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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맛을 잃은 토마토
캔디(양평,독골길) 추천 0 조회 87 24.08.02 08:2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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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2 08:35

    첫댓글 이 더위에 잼을 만드는 건 정말 큰일인데 부지런도 하시네요.

  • 작성자 24.08.02 10:18

    그냥 두면 상하고
    아까워서요.
    만들어 놓으면 여러 음식에 쓰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욤.^^

  • 24.08.02 09:21

    아이구 무시라무시라
    전 어제 친구가 어디 신문에 보고 망우리 선인들의 묘역을 가보자고 해서 지하철 갈아타고 또 셔틀버스로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묘역들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망우 전망대까지갔다가 더위먹었어요

    방정환 선생님
    유관순 언니
    이중섭 화가 등등
    세상에 공동묘지가 잡풀 뒤덥혀 억망이더군요

  • 작성자 24.08.02 10:19

    이 더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셨네요.
    여름 풀은 이길 장사가 없어요.
    그렇다고 제초제를
    쓸 수도 없고
    걍 두고 볼 수 밖에요~

  • 24.08.02 10:03

    참.. 캔디님은 이 더위에 우째 그런 일을?
    대단하셔요.
    전 그때그때 나온 토마토를 1,2분 끓는 물에 넣었다가 껍질 까서 믹스기에 돌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이틀만에 먹고 그걸로 해결이 안 되면 여기저기 친구들에게 주어서 없앤답니다.
    끓이며 튀는 거..
    그거 넘 어려워요.

  • 작성자 24.08.02 10:20

    예, 가을하느님,튀는거 무서워요~
    ㅎㅎㅎ
    그래도 해 두면
    두고두고 요긴합니다.^^

  • 24.08.02 16:37

    뭐든 찰떡같이 만들어내는 요술공주 캔디님
    토마토로 훌륭한 잼을 만들어내셨군요

  • 작성자 24.08.02 19:31

    언니~시판되는 비빔면에
    한숟갈 듬뿍 넣어 비비니까
    맛이 예술이어욤~

  • 24.08.03 08:34

    에구 사랑스러운 캔디님!

    버릴 게 하나없네요

  • 작성자 24.08.03 08:48

    아녜요~
    그냥
    쬐매씩 하는거에욤.
    쫌 민망합니당.^^

  • 24.08.03 14:33

    맹폭 더위에 ~
    엄두가 나질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빛깔을. 보니 뿌듯해하셨을
    모습이 보입니다
    비주얼 색감 ~표현하기 어렵네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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