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전-목표는 57>> 50일차
♧체중:57.9/67.0(전날대비 +0.2/총 -9.1)
♧걷기:0시간(0km)-누적 (4일3시간00분/453km)
*아침: 잡곡밥, 된장찌개, 비엔나소시지, 고등어구이, 오이무침 ,
김, 미숫가루+설탕큰2술
*점심: 팟타이해물볶음밥, 연어초밥,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콜드오렌지주스, 사이다, 바밤바흑당버블티바
*저녁: 잡곡밥, 돼지갈비찜, 복숭아조림캔, 햄에그샌드위치, 콜드오렌지주스, 사이다, 설빙초코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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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태풍이 살짝 비켜갔는데 다른 지역분들은 피해 없으신지요?
폭풍 속을 헤치고 걸을 자신이 없어서 오늘은 쉬었어요^^
아들 외박 2일차에 뭘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었는데 대박이네요ㅜ 칼로리 계산도 할 수 없을 정도예요~ 뭐 아들 덕분에 신났어요♡
첫댓글 많이 감량하셨으니 조금은 입이 즐거워도 되겠죠? 주말 즐겁게 맛나게 보내시고 아드님과 행복한 시간 가지세요 영남쪽은 피해 없다니 다행입니다
네네^^ 내일 어찌 되더라도 오늘 당장은 기름진 음식에 입이 즐거워요~
이번 태풍은 내륙지방을 피해갔지만 예전에 직격탄 맞아본 저는 태풍 위력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하우스에 뛰어들어 갔는데 진공상태처럼 몸이 붕 뜨더니 훅 날아갑디다ㅜ
그다음에 둑 터졌다고 한밤중에 대피하라고 해서 피하는데 강풍에 자동차가 뒤집힐뻔 하고 밤새 이재민도 되어봤구요.. 너무 막막하고 무서웠어요. 테디베어님네도 얼른 기운차리세요♡
@사파이어 다행히 하우스는 짱짱하네요 저보다 더 심한 경험자시군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ㅎㅎ 멀지 않은곳에 계시는 군요^^
사구이님 사시는 지역은 어딘가요?
바람이 겁나게 불던데 태풍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사파이어 ㅎㅎ 여기도 루사 매미가 직격탄을 날리고 간곳이에요ㅠㅠ
대구옆에 고령 고령옆에 있는곳이에요
가깝쥬?^^
이번 태풍은 바다쪽으로 올라가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했어요
태풍피해 뉴스보니 속상하더라구요
@사구이 고령이면 울집서 30분 정도 걸리는데 가찹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거보다 더 먹었는데 도무지 기억이 안나요..
50 여일 다욧 하면서 두어번 정도 폭식했는데
내일 걱정은 접어놓고 맘껏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