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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노인복지관, '우체국 행복나눔' 업무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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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권윤숙기자]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김용배)은 24일 인천남동구체국(국장 유배현)과 2016년 따뜻한 겨울나기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제공 및 수혜자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인복지관은 시설 내 '소원우체통' 설치·운영하여 편지쓰기문화 확산 및 어르신들의 소원편지 사연 신청의 활성화와 대상자 선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배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서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과 소통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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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소식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