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부산 지역 동남권 원자력 병원 조직검사 진행중입니다
조직검사 결과가 2주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답답하네요 원래 그런건지
한시가 급한 마음인데 답답하군요
2. 조직 검사후 치료를 부산에서 한다면 동남권 원자력 병원에서 하는게 좋을지
부산대 병원으로 이동해서 하는게 좋을지 의견을 구합니다
3. 상황을 봐서 서울로 갈수도 있는데 항암 부작용 응급상황에서 다른병원에서
안받아준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서울로 치료 가는게 고민 입니다
혹시 그런 상황이 자주 생기는지 그런상화에 대처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2주면 빠른 편입니다. 병원 선택에 정답은 없더라구요.
표준치료는 전국 어디나 똑같습니다. 저는 부산보다도 더 작은 도시에서 작년에 알찹으로 치료했고요. 아무쪼록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고민중인데 어떤게 환자한테 좋은건지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까놓고이야기하면 서울이 환자가 많아서 .경험치가 많겠지요
그런데 지방환자가 서울까지 ..
지방도 치료가 잘된분들도 많아요
이부분은 환자분의 선택입니다.
가고자 하는 병원 홈페이지를 열어보세요
의사가 많으면 환자가 많습니다 이것이 가장 객관적인 방법입니다.
의사도 환자를 직접진료하는 의사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치료가 잘되길바람니다.
아래부분은 노파심차원에서 이야기 합니다.
병원은 어떤선택을 하든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부족함 필연적으로 따라오고 심하면 후회도 옴니다.
그래서 대다수 환자들 이런글에 댓글을 달지 않아요
안아픈것이 최상인데 몸은 그렇지 않고 ......
이제 시작이니 첫치료에 완치하시어 이카페를 떠나시길 바람니다
화이팅 외치고 의사믿고 치료 잘 하세요.
재발 안하면 좋겠지만 그때 전원 추천해요. 처음 치료는 다 비슷해요. 나이가 있으면 근처 병원이 나은듯. 서울 왔다갔다 지침
저도 부산대 병원에서 치료했답니다
서울까지 가려니 더 지칠것 같아서 표준치료는 똑같다하여 부산을 선택했네요
처음은 2017년 10월부터 치료해서 재발을 거쳐서 지금은 만4년정도 관해유지중이랍니다^^
혹시 원자력병원에서 항암 중이신가요? 저희도 부산쪽 알아보고있는데 병원선택이 어렵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