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 : 해운대 장산..(옥녀봉-중봉-너덜길-허리둘레길-장산)
(시간대별 산행코스)
-해운대(구)역앞9시5분-산비오산(봉수대)9시35분-산불초소-옥녀봉10시27분-중봉45분-영산대갈림길-영산대역 갈림길
-장천사-돌탑갈림길-임도(우틀)-장산마을-억새밭15시-공군부대-장산정상15시31분-계단(좌틀)
-체육공원16시22분-대천공원-둘레길-해운대 문화회관17시-털보횟집17시9분
-------------------------총23.03키로..8시간3분(휴식)32분---------------------------
(갈때)..울산시외버스 8시-해운대 터미널 하차후 우측 진행 해운대 지하철역2번 출구<<(구)해운대역>>
(올때)..장산역10번 출구앞-울산시외버스 귀울
보통 대천공원에서 옥녀봉을 올라 장산을 다녀 오는대 오늘은 온전하게 장산을 둘러보기로 한다
여러번 다녀온 장산이지만 또 이렇게 길을 이어 가는것도 한번은 다녀 올만하다
곳곳이 눈에 익음곳이지만 (구)해운대역에서 출발해 옥녀봉까지 가는 구간과
너널길 지나서 허리둘레길을 이어가는곳도 초행 구간이 있어서 걷기에 참 좋았다
무조건 미답구간은 나로 하여금 기분을 업되게 해준다..
아마도 장산을 제일크게 한바퀴 돌아본게 아닌가 한다..
휴식이라고는 점심시간과 억새밭 쉼터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한것밖에 없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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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출구를 나오면 좌측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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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 걸어서 알뜰 주유소를 끼고 우틀을 하여 산길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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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에서 바라본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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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아래 나무계단 앞에서 좌측 너덜길을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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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길에서 시가지를 내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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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폭발로 만들어졌다는 안내글을 봤다..골짜기마다 돌둘이 어머어마해다..올때마다 신비스럽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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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길을 가기위해서 초록마을 이정표를 따르면서 한참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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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길도 이렇게 아래로도 있다...전엔 아래로 왓었고..오늘은 윗 너덜길을 지나와서
이렇게 다섯째고개에서 우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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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동 이정표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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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다리도 건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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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 순환 허리길을 온전하게 걸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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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사앞 약수터에서 물을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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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을 끼고 올라오면 돌탑에 선다...진행은 계속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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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이 있는 체육공원에서 좌측 중간길로 진행이 된다..이정표 좌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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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 닿으면 우측으로 올라간다..![](https://t1.daumcdn.net/cfile/cafe/99686E335A2DA125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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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원 앞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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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지를 가기위해 나무계단을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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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앞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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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산에 선다..도심속 가까운곳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았고
하산길에도 계속 올라오고 있었다속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60D335A2DA13006)
장상에서 보는 시가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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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오면 좌측 체육공우너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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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앞의 양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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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도 제법 깊어 보인다..공원엔 운동하는 사람들로 넘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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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안내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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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공원 호수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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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레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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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BF9A335A2DA16101)
체육공원에서 50여분을 해운대 문화 회관을 지나서 저녁장소로 걸어 왔다
~~즐거운 산길 이어들 가세요~~
첫댓글 와~~
대단 하십니다.
산대장님 으로 강추 합니다.
헐~~~
무슨 말씀을요^^
산대장 맞고요~~~!!
자주 가는 길인데 이렇게 보니 많이 반갑고..
아는 그림들이 있어서 더 반갑고....
수고 하셨습니다.
다점님까지?
에고ㅎㅎ감사 합니다
늘 건강히 즐산 이어 가세요
그 옛날 장산에 올랐다가 억새속 바람잔잔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먹고 .............
동해와 남해를 한꺼번에 조망해 보는 맛이 탁월한 곳이지요.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이님도 장산을 다녀보셨군요
돌너덜길이 상당함에 놀라웠고
영산역 갈림길이 있는 장산의
뒷 사면길은 호젓하니 걷기에 좋은
오솔길이더군요
차가운 겨울산 안전하게 이어 가세요
고맙습니다^^
장산에서 바라보는 바다 조망 정말 환상적입니다.
송년 산행 코스로 정말 좋겠다 싶네요.
낮은 산치고는 조망도 볼거리도
나름 좋긴합니다
저는 산에서는 도심이 가까이 보이는걸 안좋아해서 그런곳은 자주 안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