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먹기 위해 운동하는 여시

여시들 안녕?????? 이렇게 큰 게시판에 온 건 여시인생 수년만에 처음이야
이 맛있는걸 혼자 알 수가 없어서!!!!!! 셀프 콧멍 입성했어!!
장장 열흘동안 쓸까말까 고민해서 쓴건데 문제있으면 소곤소곤 알려주시떼♥
내가 영업할 과자는 바로바로바롸로....

짜잔!!!!!!
뉴팝 스위트콘맛입니다!!!!!!!(박수함성)

--------------------------(설명충 절취선)----(이부분읽기귀찮은 여시 건너뛰어요)----------------
이 꽈자를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나는 과자를 잘 안먹는데 (대신 다른걸 잘먹지ㅋ)
울엄마 - 과자 = 0....
어느날 영화보러 가서 엄마가 올? 새과자? 하고 사먹고선 이름 까먹어서 며칠을 앓다가ㅋㅋㅋㅋㅋ
집근처 GS에서 행사하는 거 보고 유레카를 외치며 양손 가득 사오셨음
과자귀신 엄마 + 동생이 먹기에 너무 버겁다고 내 입에 넣어줬는데

존맛인거 아니겠어?????? 그래서 이건 글을 쪄야겠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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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봉지를 뒤집어보면~

그렇답니다 ㅇㅇ
내가 과자를 안먹는게 저 튀긴?맛 때문인데 안튀겨서 담백함!!!!!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이야!!! 옥수수맛!!!!!
단짠단짠은 진리 아닌가요....하앍......
그리고 약간 뻥튀기보단 더 무거운 느낌인데 바삭바삭한게 뻥튀기랑 비슷해!!!


1회 제공량당 열량 쫌 괜찮은듯

(나여시는 지금 현실도피중이니까 아무 얘기도 하지마)
자 그럼 안을 살펴보면~~

........
이미 다 먹음....

다...당황하지 않고!
과거로 돌아가....면.....!

짠!!!!
창렬스러워보이지만 사실 이것도 먹다가 찍은거다 이말씀이에요
과자봉지의 1/3~1/2정도는 차있었다 이말씀이에요
뜯자마자 엄마가 구신같이 먹고 날 줘서 사실 전체 다 들은 걸 본 적이 없음....8ㅅ8
과자 확대샷


그냥 이렇게 생겼다규.... 헤헤.... 크기 가늠해보라규....

(여시들 예상 반응)

헤헷 난 괜찮아
과자 존맛이니까!!!!!!!!!!!!!!!!!!!
내가 열흘동안 고민했다는 거 인증짤
무려 7월 24일에 사먹고....ㅎㅎ...이제야 글 찜

참고로 내가 샀을 때도 이벤트 했었는데
아래에 8월 편의점 행사 글 쪄준 착한 여시 글 보니까 아직도 2 플러스 1 행사중이더라!!!

ps 과자봉지 뒤에 이게 있길래 따라해봤음 (feat. 하겐다즈 마카다미아넛맛)


이 아이디어 낸 사람 당장 나와
누구야 진짜!
궁디팡팡해주게!!!!!!!!!!!!!!!!!!!!!!!!!!!!!!!!!!!!!!!!!!!!!!!!!!!!!!!!
존맛♥
문제시
여시 : 소근소근
나 : (존나빨리수정)
안문제시
여시 : 나도 사먹을래!!!
나 : (존나 흐뭇)
이거 존맛 진짜 개존맛.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 너무 좋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