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 17일 (일) 끼 포에버 정기총회 회의결과
참석: 26기 오윤희, 29기 황석현, 30기 모라현, 32기 문수언, 32기 이윤지, 35기 김주희, 37기 최정연, 38기 김하윤, 38기 이윤신, 39기 이수옥, 39기 이명숙, 39기 고혜련, 39기 최성길, 39기 손혜란, 39기 한현주 (존칭 생략)
시간 : 오후 3시 30분
장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뚝섬 학습관 217호
회의 시간 러닝타임: 약 2시간 38분, 5분 브레이크 타임
진행
총 진행 및 운영위원장: 26기 오윤희
회장: 37기 최정연
사무국장: 35기 김주희
서기: 32기 이윤지
(편의상 존칭 생략합니다)
ㄱ. 끼 포에버 정기총회 24년 총회 시작
끼 포에버 회칙 발표 및 안건이나 수정사항이 있을시 건의.
: 끼 홈페이지에 2023년에 개정 부분이 있는 회칙이 올라와 있음.
지금 변경사항 없이 사용했다.
1조 명칭(1장 총칭 1조)에 보면 포에버 끼라고 칭한 부분
-> 끼 포에버로 수정.
회칙 발표는 현재 없으며 확인 후 몇 가지 후에 수정이나 보완 안건이 있으며 순서대로 진행예정. 차기 회장 선발 진행 의견.
ㄴ. 2024년 행정부 활동 보고- 37기 최정연
활동 보고시 추가된 설명
차기 회장은 첫 번째 신입 오티 ppt 등 제작을 미리 하셔야 할 것 같다.
그 때 홍보물 오티 두 번을 하고 반 배정 받아서 끼 포레버 장소 안내 표지를 붙여야 하는데 잘 몰랐고 맨 처음 황석현 선배님이 직접 그림그려서 제작했다.
봄 엠티는 우이동 아람장을 갔으나 아람장이 좋지 않아서 다른데로 가자는 말씀이 있다.
다음에는 좋은 대로 해주길 바라고 그렇게 안 좋은 줄은 몰랐다, 선배님들이 계속 다녔던 곳이라고 하지만 다음에는 좀 깨끗한데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는 의견.
신입 워크샵 때 원래는 한 팀으로 하다가 재채기, 치과의사 팀으로 분리가 됨.
워크샵 촬영 때 하나만 촬영해야 한다고 해서 아쉬웠다는 의견과 미리 얘기하길 원하는 의견.
14번 항목 워크샵 합평회 열린 극장에서 지하 1층에서 했으며 장소섭외가 잘 안되었기 때문이며 원활한 장소 섭외 필요.
동아리라는 사유로 방송대 스터디룸 사용 금지로 인해 행정실과의 논의가 있었다.
끼는 스터디, 포에버는 동아리가 되기 때문에 대면으로 건의하여 스터디룸 계속 가능하게 됨.
오티 때 편집한 영상은 쓰면 좋을 거 같고 출석부 서명하고 카메라 반납은 저녁 6시 이전에 해야한다.
40주년 가을 정기공연 합평회 장소 대관 때 돈이 많이 나왔다.
박상금님이 7시에 공방 모임 가져서 공방에서 다과회도 했다.
그러면서 잣골제 준비도 했고-> 42번에 박상금님 공방 모임 주 목적 가을 정기공연 연출님 참석과 디렉팅과 주로 연습을 이루는 시간으로 수정
ㄷ. 운영위원회 활동 보고 -26기 오윤희
여지껏 운영위원회 활동보고는 하지 않았으나 올해 신입 분들께서 많이 오면서 운영위원회의 존재와 활동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많으셔서 활동 보고가 이뤄졌다.
운영위원들은 모여서 회의는 많이 안하고 단톡방에서 주로 회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총회에 참석한 운영위원회 분들이 약 8명. 운영위원회는 총 34분의 선후배님들, 회장단, 지나가신 분들이 있는데 내년부터 운영위원 활동 보고서는 안 해도 될 것 같으며 여지껏 안했지만 알려드리기 위한 취지로 처음으로 진행됨. 특별히 운영위원회 방에서는 2023년 작년 12월 15일날 송년회를 하면서 회의를 같이 했다.
회계내용 확인했고 회계정산 하고 회장 선출했고 부회장 임원진들 선출했고 운영위원장 회계 사무국장 해서 송년회하고 총회하고 합쳐서 했고 그 이후 활동을 하게 된건 12월 19일날 본 정기공연 후보작 선정에서 닐 사이먼 사랑을 주세요 레지날드 로즈의 8인의 성난 사람들 32기 문수언 회원 께서 편집해주신 것 2가지 중 작품선정 하는 것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으며 1월 8일날에는 24년도 회비를 어떻게 결정을 할 것인가 해서 38기 15만원, 37기 10만, 36기 윗 기수부터 5만원이었다. 활동 횟수에 따라 기수로 따지지만 만약에 그 해 기수가 활동을 2년을 안했을 시, 3년에는 3년차가 아니고 그대로 2년차가 되는 활동 횟수로 따져서 회비를 정했었다. 회비 관련해서는 이따 사무국장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 것이다. 1월 12일날은 저희 34명중에 20명의 운영위원회 의견으로 봄공연을 올리지 말자는 결정이 났다. 끼는 1년에 3번 공연을 했다. 봄공연, 가을공연, 워크샵.
공연 봄공연은 주로 다들 선배가 되셨고 한 번에 한 두 번의 공연 경험이 있으시니까 봄공연을 하면서 3월달에 신입 환영회 겸 저희가 공연을 했었는데 이제 새로 코로나 이후 준비하면서 활성화 되는 게 느려져서 봄공연은 올해에는 안하는 걸로 넘어가기로 결정을 했고 신입생 워크샵 공연 하기로 결정했고, 40주년 가을공연에 2월 12일날 공연 횟수와 공연에 대해서 의논을 했었음.
2월 24일에는 워크샵 공연 작품 결정해서 대본 굿닥터로 결정을 했고 주로 운영위원 방에서는 다음 차기작을 무엇을 할 것인지, 연출은 누가 할 것인지 이런 것들을 많이 의논을 한다. 작품선정 같은 것도 하고 여러분 모든 회원분들 한테 어떤 작품을 받기도 하지만 추천작을 받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는 운영위원 안에서 선배님들이 대본 좀 봐주시고 결정하는 면이 많다. 4월 14일날은 유튜브 채널 사용범위하고 채널 관리자 안내했고 5월 9일 워크샵 40주년 정기공연 교수님하고 간담회를 했었으며 5월 17일날 안건이 들어와서 신입 워크샵 공연시 식비 지원 요청안이 들어와서 식비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 5월 29일 가을 정기공연 연출 추천을 23기 김재진 선배님으로 하고 34명 중에서 21명의사로 연출 추천 동의해서 5월 30일날 김재진 회원께서 연출 동의하셔서 연출 뽑았음. 6월 1일날 작품 확정돼서 8인의 성난 사람들 해주신걸로 작품 확정됐고 7월 26일날 입회원서 초상권 활용 동의서 제작해서 사용 인증했고 7월 29일날 단체티 제작하는 거 찬성으로 티셔츠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8월 4일날 디자인을 결정하고 39기 류지희 회원이 자발적 아이디어 첫 제공, 그 디자인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로고 확정 됨. 8월 6일날 2기 촬영팀 결성했으나 모집 의도가 정확히 전달 안돼서 촬영팀 명확한 활동의지 없고 잘 전달 되지 않아서 다시 해체 1기 촬영팀과 39기 최성길 회원으로 진행.
8월 9일 홍보팀 결성 진행사항 논의에 대해- 어떤 식으로 하고 싶다, 홍보팀을 맡아서 하는 30기 이나겸 회원 자원으로 얘기 나왔으며 찬반 반론 나왔는데 홍보팀 완전 결성하거나 인증내는 건 추후 결정하기로 함. 영상편집 촬영 보고 결정하기로 했음. 8월 25일 새 로고 결정. 31일날 홍보영상 인스타에 올리는 거 승인. 9월 19일 포스터 승인. 11월 17일날 정기총회.
기수는 1기부터 해서 37기의 회장단까지 포함해서 34명 있는데 회장단이 3분 들어와 계셔서
실질적으로 운영위원은 31분이 계시며 회장단에서 회장1분 부회장 1분 총 2분이 있고 이를 행정부라고 칭한다.
회장단은 같이 들어와서 어떻게 운영위원들이 결정하는지 알고, 후배들 신입분한테 전달하고 결정된거에 대해 진행하고 있었다. 진행하면서 순서대로 다음에는 사무국장이 나오고 운영위원회에서는 회원이 있고 위원장이 있고 사무국장이 있다.
회장단에서 행정부에서 회장 부회장 서기 총무 홍보 이렇게 있다.
보통 총무께서는 실질적으로 가령 연습실 빌릴 때, 휴지 필요할 때, 그 때 식비 참여 등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돈들에 대한 것에 얘기한다.
사무국장 경우 돈 관련하여 전체적인 총 지출을 관여한다. 즉, 극장대여와 티셔츠, 포스터 등 큰 돈이 들어가는 부분들과 제작 들어가는 것과 인쇄비 등을 담당한다. 총무와 사무국장은 다른 그룹에 속해있는데 올해는 총무가 없었던 관계로 사무국장님이 같이 병행하여 했다. 사무국장은 운영위원회에 속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는 형태이다.
ㄹ. 수입지출 내역서와 질의 및 응답 및 의견 - 35기 김주희
총 잔액 649만 8천. 올해는 회원이 많이 들어와서 풍족한 한 해였음.
총회 안건 회계규칙에 관한 내용.
기타 경조사비엔 화관이나 조화는 한 번도 간 적이 없고 금액으로 지원했다. 10만원까지 가능하다.
조의금은 끼 회원의 직계 존 계속 아들 딸 부모님 위 아래는 가능하나 삼촌, 이모는 안됨.
경사인 경우 본인의 결혼식만 가능.
경조사비도 금액으로 지원하기보다 화환이나 조화로 지원하며 조문객이 워낙 없는 경우 화환이나 조화가 필요. 내년에는 필요한 경우 대신 같은 금액으로 지원 예정.
찬조금 같은 경우 이름으로 받는 경우가 아니며 무기명으로 하는 경우 따로 밝히지 않는다. 때문에 세부내역을 다 기재하지 않음. 30기 고승규 회원, 39기 류지희 회원의 남자친구, 23기 김재진 회원 세 분은 밝힘.
워크샵은 하루 공연이며 공연 끝나고 공연 별로 따로 넣었다.
정기 가을공연 같은 경우 따로 넣지는 않음.
하루 2회 워크샵 때 그날 찬조금 들어온 내역이 전부이다.
회식비를 걷었으며 워크샵 때는 학교에서 지원한 회식비가 없었기 때문에 따로 2만원씩 받았었다.
워크샵 진행 때 간식비로 5만원 든 것에 대해- 워크샵 하루 공연이어서 연습중에 원래 간식비 지원이 안되는데 간식비 지원이 된 이유가 공연 때는 밖으로 배우분들이 나가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언제부턴가 허용을 해줬고 보통 간식은 지원이 안되는게 기본이지만 해 주신 것.
회원 분들이 이 때 돈을 더 주고 사먹었다. 39기 류지희 회원이 구입하고 청구했다. 그 부분도 있고 간식비로 들어간다.
학교 지원 400만원에 대해
원래 대관비가 들었지만 학교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면서 대관비가 들지 않으니 내년엔 깎일 수도 있다. 김밥은 지원이 식비로 들어오며 기존 23기 김재진 회원과 이번 정기공연 때 39기 고혜련 회원이 라면 지원해줬다.
만약 추가로 금액이 발생하는 일이 생길 시 어떤 절차를 거쳐서 승인해야 하는지, 허락 받는 방법 여부에 관해 - 회장단에게 얘기하고 회장은 운영위원 방에 있다.
서동연 동아리 회비로 일년에 두 번 15만원씩 총 30만원이 나간다.
우리가 원래는 끼 방이 있어서 렌트비도 내고 더 넓혀서 확장해서 큰 연습실까지 사용했었다. 근데 코로나로 인해 수익 창출 하려했으나 대여료를 할 수 없어서 파산이 됐고 끼방을 없앴다. 학교에 오니까 동아리가 아니면 룸을 사용할 수 없어서 끼는 영어영문과 스터디에 있는 끼이기에 학생회 소속이고 학습관을 어떤 명의로 빌릴 수 없었다.
그래서 교수님의 아이디어로 서울동아리연합회를 가입하면 동아리방을 연습실로 쓸 수 있지만 끼가 있기 때문에 포에버라고 동아리로 만들었음. 때문에 포에버에 가입하면 끼에 자동으로 입회원서를 받았다.
15만원씩 내게돼서 이번에 회장님이 학습실을 쟁취하고 끼로서는 사용할 수 없고 스터디룸으로 가능하고 서동연으로는 30만원씩 내는 금액으로 스터디는 끼 이름으로 빌리는 것이고 동아리방 쓰는 이유는 창고가 없어서 캐비넷 두 개 놓고 30만원 내고 창고로 하는 상황이다.
올 해는 텃새가 심해서 동아리방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지금 나오는 사람이 졸업하는 분이고 회장이 아닌데도 나오는 상황. 끼에서는 회원이 많이 들어왔으니 600만원이지만 대여섯명이 신입으로 들어오면 지출이 많을 것이다.
나중에 보증금 천만원 이천만원해서 끼 연습실을 마련하자는 의견.
연습시간도 짧고 연습 끝나면 밥 먹으러 나가야 하고 많은 지출이 발생한다.
운영위원에서 궁극적으로 생각하는 건 돈을 더 모아서 작은 우리 공간을 만들어놓으면 언제든지 늦게까지 우리들이 연습할 수 있게 기회삼아서 연습할 수 있는 연습실을 만들자는 것.
간식비도 좋지만 그 전까지는 여기까지 오기까지 선배들이 연습실을 빌려서 해야하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소도구 다 싸들고 오고 모으고 모아서 끼방을 만들었다. 전에 선배님들 얘기 들어보면 1년에 30만원씩 더 회비를 냈었고 최대한 아끼는 게 최선일 것 같다는 의견.
간식비 관련해서도 그렇게 해서 끼방을 얻었고 25기가 두분 밖에 안계셨을 때 첫 회만 회비 내고 그 이후에는 돈이 없어서 내지 않았다. 26기부터는 30만원 25만원 20만 15만 10만 5만으로 어느정도 재정이 따라 와서 점점 줄기 시작해서 회비는 기본적으로 몇 년을 내느냐는 그 때 상황마다 달라서 지금 회원들은 회비가 줄어든 것이다.
예전에는 극장을 빌려서 했고 처음엔 200만원 26기 전까지 지원해줬고 그 이후에는 잘 공연해서 400만원까지 늘려 받게 됐다.
여러분들이 김밥도 한 줄이지만 70만원 워크샵이 나오고 식당에다가 학교에서 식비로 긁어준 것이다. 예전에는 극장 대관하려면 200만원 300만원 한 것이고 정기공연 때는 100만원이었고고 100만원 초과한거고 400만원에 포함된거고 티켓을 팔러 다녔다. 그 할당량이면 계속 팔아야하니 힘들었으나 지금 이제 그런 것은 없다.
이번에 신입도 많은데 지출도 컸다.
전에는 200 300 대관료를 내기 위한 것과 나머지는 무대 의상 하고 세팅하고 밥은 우리가 알아서 사먹었고 공연할 때 김밥하고 바나나만 회비로만 썼는데도 돈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 대관을 하지 않는데 학교에서 2주 무대에 들어가면서부터 공연 날까지 100만원을 긁어줬는데 식비가 129만원으로 초과되었다.
근데도 김밥 말고 다른 걸 더 주지 그랬냐, 라면이라도 더 보조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윗 선배들 입장에서 보면 조금 더 아꼈으면 좋겠고 좀 더 아끼지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인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진행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분업화가 안됐다. 배우들은 연기만 하면 안돼고 모든 진행을 같이 했어야 했다. 다음에는 스스로가 분업화를 해서 맡아서 해주면 진행이 순조롭지 않을까.
금전 결제 진행에 대해서 ‘샀어요’ 하고 보내는 게 아니라 ‘사면 좋겠습니다, 필요합니다’ 라고 한 다음 구입 후 영수증 처리해주세요가 맞다. 그러나 상의도 없이 사놓고 샀다고 하면 돈을 주기가 애매하다. 어차피 샀으면 돈은 다 주지만 일의 진행순서가 ‘무엇이 필요합니다, 지출할 수 있게 해주세요’ 라는 선행이 되어야 한다.
운영위원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갑자기 영수증 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지불했냐고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급하게 나가는 경우 물 사오는 것 가지고 막 전화를 하기보다 그 때마다 진행비가 있고 주로 회장님이고 회장님이 누구한테 맡기면 어느 정도는 필요한 거 사면 된다.
이 정도 예산이 10만원 정도 들 거 같다, 20만원 정도 들 거 같다 하면 충분히 지급되고 모았다가 진행이 됐다고 하고 누군가 한 사람이 맡아서 하면 될 것이다.
간식비는 한도 끝도 없이 나갈 수 있는거니 상의를 했으면 좋겠다.
스터디룸 대여가 11월 20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으로 변경됨. 때문에 빨리 신청해야 하고 그 전에는 직접 했는데 이젠 그런 것이 없어졌음. 이용이 모든 사람에게 공개돼서 인원이 늘어나서 아침에 하지 않으면 안된다.
중요한 건 뚝섬만이 아닌 서부, 남부도 있는데 너무 접근성이 떨어진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끼방을 작더라도 갖기 위해
궁극적인 목적은 돈을 아껴서 끼방을 마련하자.
우리가 예전에 성신여대 끼방 협소했기 떄문에 신입들이 3~40명 들어왔을 때 연습실 대관전적이 있어서 토요일마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연습실 빌릴 수 있는지 논의를 해보는건 어떤지에 대한 의견. 올 해 가을 공연 동안은 무료로 쓸 수 있는데를 힘들게 가서 하고 했다.
솔직히 옛날에는 돈내고 했고 요즘 공유 오피스가 많은데 굳이 왜 끼방을 돈내며 할 필요의 이유를 모르겠다, 일 년동안 끼방 없어도 이용할 수 있었고 지역마다 공유 오피스들이 있는데 굳이 우리가 600만원 밖에 없는데 한 달에 보증금 해서 5,60내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음.
이에 대해 가을공연 연습 시간이 너무 짧다 생각 했으며 한 기점에 있으면 계획을 세워서 연습할 수 있는데 계속 돌아다니니 불편했고 두 시간 많아봐야 하루에 세 시간밖에 연습을 못하는데 끼 방 있으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장소도 구애받고 장소 바뀌면서 할 필요도 없다.
우리 공간이 있을 경우 무대 세트 만들고 나면 다 부수고 없앤다. 무대 세트비만 하면 100만원이다. 한 번 하고 때려 부수고 또 만들고 옷 제작 저장할 때가 없으면 각자 가져가고 버리고 남은 게 없다. 캐비넷에도 팜플렛, 프로그램북, 대본 잘 보관됐는지 모르겠으나 자산들이 다 없어진단 얘기. 가발, 드레스 하나도 끼방 없애면서 많은 물건들도 버리고 가구들도 있었으나 이젠 필요하면 얻어 와야 한다. 그치만 전에는 이런 것에 돈쓸 일이 없었다. 근데 집이 없다보니 보관할 때가 없고 짓고 부수고 해마다 백 만원 대도구 가치들이 없어지고 있다.
공간이 넓지 않더라도 두 세명씩 필요한 시간에 24시간 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작아도 대본리딩하고 동선 연습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연습실 만들자고 쉽게 할 수 없는 건 한성대는 컸고 그 땐 23기 김재진 회원이 수익성으로 하고 운영하는 조건으로 우리가 끼 방을 썼다. 운영 관리비를 가져가면서 관리를 다 해주는 과정으로 한 사람의 희생으로 했는데 이렇게까지 누군가에게 짐을 짓기에는- 당장 방을 얻자는 건 아니지만 돈이 여유가 돌고 남을 때 어느 순간에 할 수 있고 지금 39기 1,2년에 있을 게 아니라 앞으로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을 해야 그 때 돼서도 하지, 지금 준비를 안 하면 준비하는 시간 밖에 되지 않기에 이런 걸 염두에 두고 활동하자.
그리고 선배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후원 해 준 것도 예전에 있지만 지금은 백퍼 우리 힘으로 하려면 모금이 어려운 게 있다.
ㅁ. 끼 회계규칙 및 총회 안건
1. 끼 회계규칙
가. 학교 행사 후 회식비용 지원. 결과: 과반수 찬성
나. 대본비 결과: 과반수 찬성
다. 경조사비(상조회비) 10만원 결과: 과반수 찬성
화환과 돈 중 보통은 둘 중에 고르라고 한다. 10만원 뿐 아니고 경조사 당한 주위에 따로도 하니까 끼 이름으로는 고정도 하고 개인적으로 다들 한다. 결혼식 하는 사람은 화환보단 돈이 낫고 경조사도 돈이 나을 수도 있지만 그럴 땐 한도 내에서 그 때 그 때 하는걸로 하자.
요즘 되게 간단하게 된다. 부고장 보내주면 화환 돈만내면 30분만에 된다.
경조사 생기면 회장단에게 얘기하고 총무가 지출하고 10만원 지출로 알아서 분위기나 때에 맞춰서 화환이던 돈이던 하면 된다. 화환을 추가로 보내는 건 안돼고 10만원 예산 안에서 해결해야 하며 혹시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돈 대신 하면 되는거고 요즘 화한이 4~5만원 한다.
따라서 안건은 5만원 10만원이다.
왜 수익사업도 아닌데 왜 경조사비 10만원씩 지원하냐고 경조사비 반대하는 회원도 있다.
제작년 까지만 해도 5만원 지원했지만 물가시대에 5만원 맞지 않으니 10만원으로 지원하자는 의견.
* 여러분이 동의하면 통과지만 이것도 통과 안될 수도 있다. 총회 안건이니까 지금 통과되면 통과되는 것이다.
끼 회칙에는 안건 통과 회장 선거 역시 긍정적인 경우 출석 인원의 2분의 1이면 통과
퇴출 폐지하면 3분의 2가 동의를 해야지만 동의가 된다.
지금 현재 계신 분들 참석자분들 불참하는데 불참을 얘기한 사람들
참석인원 15명 혹시 회장 부회장 불참하겠단 연락 받은 사람 중 한 분은 39기 변용철 회원
불참의사 표현. 39기 박상금 회원 까지 해서 총 2분.
39기 이용하 회원 1분은 37기 최정연 회장에게 위임.
21명의 위원회 위원들이 있고 못나온다고 밝히셨고 투표를 위임함
기권 2명에 총 40명. 모든 회의는 20명 이상이 되어야 통과가 된다.
22명은 위원장에게 모든 결정권을 위임해서 우리 결정에 따르겠다는 것이다.
독재적일 수도 있겠으나 운영위원들이 우리와 생각이 같다 라는걸로 생각해주면 될 것이다.
그것까지 다 일일이 설명해서 신입들까지 알 필요는 없지 않을까?
위임합니다라고 말씀을 안할 경우는 기권인 것이다.
한 두표 차이의 명수에 좌우가 된다면 한 두분이 크게 좌우가 될 것이다.
모든 행사를 다 치르지 않았고 배우는 입장이고 2,3,5년 이상을 한 선배들이고 돈쓰고 고민하고 결정하는 걸 많이 신경 쓰고 학교에서 돈을 타는 것, 돈을 어떻게 쓰는 거 일일이 다 설명하며 연극을 가르치며 올릴 수는 없다.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더 힘을 쓰실 때가 될 때 그 때 보면 된다. 34명은 어려운 시기에도 꿋꿋하게 뒤에서 다 일하고 있다.
어떻게 되는구나 그 때 와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돈 얘기 나가는거 지금 다 얘기해도 이해 안될 수 있으니 좀 더 오래 끼에 남아 계시면 충분히 함께 하고 다 이해할 수 있다.
남아있는다는 뜻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회비만 내면 되냐 남아 있는 건가?
-마음이 있으면 회비를 내면 되고 많은 사람들이 회비만 내서 연극 안하고 이름만 올리겠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올해 1년 동안 25만원 회비 냈고 입회비 포함해서 25만원 이 때는 회비 내고 활동 했고 기수로는 올라갔지만 회비는 15만원이고 기수차원이 아닌 회비차원.
기수는 활동을 안해도 올라가게 되는 것. 10년 이후에 와도 기수는 같고 돈은 2년차로 내고
돈을 안내면 끼 아니야 돈 내면 끼라는 식으로 야박하진 않다.
대개 사람들은 안 나오는데 돈을 내는 건 아깝게 생각하기 때문에 활동할 때 내라고 하는 거지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요는 아님. 내가 나올 수 있는 해에 나와서 돈 내는 연차로 다시 해도 된다. 졸업생이면 동아리에 못 들어오는 게 아니라 누적이 되는 거.
탈퇴 아니면 제약이 없다. 공연 한다면 많은 희생 시간, 정신 그래야 공연을 올린다.
끼에 마음이 있지만 해마다 돈을 내면서 회원 자격을 가지라고 하기엔 조금씩 서로 이해해주는 게 좋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못오지만 마음 한 켠에는 연극을 하고 싶지만 못 오는거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자. 타이트한 기준에서도 더블도 있고 새로운 배역도 만들어줄 수 있고 못하는 것은 없다. 본인이 안 해서 못 하는 거지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건 없었다. 오디션 볼 때도 방을 따로 빌렸다.
2. 안건
가. 36기 이상부터 회부 납부 면제 여부 논의 (회비는 연차가 아닌 활동 연차에 따라 차등납부) 결과: 과반수 찬성
거수로 5만원을 내야한다. 4분
5만원 안낸다 10명
과반수 넘었음.
5년차부터 안낸다 통과
현재 총회 참석 인원 정확히 15명 중에서 10명 3분의 2 통과
고로 5년차 이후부터 회비 없음.
회비는 올해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에 대한 논의.
그냥 그대로 해도 될 것 같단 의견과 그다음부터는 면제가 낫지 않나에 대한 얘기
반대 의견: 선배가 그렇게 많이 계시며 일년에 5만원인데 그 정도는 내주셔야 선배님들 우리가 믿기도 하고 믿는 구석도 있고 앞으로는 끼방 말씀 하셨는데 5만원이 크면 작더라도 기수 상관없이 계속 내주시는 게 좋을 거 같다, 너무 타격이 크다, 오히려 저희는 회비를 계속 낮추고 있다. 안받으면 더 낮추게 되는거다, 내는 사람은 내는데 탈퇴시키고 하기보다 기존의 방식 유지하는 게 어떨까, 운영위원은 다 5만원 낸다고 생각했는데 다 안내고 반 이상이 그런다는 건 충격이다. 안내는 사람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선거권이 있는데 5만원 안내는 게 말이 안된다, 재정걱정을 한 거하고는 반대로 가는거 같다 등
찬성 의견: 회비를 5만원을 계속 받는다면 불편한 상황이 생긴다. 선배로는 계속 있으면서 회비 안내시는 분도 있고 이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회원으로 있으면 돈다내야 하고 탈퇴를 해야지 하는 사람도 있어서 하지만 그렇다고 탈퇴 시키는건 아니기 때문에
다음 회부터는 회비 안내는 걸로 하면 선배님이 회비 안냈다고 하거나 운영 위원중엔 내는 사람 안내는 사람 있는데 이러느니 우리 때부터는 회비 아예 안내는걸로 하자.
우리가 티켓 같은 거 초대장 같은 거 해서 후원금 받는 방법으로 하되 공식적으로는 36기 이상부터 회비 납부 면제는 어떻게 찬성할 것인가.
아주 예전에는 회비가 높았었고 이런 거 없이 면제로 해버리면 예산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100만원 정도가 덜 들어오면 큰 타격이 있으니 이벤트를 만들자는 의견.
전체 인원이 백명 훨씬 넘는다. 근데 그 분들 중에 무관심 혹은 나오지 않는데 회비 내는 사람 등등 다양하다. 전제는 오프활동이 많이 활발해져서 신입들이 많이 들어올 때가 아닌가.
다들 활동들 해서 신입들이 많이 들어와주고 올해는 이렇게 해서 재정이 줄면 다시 하면 되는 방식도 있다.
반대할 경우 내는 사람 뿐 아닌 안내는 사람 라인도 다 날려버린다는 것. 몇몇분들 의견이 회비 안내면 회원 아니다. 탈퇴시켜야 한다는 몇 분 의견도 있었다. 그러면 안내는 사람 다 탈퇴시켜야 하는가. 긴 기간을 안나오시고 안나오셔도 평생 회원은 회원이다. 또 생각이 있고 여력이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나올 수 있으니 제외는 시키지 말고 외부로 줄 수 있는 아량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안내는 사람은 그대로 두자는 의견이 있음.
5만원 없애면 문제는 없는데 5만원 내자고 결정한순간 탈퇴시키자고 강경하게 말씀하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안건이 생긴 것임. 보통 일반적으로 회비 안내면 회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형태를 띠기 때문에 안내는 사람들을 운영위원 자격 없다고 자르고 탈퇴시켜야 하는 건 안된다. 보고 있다란 자체는 끼에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5만원 안낼려면 빠져라. 내가 5만원 가치밖에 안되냐가 될 수 있음. 안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이해하는 걸로 하자. 공연에 나올 땐 찬조금 등으로 도움주려는 사람도 많고 감안해줬으면 좋겠다. 명목을 기부금으로 하면서 걷으면 어떠냐 회비가 아니라 등
현재 5만원 체제가 된 게 회비가 더 높았고 원래 면제였다. 근데 신입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5만원을 했기 때문에 회칙 바꾸기 전에는 선배들이 그렇게 생각해서 안 내는거고 따라서 누가 어쨌고 하기가 애매하다. 그 때 면제가 됐을 땐 회비가 높았다.
운영위원 보면 기수별로 쭉 있다. 어떻게 하던 그분들은 톡방에서 다 보며 누구한테라도 선배한테 전화하면 동기들 위아래 다 끌고 있고 끈들이 있다. 반응 없는 선배들도 다 갖고 있고 소위 ‘나때’ 가 있아야 전통이 생기는거지, 없이 우리만 있는 다고 전통이 이어지는 건 아니다. 교수님도 20년 넘게 있었고 의문이 생긴다면 운영위원회 자격이 없다가 아니라 5만원 내는 거 지워버리면 된다.
우리는 그런 단체가 아니라 그런 단체 반반이며 회비를 내면서도 운영이 되지만 회비를 안내는 많은 인적 인프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그분들은 문제가 생기면 다 도와주러 오는 분들이고 솔직히 지금 있는 분들보다 기존에 있는 분들이 더 도움을 주시고 그 분들이 문을 열어주는 분들이라 놓을 수 없다란 얘긴데 지금 그걸 다 잘라버리자 하면 나중에 우리가 도움 청할 사람이 없다. 5만원을 없애버리면 그런 의문점이 없어진다. 의심의 씨앗을 없애자.
지금 나온 의견을 그 다음차 부터는 그냥 후원금 내실 분은 내셔라.
5만원을 내는게 없었고 회비가 높았는데 신입들이 힘들어하고 비싸니까 우리가 5만원 낼테니까 너네가 조금내라 해서 5만원이 나온거다. 기존 선배들은 처음 들어와서 저것보다 훨씬 많이 냈다. 선배들이 5만원만 내는 게 아니다. 어떤 건 더 낼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훨씬 더 나을 수도 있다. 중간에 돈이 없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한 것이니 10몇기 8기 이런 분들은 이런 상황을 모른다. 내려면 내지만 안내면 운영위원회 어떤 자격이 없고 그런 건 안된다.
여지껏 한 번도 문제된 적 없고 서로서로 다 좋다고 합의하고 넘어갔지 이걸로 논쟁을 하면서 싸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5만원을 지키자고 할 경우 수정하거나 고쳐야 하거나 뒤집어 엎을 게 너무 많다. 5만원보다 더 많이 걷을 수 있는 게 후원금이다.
운영위원에 있는 대부분의 맴버는 회장단에 있었고 3~4년의 기간이 있다.
4~5년 이상 봐온 분이라 어디에 나서야 하고 어디에 도움을 줘야하고 다 아시는 분들이라 이벤트를 만들어서 걷으면 된다. 그건 차후에 모자랄 때 걷을 수 있는 부분인데 그걸로 인해서 자격을 얘기하면 더 큰문제가 될 수 있다.
나. 끼 동영상에 관련한 초상권 논의 결과: 과반수 찬성
동영상 39기부터는 다 사인했고 의의가 없음을 얘기하고 그 전에 한 두분이 계시는데 입회했었고 동영상 나가는 게 싫다고 했다. 그런 쪽으로 유튜브 인스타에 많이 나오고 오픈이 되있는데 반대하게 되면 동의하지 않을 경우 활동에 제제가 있을 수 있다고 우리 회칙에 적혀있음. 사인한 입회원서에도 있다. 신입 들어올 때 무조건 다 공개할 수 있는 걸로 하면 찬성.
앞으로 신입 받을 때 공개로 하자.
23년 개정안은 색깔 다르게 회칙 써있다.
논의사항은 홍보팀 얘기 촬영팀은 말은 촬영팀이지만 여지껏 유지해오고 있었고 기록영상 남기는건 계속 하고 있었고 그동안에는 풀영상 조절하는거 몰라서 얼굴 하얗게 나왔는데 이번에 해결해서 풀영상 찍어도 그럴 일은 없을거다. 팀은 아니지만 명맥을 유지해나갈 예정.
이번 홍보팀 새로운 걸 하게됐다. 근데 이걸 촬영팀에까지 할 수 없어서 생기면 지속적으로 해야한다. 회장단에서 가능하면 홍보부에서 포스터제작 이런 걸 연출과 의논해서 해야 하는거 였는데 인원이 많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홍보팀에서 좀 더 활성화시켜서 했으면 한다.
여기에 대해 별다른 이견은 없었음. 회장단에서 다 같이 홍보팀 활동할 수 있다.
ㅂ. 회장 선출 및 운영위원단 선출
회칙에 따르면 전임 회장이 1인 추천할 수 있고 특별한 반대 없으면 그 분을 회장으로 한다.
회장 추천 후보: 38기 김하윤
본인 할 의사 있다.
투표용지- 빨간 스티커 표시 있음. 도장역할이며 예전엔 투표용지처럼 도장 찍고 했다.
투표용지에 찬반 o,x로 의사 표시
본인 빠지고 14명 찬성 만장일치
★ 38기 김하윤 차기 회장 당선 ★
회장단 꾸리는 임기가 언제부터인지, 연초 계획을 언제 세우는지 약속을 잡고 했었나, 연초계획을 한 번 세워보자는 의견. 선배님들이 참석한 연초 계획날을 정해야 할 것 같다.
3월 워크샵 공연 4월 엠티 6월이 있는 상태다.
운영위원 안에 회장단으로 들어와있는 사람이 37기 최정연 37기 여승규 회원이 계신다.
회장단의 자격이 아닌 운영위원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본인의 의사 원했음.
*운영위원에 들어오면 연임이 나고 본인 의사에 탈퇴 나갈 수 있고 특별한 의사 없으면 계속 가는 형태로 운영됨.
마찬가지로 투표
각각 이름 쓰고 o,x
*회원들이 뽑아서 운영위원회로 보낸다. 인원이 너무 없을 때는 총회란 것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운영위원을 모를 수 밖에 없는거고 여기서 뽑아서 운영위원단이 아닌 신분인 회장단 신분으로 회장은 운영위원방에 들어올 수 있다.
37기 최정연, 37기 여승규 모두 위임하신 분 포함 과반수 이상 찬성 넘어가서 운영위원이 됨.
이렇게 해서 전체적인 총회는 다 끝남.
ㅅ. 의견 주실 분 건의나 질문에 대해
Q. 인원이 적은 게 아쉽고 선배 운영위원이 고생 많이 하고 다 알 수 있는 기회인데 총회 많이 참석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에 대한 의견
A. 일단 아시다시피 선배들이 참석하기에는 다들 지방살고 멀다. 이런 행사에 다들 마음은 참석하고 싶지만 못해서 운영위원 톡방에서 얘기하는데 그 해 기수들과 위 아래 1,2년 선배들과 몇몇의 연출들과만 계속해서 넘어가는 게 같이 축하하면 좋겠지만 공연 한 번 하면 투자 엄청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많은 선배들이 오기엔 무리가 있을거다. 갈수록 점점 시대가 변하고 예전엔 아날로그라 할 수 없이 나왔지만 요즘은 여기서 의논하는 게 많아져서 힘들어지고 방법은 구식인 거 같지만 선배님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톡으로 하는 거고 이건 여러분들이 하는 거다. 선배님들이 계시고 신입들이 들어오는데 위에 선배님들에게 연락을 하는 걸 부르고 졸라야 바쁜데 오지 그러지 않으면 쉽지 않다. 많은 참여를 원한다면 누군가 해주고 행정부 사람들이 알아서 일 잘해라가 아니라 따로 명단 받아서 전화하고 예전에는 그랬었다.
이제부터는 다 하셔야 하고 후배들에게 우리가 다 해줘야 한다.
Q. 건의에 대해서 서로간에 얼굴 붉히는 일도 발생하고 8조 사항에 품의 예절을 지켜야 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명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절차상 어떡해야 할지. 징계 제명
2페이지 5항 보면 충실하지 않은 자에 대해, 회원들간에 이 사항이 어디까지인지 상대에게 무례하게 하는 행위까지인지 특정하긴 어렵지 않나. 예전에는 누구나 인정할만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소수만 알고 있을 경우나 이런 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A. 옛날에는 해결한 경우가 있었다.
개인적으론 여러 사람이 알 필요 없는 경우도 있다. 알기에는 좀 그런 문제는 일단 회장, 운영위원장, 당사자만 듣고 그 일을 어떻게 해결할건가.
공개적으로 많은 사람이 의견을 들으면 좋다하면 운영위원 방에다 하고 그 외 인원은 모르는걸로 하며 그 문제를 객관적으로 봐야하는데 옆사람이 알게되면 시야가 흐려질 수도 있고 프라이버시도 있고 하기 때문이다.
가령 회원간에 공개적인데 다들 보는데서 서로 욕설을 주고 받았다는 것이 노출이 되는 경우
즉, 회원 상호간이 아닌 직분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들었을 땐 위신이 많이 깎이는 상태가 될 때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대해서도 이 사람은 활동 같이 못하겠다 생각하는 본인이 회장한테 말하면 된다. 나는 끼에서 안나갈테니 저사람이랑 못하겠다 결심이 들면 본인이 회장, 운영위원장에게 얘기하면 되는 것이다. 올해 전까지는 서로가 예의 없는 행동은 일어나지 않았고
공식적으로 건의를 하고 건의가 안된 상황에선 아무도 뭐라 할 수 없고 각자 상황이 어떤 건데 누가 잘했네 따질 수 없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자가 공식적으로 직접 말하고 공식적으로 회의를 해서 3분의 2찬성을 하면 탈퇴 권고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해결이 안되겠다 공식적으로 징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한다면 다이렉트로 얘기하면 된다. 공식적으로 안건을 건의하면 운영위원에 안건을 올리겠다.
예를 들면 공연 전 날 주인공인데 바로 내일인데 나간다던가 이런 식의 일은 제명이고 여자가 여자에게 공개 성추행 등의 문제로 강퇴 당하거나 하는 경우와 남녀로 있으면 되게 불편해서 식구라고 생각하고 남녀로 생각 안하는데 따라서 가장 문제되는 건 성적인거고 끼 안에서 연애도 추천하지 않지만 그걸로 서로 피해가 갈 수 있다. 끼 자체에 문제가 될 거 같고 강경하게 대응한다. 이런 문제 말고 끼 이름으로 한 번 워크샵으로 끝냈는데 공연 같이한 팀을 데리고 외부활동을 할 때 그룹 이름을 끼 이름으로 하길 원해서 거절당하고 나간 사유 등이 있다.
안되는 이유는 찬조로 했으며 참여로 한 적 없고 따라서 백퍼 손해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400만원이나 돈을 받는 동아리는 우리 밖에 없으며, 방송대 전국을 따져도 지원받는 건 우리밖에 없고 학과의 일에 백퍼센트 협조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사람이 영어로 연극을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영문과를 빛내고 있기 때문에 돈을 주는거지 그냥 주는 것이 아니다. 끼 이름으로 그런 활동을 하는 건 안하는 게 좋다. 이런 일로 문제가 된 케이스도 있고 여성 회원들도 끼에서 밤새고 들어가도 집에서 걱정을 안했다. 선배들이 다 챙겨주고 안전하게 하고 남녀문제 안 생기게 하고 남자들도 문제 없어서 그랬는데 가끔 그런 경우 생기면 서로가 주의를 줘야 한다.
연극을 하는 사람들이 술과 예술적인 면에 취해 육체적인 것에 프리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묻지마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연극판에 있는데 그런 것들을 갖고 생각하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집단이 연극을 위해서 연극이 좋아서 하는 것이며 우리가 프라이드를 갖고 지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일을 당하거나 욕을 먹었을 시에는 본인이, 피해자가 얘기를 직접 얘기를 해야 한다.
이상으로 총회를 마쳤고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