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단 안심해주세요.</P>
<P>가족과 함께 보고 왔습니다.</P>
<P>아래부터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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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tyle="MARGIN: 0px auto; WIDTH: 452px; HEIGHT: 653px; VISIBILITY: visible" class=daumPhoto src="https://t1.daumcdn.net/cfile/154B16414D17FB2701" width=678 height=9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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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론부터 짓자면 마음놓고 가볍게 보면서 웃을수 있는 오락영화라는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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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보신분들의 평대로 스토리에 개연성이 부족하고 편집이 잘 안된듯하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P>
<P>뭐 그렇다고 영화의 흥행에 발목을 잡을만큼 치명적인 결함은 아니다 할 정도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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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지민 캐스팅에도 조금 논란이 있었는데요.</P>
<P>아무래도 캐릭터가 극과 극의 이미지로 1인 2역 비스무리한 역할(결정적인 스포네요 ㄷㄷㄷ)이라서</P>
<P>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한지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P>
<P>섹시한 이미지도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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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명민횽에게도 드디어 영화에서도 흥행작 하나 타이틀을 붙일수 있겠더군요.</P>
<P>지금 조선 명탐정이 200만을 넘겼고, CGV예매율이 거의 50%에 가깝더라구요.</P>
<P>잘하면 3~400만도 노릴수 있을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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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역시 영화의 에이스는 개장수 역의 오달수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보시면 아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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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래도 명탐정코난 극장판같은 제목(부제를 첨부한...)을 사용한 것을 보니 후속작도 염두에 둔 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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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너무재미있을것 같아요. 비스게에 올라온 평은 스토리는 깔끔하지 못하지만 볼만하다 정도인거 같은데...그래도 보고 싶네요!ㅋ 이런 스릴러 너무 좋아요. 혈의 누나 모던보이 같은거요. 조선이나 조선말기를 배경으로 전통과 모던이 살짝씩 짬뽕 되있는 분위기. 꼭 후속작도 나왔으면 좋겠네요!!ㅜㅜㅋㅋ
재밌게 보셨다는 분 글에 이런 댓글 달면 조금 그렇지만, 앞으로 보실 분들을 위해 한 말씀 드리자면...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구성이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으니 넘어가고, 웃음 부분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구식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유머라는게 개인차가 있겠지만, 웃기는 방식에서 조금 식상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김명민이 누구랑 대화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없어진 줄 모르고 혼자 대화하고 있다거나, 오달수가 화살 맞은 장면 등은 요즘 TV 시트콤에서도 잘 안하는 것들이죠. 너무 큰 기대를 갖고 볼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실망했습니다. 치밀하고 진지한 영화를 상당히 기대하고 들어가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스릴러라고 하기도 민망하며 그냥 코믹수사물 정도? 무언가 셜록홈즈에서 영향을 받은듯한 느낌도 살짝 들었고요. 오달수님의 연기와 지민여신의 외모는 봐줄만 했습니다. 완전 매진행렬이던데 그럴만한 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악플일색인가요 ;;;;
영화 자체는 허접합니다. 뒤로 갈수록 시나리오가 뭐 이따구야? 라는 생각이 될 정도; 근데 연기자들의 코믹연기로 마음편히 웃을수있는 영화인것 같네요. 미스터리를 기대하고 가신다면 비추. 그냥 코믹수사물을 기대하고 가신다면 볼만함. 정도겠네요. 한지민은 어우~ 섹시하더군요 ㅎㅎㅎ 목소리만 빼면 엄청 섹시한;
첫댓글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너무재미있을것 같아요. 비스게에 올라온 평은 스토리는 깔끔하지 못하지만 볼만하다 정도인거 같은데...그래도 보고 싶네요!ㅋ 이런 스릴러 너무 좋아요. 혈의 누나 모던보이 같은거요. 조선이나 조선말기를 배경으로 전통과 모던이 살짝씩 짬뽕 되있는 분위기. 꼭 후속작도 나왔으면 좋겠네요!!ㅜㅜㅋㅋ
오달수씨가 압권이었죠. "나는 단독범이다!!! 나는공범이 없다!!!"에서 빵터졌음 ㅋㅋㅋㅋ
재밌게 보셨다는 분 글에 이런 댓글 달면 조금 그렇지만, 앞으로 보실 분들을 위해 한 말씀 드리자면...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구성이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으니 넘어가고, 웃음 부분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구식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유머라는게 개인차가 있겠지만, 웃기는 방식에서 조금 식상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김명민이 누구랑 대화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없어진 줄 모르고 혼자 대화하고 있다거나, 오달수가 화살 맞은 장면 등은 요즘 TV 시트콤에서도 잘 안하는 것들이죠. 너무 큰 기대를 갖고 볼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 저도 좀 별로였어요...; 웃음포인트도 약간 80년대 개그같고, 스토리가 너무 개연성이 없어서 뭐이래 하고 봤네요..
333333333333333333333 동감입니다.
저도 저번주에 여자친구랑 보고왔는대 너무 재밌었습니다 ~!! 개봉 13일만에 250만 돌파했으니까 400이상은 확실히 찍을거같네요 ~! ㅋ 오달수씨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저도 실망했습니다. 치밀하고 진지한 영화를 상당히 기대하고 들어가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스릴러라고 하기도 민망하며 그냥 코믹수사물 정도? 무언가 셜록홈즈에서 영향을 받은듯한 느낌도 살짝 들었고요. 오달수님의 연기와 지민여신의 외모는 봐줄만 했습니다. 완전 매진행렬이던데 그럴만한 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악플일색인가요 ;;;;
대다수 한국 관객들에겐 이런 코드가 먹히는게 사실인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한국형 코미디 특히 사극물은 안봅니다. ^^;;
오늘 봤는데....볼만합니다..그냥 가볍게 웃고 즐기기에 좋은 영화..
영화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전 재밌었어요. 사람들도 다 깔깔대고 웃고..
김탁환 작가의 원작이 씨리즈 물이었으니 씨리즈로 제작될 수도 있겠죠...
저도 오늘봤는데 진짜 웃김..
중후반쯤에은 순간덕으로 이클렙스 영화로 변신합니다. ㅎㅎㅎ 전 어제 왕십리 cgv에서 낮 1시영화로 오달수 김명민 한지민 무대인사봤는데 한지민은 보이는것보다도 작더군요. 김명민은 목소리가 아주 굳.
영화 자체는 허접합니다. 뒤로 갈수록 시나리오가 뭐 이따구야? 라는 생각이 될 정도; 근데 연기자들의 코믹연기로 마음편히 웃을수있는 영화인것 같네요. 미스터리를 기대하고 가신다면 비추. 그냥 코믹수사물을 기대하고 가신다면 볼만함. 정도겠네요. 한지민은 어우~ 섹시하더군요 ㅎㅎㅎ 목소리만 빼면 엄청 섹시한;
최근 본 한국영화중에 심형래 감독의 디워, 라스트 갓 파더 빼고 최고로 재미없었어요.
몇군데 웃을만한 장면이 있긴한데..식상한 코메디에다가..
편집도 치밀함도 이상하고 암튼, 정말 별로였어요
전 설연휴에 가족끼리 보려고 선택한 영화였는데 딱 그 정도 영화였습니다. 설연휴 가족끼리 볼만한 영화가 딱히 없었던 것도 한몫 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