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127기 앨리스입니다.

[앨리스127]

1. 실물과 가장 흡사한 얼굴 크게 나온 사진

2. 닉네임 

앨리스 

엄마의 세례명이 앨리스였어요. 

늘 엄마를 기억하는 마음으로...

 3. 생 일 

2월 11일 (양)

4. 사는 동네 / 일하는 동네

서울 / 내 서재 또는 여행지

5. 이상형 &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믿음과 소망과 사랑보다 '유머'가 통하는 사람과 많이 웃고 대화하기.

6. 좋아하는 음식 & 못(안)먹는 음식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은 있어도, 있는데 못 먹는 음식은 없는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만두와 오이와 딸기와 굴을 특히 좋아합니다.  

7. 주량과 술버릇

맥주와 와인은 꿀꺽꿀꺽 마시지만 소주는 잘 못 마셔요.

8. 지금 바라는 소원

소원은 비밀로 해야 제맛이죠.

9. 탱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 탱고/다른 댄스 경력

훌라 댄스를 잠시 배워본 적이 있습니다만, 함께 추는 춤은 처음입니다.

지난 금요일 뒤풀이에서 살바키라는 줄임말을 처음 듣고 

아 자유형, 배영, 평영 배우고 접영 배워야 하는데 접영부터 배우러 온건가 생각했어요. 

꾸준히 하다보면 여인의 향기 속 여인처럼 추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10. 여가 시간에 하는/하고 싶은 일

여가 시간이 생겼는데 집에 있다면 청소를 해요. 결벽증은 아니지만 정리를 좋아합니다. 

수영에 진심이라 주말에도 원정수영을 가곤 합니다.

탱고에 진심이 되면 주말에도 춤을 추러 가고 싶어지겠죠? 

11. 가고 싶은 장소(나라도 좋음)

올해 가고 싶은 곳은 치앙마이, 루앙프라방, 이탈리아, 이집트이고요.

언젠가 가보고 싶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입니다.

12. 탱고란

새해 계획 중 하나가 매달 새로운 시도 하기 인데요.

탱고는 1월의 시도!

13. 127기 지원이유

여운님이 말했어요.

탱고는 걸을 수만 있으면 출 수 있다.

탱고 출 땐 원피스를 입어라. 

탱고는 쏠땅에서 배워야 재미있다. 

옷장에 원피스도 많은데, 이왕이면 쏠땅에서 여운님에게 배우자 하고 127기에 지원했습니다. 

14. 하고 싶은 말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늦게써서 지목할 분이 없는 것 같아요...다들 지목 받으신 거 맞죠?

[그린93]

여인의 향기 영화에서 여성의 이름은 도나 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실은 배우가 아니라 댄서이고 알파치노가 배우로 초보티 팍팍나는 엉터리춤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반갑습니다 엘리스님.

[보사(에싸118)]

앨리스님의 새해 도전은 1월 탱고 시작하기 2월 탱고 초급 밀롱가 가기 3월 발표회 준비하기 4월 좌절하지 않고 탱고 계속하기로 매월 새롭게 하시면 어떨까요? 새해 첫 도전으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소기의 성과로 이어지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음당~

[여운, (비상119)]

잘 걸으시는 앨리스님 ^^ ㅎㅎ 탱고는 걸을 수만 있으면 죽기 2주일 전까지 출 수 있는 춤이죠. ㅎㅎㅎ 어쩜 제가 알려드린 내용, 너무 콕 집어서 기억하고 계시는지!!! 뿌듯뿌듯!!!
저는 탱고 첨 시작할 때 치마도 없고 원피스도 없어서 참 옷이 아쉬웠는데요; 옷장에 원피스 그득하신 우리 앨리스님은 암거나 골라 입고 오시면 연습이 더 잘 되실 거 같아요. 하하하하 원피스를 입고 쏠땅에서 걷기시작하시면 살바키가 전혀 부럽지 않으실 거에요 ㅎㅎ 저도 탱고로 처음 시작했어요. ㅎㅎㅎ 위의 보사님 말씀처럼, 매달 탱고 도전하시길 바라며! 오래오래 함께 걸어요!

[에스프레소(떼아모122)]

127기에 아직 안면 있는 분들이 안계시기에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앗!!!생일이 같으시네요~^0^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그리고 솔땅 127기가 된 것두요~~

화이팅!!!

[해갈(다산120)]

매 달 새로운 시도...
1월엔 살리다
2월엔 꾸니따
3월엔 메디오히로
...
매 달 탱고 동작 하나씩 마스터 하심 될 듯

[복태]

이제 레깅스 대신 원피스를 구비해야할때인가봐요~ 반갑습니다 앨리스님😀
저도 앨리스님처럼 매달 새로운 시도,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