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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사 GeForce RTX 3080/3090이 출시되면서, 삼성-LG 8K TV를 비롯하여, 대다수의 8K TV랑 연동(8K/60Hz)이 안 되거나 이상 동작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HDMI 2.1을 내장한 4K TV에서도 4K/120Hz 구현에 적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NVIDIA사가 안정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GeForce Game Ready Driver 456.55" 드라이버를 긴급 올려놓았다. 운영자도 금일(29일) 오전에 관련 드라이버를 받아서 설치를 하였지만, 지난번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다만, 다중 디스플레이로 설정해서, 한쪽은 4K 모니터(기본), 한쪽은 창홍 8K TV(복제)를 연결해서, 둘을 같은 4K 해상도로 설정하면, 창홍 8K TV가 4K/60Hz로 인식이 되어, 두 디스플레이 화면이 동일하게 나온다. 여기서 기본으로 되어 있던 4K 모니터를 끄면, 창홍 8K TV에 8K/60Hz 해상도 설정 모드가 새롭게 보인다. 설정에는 RGB 4:4:4(기본 설정)와 YCbCr 4:2:0/4:4:4가 있지만, 이중 기본설정이나 YCbCr 4:4:4는 설정해도 활성화 되지는 않는다. 이들 모드 설정 버튼을 누르면, 신호없음으로 나온다. 오직 8K/60Hz, 10bit/4:2:0(HDR)으로만 설정이 된다. 결국 어렵게 8K/60Hz, 10bit/4:2:0(HDR)으로 설정이 되어, HDMI 2.1 기본(48Gbps)은 동작이 되는 것을 확인 하였지만, HDMI 2.1 DSC(8K/60Hz, 10bit/4:4:4)는 확인할 수가 없었다. 이 부분은 아마도 연말에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HDMI 2.1 기본(48Gbps)도 아직은 좀 더 안정화 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