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순신 제독의 업적>에 관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아래는 올엠파이어스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입니다.
history_wiz
안녕 여러분!
이번 쓰레드는 너희도 잘 아는 이순신 제독과 그의 업적에 관한 쓰레드야.
내 학교 과제이기도 하니까 도와줬으면 좋겠어!!
땡큐~
Landsknecht_Doppelsoldner
그는 종종 <아시아의 프랜시스 드레이크>로 여겨져.
Tobodai
아 그는 드레이크보다 더 낫지.
내 생각에 만약 니가 모든 그의 적의 함선 수와 전투상황을 통계적으로 수집해봤다면,
그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제독이라고 생각할껄.
비록 그가 직접 거북선을 만든 것은 아니지만 개조하게 지시하기도 했고.
그는 한국 남해안에 덫을 놓아서 일본군함이 도망치지도 못하게 해놓은 다음,
판옥선의 뛰어난 화력으로 완전히 박살내었지.
다른 사람들이 더 자세히 알려줄꺼야.
Evildoer
프랜시스 드레이크?
이순신은 해적이 아냐..

Landsknecht_Doppelsoldner
re : 해적?
아냐 아냐 아냐..
[El Draque]는 탐험가였어!

Tobodai
re re : 어떻게 그 업적이 같을 수가 있지?
난 넬슨도, 드레이크도 저렇게 많은 적선을 깨부순 장군을 여태껏 한번도 못봤는데.
그가 유럽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거 <뛰어난 제독>이라는 사실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거야?
Landsknecht_Doppelsoldner
re re re : 진정해 진정해.
아니, 난 비유럽인이 <최고의 제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어도 개의치 않아.
물론, 난 러일 전쟁의 영웅 토고 제독의 팬이지.
이순신 제독의 경우에는 익히 알려진 그 업적이 만약 옳다면,
그는 정말로 뛰어난 셈이야.
적어도 적함선을 파괴시키고 나포하는데에 있어서는.
Evildoer
탐험가 혹은 해적.
이 둘은 같은 말이야.
hansioux
누가 나한테 그 환상적인 <거북선>을 보여주겠어?

Evildoer
re : 지금 구글 무시하나여?
드레이크와 넬슨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양세력인
유럽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었어.
그들은 스페인 무적함대와 대항할때도 그런 이점을 안고 있었지.
일본의 <무적함대>와 싸우던 초라한 한국 해군의 조그마한 이점은,
전부 이순신 장군 혼자 쌓아 올렸던거야.
결국 그는 다방면에서 유능한 한국의 구원자인 셈이지.
I/eye
이순신 장군의 전적 -
함선 운용 비율
한국 1 : 7 일본
함선 완파, 반파, 나포
한국 0 : 359 일본
전상자 수
한국 243 : 33,780 일본
Landsknecht_Doppelsoldner
re : 하지만, 내가 추측하기는 그 전과들은 전부 임진왜란 도중에 벌어진,
모든 전투전적의 총 합계겠지?
1571년 레판토 해전에서는 오스트리아 Don Juan의 신성동맹 함대가
가라앉히고 불태우고 나포한 오스만 제국의 배는 무려 200척이 넘어.
죽은 터키인들은 30,000이나 되고.
그리고 그것은 그저 단 한번의 전투였지.
그래서 그렇게 쉽게 모든걸 단정짓는 일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피쓰(Peace)
데이빗
demon
뭐 좋아 데이빗.
난 12척의 유럽함선이 330척의 터키함선을 이길 수 없다고 보는데.
이순신 제독이 했던 것처럼 말이야.
Landsknecht_Doppelsoldner
re : demon, 한국과 일본의 함선들은 달랐어.
(전자가 훨씬 뛰어난 함선이었지)
유럽인들의 배와 터키인들의 배는 대등한 기술수준으로 만들어진 것이지.
그 비유는 적절치 못해.
Evildoer
사실 남해안은 한국의 바다라기엔 무리가 있었지 당시에는.
물론 한국에게 더 가까운 바다기는 하지만,
일본인들은 더 친숙하게 그 해역을 지배하고 있었어.
마치 뒷뜰처럼 말야.
스페인 해군에게 영국의 바다는 너무 낯설은 해역이었을꺼야.
날씨도 다르고(짙게 깔린 구름낀 영국의 암초들은,
분명 아주 고참 바다꾼들에게도 큰 장애물이 되었을꺼야.
게다가 그들은 영국 해군의 함포보다 뒤에서 불어닥친 폭풍에 더 많은 배를 잃었지)
영국 해군은 스페인 해군과 거의 동등한 수의 함선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한국 해군은 일본 해군에 비한다면 새발의 피였어.
한국에게 있던 유일한 이점은 화력이었지.
cattus
이순신 장군의 업적은 꽤 잘한거야.
진짜 해군은 피하고 수송선만을 노렸지.
지리적인 잇점을 충분히 살린 지혜도 높이 살만해.
그의 업적은 사실 충격적인거야.
만약 일본의 보급선과 응원군이 제때에 도착했다면,
전쟁의 양상은 지금과 많이 달랐겠지.
I/eye
re : 그는 수송선단을 호위하는 전투선단과도 싸웠어.
장군은 공을 들여서 지형지물과 날씨에 대한 지식을 쌓았어.
물론 일본군도 그렇게 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지.
왜냐하면 한국의 남해는 거의 일본군들의 차지였었으니까.
The Chargemaster
임진왜란(1592 - 1598) 당시의 지도 좀 보여줄래?
Gun Powder Ma
내가 고민하는 것은,
어떻게 한국 해군이 일본 보급선에 그렇게 가깝게 다가서서 공격했을까 하는거야.
남해안의 제해권은 분명 일본에게 있었는데.
Preobrazhenskoe
만약 너희들이 임진왜란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으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어보는게 좋아.
또다른 소스를 찾고 싶다면 위키피디아를 뒤져보는 것도 괜찮겠지.
만약 니가 이 한국 친구에 대해서 더 알게 된다면,
둘다 사망까지도 전장에서 함께한 호라시오 넬슨과 비교하게 될지도 몰라.
에릭.
Hando
Michael Hawley교수의 <임진왜란>이라는 책이 작년이 나왔어.
이 책은 꽤 학문적으로 충실한 책이지.
읽기도 편해.
그 책에서는, 동시대 어떤 군대보다 일본군이 가장 대규모였다고 말하지.
그때 가장 강력했던 스페인 제국보다도 더.
또 교수는 이순신이
스페인 무적함대 시대의 넬슨제독이나 레판토 해전당시의 베네치안보다도
더 뛰어난 장군 혹은 제독이었다고 말해.
왜냐하면 유럽 전쟁당시 있었던 무적함대보다 더 커다란 함대와 싸워 이겼으니까.
Gun Powder Ma
그래서 당대 유럽군보다 훨씬 거대했던 군대가 넬슨보다 뛰어났던 해군 사령관에게 지고 만거군.
jiangweibaoye
이제독이 일본군들을 쳐부순것은 굉장한 공로지.
하지만 그는 혼자만이 아니었어.
명해군도 칭찬받을 값어치가 있어.
또 임진왜란중에 해전은 중요하지만,
육전은 여전히 전쟁의 승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척도라고.
역사는 <어떻게든 땅을 차지하는자가, 결국 승리를 차지하는자>라는 것을 보여줘.
이라크에서 일어난 일과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한 것을 생각해봐.
우수한 해군력은 모든 전쟁 수행에 중요한 전력이긴 하지만,
결국 보병들이 전쟁의 승패를 가름하는거야.
<개소문 릴리프 비풍초똥팔삼>
첫댓글 올엠파이어스? 어느 나라 사이트인가요?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 하여간 ,,,
마지막에 이순신 공로에 은근슬쩍 명나라를 끼워놓는 중국인..대단해요~
ㅎㅎㅎ 아~~ 저 생뚱 맞은 명해군 발언.. 저 중국인 근성은 어딜가나 튀는군요. 우째 저러고 사는지 몰라.
명나라 별로 도움도 안됐다는거...게다가 전쟁 지네도 당할거같으니까 마지못해 도와줌..
너 넬슨? 터벅터벅 걸어가 ...쫄지마 쫄지마... 내가 다쓰러져가는 배 13척 줄테니 알아서 고쳐서 왜선 꼴랑 몇척안돼 333척 한번 막아봐봐~~ 동양의 한 작은 나라에서 너보다 알려지지 않은 수군장수가 막았거든 더 유명한 너는 당근 빠샤 막아 내겠지? 안그래? 아 중간에 배 한대라도 잃으면 보너스로 황소수레 전국투어도 함시켜주께..ㅋㅋ 뭐 억울하다고?빈정대지마 그 동양수군장수는 황소투어 막 끝내고 막은거야.. 불만있으면 똑같이 해볼래? 넬슨왈: gg요
ㅋㅋㅋ 빙~고~
쩍발들이 수십년간 전세계 세계사교과서에 임라일본부설을 퍼트려 마치 수천년 전부터 쪽바리들이 한반도를 지배한것처럼 배우게 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군.. 유럽넘들 머리속엔 일본에 지배받는 한국이 어떻게 일본에 대항했다는건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ㅋㅋ 이래서 한국이 쪽바리들의 역사왜곡을 감시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나라 역사학계와 정부는 따로놀다 일터지면 감정적으로 항의 목소리나 한번 내고.. 그러곤 끝.
한국역사학계와 한국정부가 힘을 합하지 못하고 따로놀다가 [쪽바리들의 임라일본부설에 입각한 전세계 세계사 교과서]를 지금처럼 그대로 방관한다면.. 지금도 외국넘들에게 한국역사를 알리는데 이렇게 답답함을 느낄지경인데 백년후엔 어떤 엄청난 굴욕을 당하게 될지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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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촬~스, 뭐 좀 알려면 제대로 좀 알고 말하라규~오,노! 이건 아뉘잖아...안그래,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