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말이지 야구의 승/패를 가르는 중책이 주어진 자리입니다.
그러나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 요즘 1~2회 와르르 무너지네요...
그나마 불펜에서 좋았던 주현상 투수도 와르르~
답이 없네요....
여름에는 야구보는 재미로 사는데 樂 이 없네요....
남지민 선수도 잘 던져 주고있는데 아직 타자를 압도할 만한 수준은 아닌듯.
외인 투수 올때가지 선발엔트리 생각해봅니다.
" 김민우,이민우,윤대경,김기중,(그나마 탄착점이 잡히면 남지민 선수보다는 낳은듯) 문동주"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첫댓글 투타에서 팀을 이끌고 리더할 만한 선수가 전무한 상황에 용병투수들 마저 수 개 월째 없으니 투수들 체력 저하는 당연한겁니다. 프런트와 코칭스태프의 무능을 탓하지 않을수 없는거지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