어서 밥 한공기 뚝딱 해버릴려는 나를 자제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었는지...ㅠ_ㅠ
그 뒤 수박 좀 먹으라는 어무이의 유혹에 한쪽만 먹고..
여기까진 좋았는데...
뽀또 생각이 자꾸 나는 거였다..ㅠ_ㅠ
결국 사념을 이기지 못한 나는...-_- 돈 천원을 들고 슈퍼로 달려가서
뽀또랑 조청유과를 사와따..-ㅁ-
(조청유과는 왜? -_-?)
아작 거리면서 배를 채우고 나서야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가-_-;
라는 생각..후회...
바뜨, 남동생이 새알 봉지를 흔들면서 어슬렁거리길래
이성을 잃고 그 어린 넘의 초콜렛을 다 뺏어먹었다...-_-;;;
허걱...ㅡ.ㅡ;;
칼로리 계산이 안되는구나..
뽀또 칼로리가 얼마였던가...-_-
뽀또는 왜케 맛있어서 날 힘들게 하는건지..
(치즈 들어간건 다 좋아..ㅠ_ㅠ)
열쳐받고 40분 천천히 걸어 집에 도착해서
이 더러운 기분-_-; (과식의 기분)을 없애고자
줄넘기 3000번, 빨리 걷기 70분을 했는데도
몸무게는 별로 안줄고 기분도 찝찝 스럽고...
이런다고 뱃속에 축적된 과자들이 완전히 없애지지도 않을텐데...
아... 오늘 폭식 했으니 또 3일 정도는 자제 모드 들어가겠지...-_-
폭식으로 기분은 안좋은데도 치즈버거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
-_ㅠ
저주스러운 내 식욕...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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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궁금증
Re:Re:칼로리바란스? 어디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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