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영상) 노동당·녹색정의당 선거연대 공동선언 기자회견 개최
노동당 이장우, 녹색정의당 여영국·김영진 후보 출마! - 노동의 미래를 지키겠습니다!
26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 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부산, 울산, 경남의 영남권 노동벨트 지역에서 노동당과 녹색정의당이 지역구 후보를 연대하고, 울산 동구에서는 노동당 이장우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같은 시간에, 창원과 부산에서도 각각 기자회견을 가졌다.
노동당 이장우, 녹색정의당 여영국·김영진 후보 출마!
울산 동구에서는 노동당 이장우 후보, 경남 창원 성산구에서는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 부산 중구·영도구에서는 녹색정의당 김영진 녹색정의당 후보가 출마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노동당과 녹색정의당은, “진보정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공동 선거연대에 합의하였으며, 각 지역에서 22대 총선에 대한 상호 협력과 연대를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서로가 상대방의 잘못을 자신을 지지해야 할 근거로 내세울 뿐!
각종 복합위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이어 “이번 총선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현재 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히며 “서로가 상대방의 잘못을 자신을 지지해야 할 근거로 내세울 뿐, 노동의 위기나 기후 위기, 돌봄의 위기와 저출생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각종 복합위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저, 두 보수 양당과 그에 종속된 비례 위성정당, 유사 위성정당만이 판을 치고 있고, 공천 과정에서도 단지 자신들의 당내 권력을 강화하는 데만 신경 쓸 뿐, 민주적인 정당으로서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제대로 된 윤석열 정권 심판의 주체가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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