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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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보다는 3:3을,3:3보다는 4:4반코트를,4:4보다는 5:5올코트를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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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NBA팀경기를 보면서 전술,전략,팀웍등을 보는 것도 좋아라하는 감독스타일인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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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팀이 디트라 디트경기는 2005-2006시즌 다 봤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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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디트는 어느 정도 패턴 같은 것도 파악되서 다른 팀도 좀 보고 배우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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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나 피닉스같은 팀도 눈에 들어오고..뭔가 색깔있고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농구를 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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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움직임이 활발하고 약간은 업템포라 직접 뛰었을 때 재밌게 할 수 있는 농구를 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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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기에 적용해볼만한 팀을 소개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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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도 상대가 없이 경기를 한 건 아니지만, 상대팀은 안 보고 뭔가 자꾸 디트만 보게되다보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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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팀색깔 소개도 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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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속공을 주로 하는 팀..이 정도는 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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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지만 극단적으로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팀도..재밌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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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색깔이 가장 잘 드러난 경기도 좀 아시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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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바라는게 많군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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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디박과 웨버가 있던 킹스.. 모션오펜스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상당히 유기적인 공격루트를 자랑합니다. 원맨팀이라면 티맥의 올랜도 시절... 경기는 03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트로이트-올랜도.. 이때도 라운드 초반 티맥이 슈퍼맨이 되며 방방 뛰었지만 라운드 후반 체력부진으로 시리즈가 뒤집히죠. 쓰다 보니 옛날꺼 밖에 없는듯 --
첫댓글 디박과 웨버가 있던 킹스.. 모션오펜스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상당히 유기적인 공격루트를 자랑합니다. 원맨팀이라면 티맥의 올랜도 시절... 경기는 03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트로이트-올랜도.. 이때도 라운드 초반 티맥이 슈퍼맨이 되며 방방 뛰었지만 라운드 후반 체력부진으로 시리즈가 뒤집히죠. 쓰다 보니 옛날꺼 밖에 없는듯 --
스퍼스 는 파커의 옵션 - 덩컨의 포스트 - 덩컨&마누의 옵션등도 볼만합니다 / 달러스의 무한 미스메치를 이용한 공격도 있구요 / 시카고의 빠른 볼무브와 다양한 모션플래이도 있죠 / 휴스턴의 야오를 이용한 다양한 작전과 특유에 모션 플래이도 볼만합니다 04년때가 재미있었는데 야오가 그때는 좀;;/ 마이에미의 샥포스트 웨이드를 이용한 더블스크린 / 피닉스의 픽엔롤을 이용한 다양한 옵션과 속공 ... 등등 /근대 해마다 작전이 약간씩 바뀌기 때문에 그런것을 찾는것도 재미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는 레리브라운의 디트경기를 좋아합니다ㅎ
저는 당연히 불스의 빠른볼무드 ㅋㅋ ㅣ 그리고 경기흐름은 커크가 잡아나가다가 결정적인순간이나 4쿼터 승부처는 고든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모션플레이 ㅋ 그리고 킹스의 모션오펜스도 진짜 ㄷㄷ이였죠 ㅋㅋ ㅣ 당시 레이커스담으로 중계를많이 해줬던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