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지혜를 찬탄하다.
如是觀察已하고
여시관찰이
견해) 이와같이 이미 두루 관찰하고
참고) 세계성취품에서 모든 세계를 두루관찰한다는 것은 삼계의 욕계 색계 무색계 의 전체에 대한 생명성품의
운동하는 세계를 이미 두루 관찰하고... 하는 뜻입니다.
普告一切道場衆海諸菩薩言하사대
보고일체도량중해제보살언
견해) 일체 모든 대중의 도량바다를 보현보살께서 널리 고하고 모든 보살에게 말씀하사대.
참고) 삼계의 공간계 시간계 에서 윤회나 상주함이건 간에 일체 수행하는 도량의 바다에서
보현보살이 원래 보살 윤회를 하거나 윤회를 그치고 늘 상주하는 경지에 들어가는 모든 생명성품들로서
삶을 유지하고 있는 자 들은 모든 보살들의 생명운동을 두루관찰한 보현보살마하실이 이를 보시고
보살들에게 말씀하신다 하는 내용입니다.<일체(一切) 는 七 로 쪼갈라진 빛 운동을 하는 모든 생명성품들을
말함>
佛子야 諸佛世尊의 知一切世界海成壞淸淨智가
불자 제불세존 지일체세계해성괴청정지
부처의 자식아 모든부처의 세존께서 일체세계바다의 이루어지고 무너짐의 청정한 지혜를 행하는 것이
不可思議며
불가사의
불가사의 하며
참고) 일체가 빛7로 분화된 생명성품들이 모든 바다도량에서 이루어지고 무너지는 과정에서 늘 청정한 지혜로행하면서 이루어지고 무너지는데 이러한지혜가 불가사의 하며 하는 뜻입니다.
무엇이 무너지고 이루어지는가? 이를 간단하게 말한다면 성주괴공이며 생노병사를 의미하는 변화를 타는
과정을지니고 생명운동을 한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그것은 태어나면, 생기면 죽어야 하고 사라져야 함인데
그러므로 O (令) 을 유지한다 이 말씀과 같읍니다, 하늘이 공간이 늘 청정한 것은 구름이 창공에 끼게되면
언젠가는 비가되어 다시 창공을 맑게 하는 것이니 이를 청정하게 O 된 도리의지혜로서 만상이 청정함을
유지하는 운동을 한다 이 말과 같읍니다. 이러한 생명운동은 삼계에서 욕계 색계 무색계에서 각기 인과율에
따라 항상 영 운동을 하는 과정인데 이러한 지혜를 행하는 모든 부처의 성품인 대중들의 진행은 불가사의 해서
도저히 생각으로는 가늠할 수 없다고 하시는 보현보살마하살의 말씀입니다. 이를 여래선이라 이름합니다.
모든생명성품은 전부 여래 입니다.
知一切衆生業海智가 不可思議며
지일체중생업해지 불가사의
일체중생의 업의바다를 아는 지혜가 불가사의 하며
참고) 지혜는 삼매인중에 일어나는 반야를 지혜라 이름합니다.
知一切法界安立海智가 不可思議며
지일체법계안립해지 불가사의
일체법계가 안립하여 바다의 지혜가 뷸가사의하며
참고) 일체법계의 바다를 편안하게 세우는 지혜 라는 것은
O 이 되면 안립이됩니다, 마치 바다에 파도가 일어도 다시 자연하게 파도의 거품은 다시 물로 돌아가므로
O 의 셈을 하여 원래대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살다가 빛 있는거 갚으면 시원하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이와같이 법의 바다지혜는 작용하는 의지작용을 돌이켜 다시 돌아가게 하므로 O 을 항상 유지하는
지혜를 지니는 것을 안립의 바다를 유지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說一切無邊佛海智가 不可思議며
설일체무변불해지 불가사의
일체의 다함이 없는 부처님바다지혜의 말씀이 불가사의 하며
참고
참고) 법을 바다로 비유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바다는 광활하고 드넓은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바다는 그 넓은 바다가 항상 수평을 유지하면 평등을 유지하고, 바다는 하나의 모습입니다.
바다는 수억겁이 지나도 같은 모습 같은 색입니다, 또한 바다는 같은 물끼리 서로 합합니다.
또한 바다의 물처럼(진리) 가 아닌 이물질이 바다에 들어가면 밀어내거나 (부력) 바닥에
가라 앉혀 항상 바다의 원래 모습을 유지하여 청정하므로 진리의 생명세계를 바다로 비유하여
보현보살마하살이 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入一切欲海根海智가 不可思議며
입일체욕해근해지 불가사의
일체 욕망의 바다에 드넓은 각자의 근기에 맞는 차별에 따라 하나를 행하는 바다지혜가 들어섬이 불가사의 하며
참고) 욕계천까지는 바라거나 구하고나 서로 의존하여 무엇을 이루려는 목적세계입니다,.
이 목적세계에 살아가는 중생들도 모두 바다와 같은 성품인데 목적의 의지작용의 깜냥에
따라 모든 생명성품은 차별의 근기를 지니는 지혜로서 일체가 각기 차별로서 공성한 무위법의 진리를 행하는바.이렇게 영견의 지혜를 행하는 성품이 번화하며 들어서는 것인바
이를 공정한 차별이라 하는 무위적 차별이므로 이는 삼매인중에 일어나는 고로 불가사의 하게
들어 서서 O 운동을 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읍니다.
이러한 O 견을 하는 문증의 도를 볼수 있는 경전의 말씀이 화엄경이며 같음으로 행하여 돌아오는 이치를
여래선이라 합니다. 같음이 돌이켜 오므로 O 이 되는 O 혼의 이야기다 이 말이 됩니다.
一念普知一切三世智 가 不可思議며
일념보지일체삼세지 불가사의
한생각에 일체의 삼세간이 하나로 응축된 삼매의 지혜가 불가사의 하며
참고) 우리들의 삶을 유지하는 내면의 불성의 도량은 항상 삼세가 웅축하여 지금 한생각을 내는 사마티 지혜로서
알고 모르는 사이에 행함이니 이를 보현보살마하살이 이를 보고 부처님의 진리를 찬탄하는 것입니다.
顯示一切如來無量願海智 가 不可思議며
현시일체여래무량원해지 불가사의
일체의 여래가 무량하게 원하는바대로 평등하게 이루어져 나타나 보여지는 지혜가 불가사의하며
참고) 여래라 함은 같음이온다라는 것을 의미하는데 사람이 추구하거나 생각을 내는 것을 원하고자 하고
바라고자 하는데로 그 생각은 나타나는 것을 "여래무량원해지" 지라 합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는 항상 기도하고, 발원하라 하신 것입니다.
示顯一切佛神變解智가 不可思議며
시현일체불신변해지 불가사의
일체의 부처님이 펼쳐보이면서 변화하여 해결하는 것을 나타내 보이는 지혜가 불가사의 하며
참고) 神 이라는 것은 만물의 모습으로 변화하며 펼쳐보이는 것을 의미함인데 펼쳐서 다르게 변화를
타도 항상 O 의 여래선을 행하면서 인과율의 O적 처리 운동으로 펼쳐보이는 여러 나타냄의 모습을
神變解(신변해) 라 합니다.
轉法輪智가 不可思議며 建立演說海가 不可思議하니라.
전법륜지 불가사의 건립연설해 불가사의
법의 바퀴를 굴리는 지혜가 불가사의하며 굳세게 세워 흐르는 말씀바다가 불가사이 하니라.
참고) 진리를 나타내는 법은 구룹니다, O 이기 때문입니다, 굴러가는 지혜로서 무시무종하여
시작과 끝이 없으며 늘 같음이 오는 여래선의 삼재지혜를 나타냄이니 불가사의 한 것이고
굳세게 세운다 함은 마치 발딩을 굳게세 세운다 치면 균형과 기준을 확실하게 잡고 진행되는
공사처럼 항사 O 처리 하는 생명운동의 천차만별의 작용됨에 따라 돌이켜 다시 반연하여 비추어
O 을 기준하는 중도로서 법의 말씀을 세우는 바다같은 광활한 말씀이 부가사의 하다 하는 것입니다.
1) 부처님을 찬탄하다의 지혜찬탄에 대하여
시방의 (十方) 불가사의한 지혜를 찬탄하는 십방은 바로 O 입니다, 그러므로 일체 공간계의
삼계인 욕계 색계 무색계의 삼세계의 과거 현재 미리가 하나로 응축하여 삼매지경에
불가사의한 지혜의 열가지를 보현보살마하살이 부처님 대신하여 십방 보살들에게 부처님의 지혜를 찬탄하는 말씀을 하시는
내용입니다.
다음에는 2)육근과 삼업을 찬탄하다 편을 소개하겠읍니다 - 합장- 행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