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패밀리(Dick Family)는 1970년대 초반 드러머 서성원이 결성한 총 7인조 밴드로
데뷔앨범 크레디트에 등장하는 멤버는 서성원(드럼)을 비롯해 이천행(기타), 박수호
(베이스), 문옥(키보드), 김후락(보컬), 김지성(보컬), 이박무(테너 색소폰) 이다. 서생
의 가족’ 혹은 ‘서생원 가족’으로 불리기도 했던 딕 패밀리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
것은 1974년에 발표한 데뷔앨범 수록곡 <나는 못난이>와 <흰구름 먹구름>이 빅 히트
하면서부터인데, 함께 수록된 <또 만나요> 역시 야간 업소의 엔딩곡으로 지금까지 사
용되고 있을 정도로 동시대에 활동하던 여타 밴드들에 비해서 확실하게 ‘대중 친화적’
노선을 걸었다. 그 결과로 당시 TV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을 통해 4주 연속 1위에 랭크
되기도 했다. 』
나는 못난이 - 딕훼밀리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첫댓글 랄랄랄라~~
즐겁고 명랑한 듀옛곡이
상큼 합니다
딕 훼밀리 ... 멋지네요~!
오랫만에 들어보는
‘’나는 못난이‘’ 행복하게 들어 봅니다
미소님
탁월한 선곡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
요곡 많이 들었지요.
반갑습니다.
랄랄랄라
나는 못난이
귀여워라
미소한줌님~
기타로 즐겨 쳤던 곡
나는 못난이
늘 들어도 신이나지요
지금 주무시겠지요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소한줌님!
딕훼밀리의 나는 못난이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딕훼밀리의 '나는 못난이 '
잘들었습니다. 소싯적 많이 따라하던 노랩니다.
미소한줌님 .잘들엇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