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하주석이 처한 상황입니다.<br><br>성적=연봉입니다. 프로니까요.<br><br>초구가 스트라이크냐 볼이냐에 따라 투수와 타자는 처해지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특히 경기 후반에서는요...<br><br>예를 들어 월초에 실적이 부족한거와 월말에 실적이 부족한거는 쫄리는게 다른거 같이요.<br><br>물론 판정 이후 한 행동은 잘못입니다만, 너무 하주석 죽이기에 여론이 몰리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br><br>분명히 헬멧을 집어 던진 행위 자체는 잘못입니다만 이건 스트라이크 판정 때문에 던진게 아니고 퇴장이라는 것 때문에 나온 행동입니다.<br><br>뷴명 초구 볼 판정 이후 불만을 표시했기에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하고 방망이를 내려친건 주심에게 퇴장 시킬만한 '꺼리' 를 준 행위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행동이 퇴장 시킬만한 행동이냐? 라고 물으면 그렇다! 라고 100% 이야기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거든요.<br><br>그래서 전 퇴장까지 준 주심이 오버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는 것이고, 직전에 키움의 전병우도 같은 주심의 판정으로 인해 제재금을 받기도 했구요.<br><br>제가 이런 글 올린다고 하주석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계속 싫어하시겠지만, 하주석이 계속 욕먹는것도 분명 안타깝게 생각 하실 분들도 있기에 글을 또 남깁니다.<br><br>이랬거나 저랬거나 아직은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선수니까요.</p>
<!-- -->
초구 스트라이크로 압박을 받았다기엔 주석이는 그 특유의 복날에 개잡는스윙으로 2s부터 주고 시작하는경우가 너무 많고요. 본인이 성적에 생각이있으면 대형유격수고 뭐고간에 방망이를 좀 짧게쥐더라도 공을 더오래볼수있는 방향으로 진작에 변화를 시도해봤어야하지않나 싶네요. 이미 본인보다 늦게데뷔한 김하성이 지나쳐갔고 이제는 박성한이 지나쳐가는중인데 주석이는 느끼는게 아무것도없는것 같아요. 하는걸보면 아직도 신일고 시절에 취해있는 느낌이에요.
초범이 아니라 수차례 지적된 행동이라 인성 드러난겁니다. 코치 뒤통수에 헬맷 맞았어도 자기 화났으니 사과는 못하겠다. 내 가오가 더 중요하다. 라는 인성까지 잘 본거구요. 화가 날만한 상황을 심판이 제공한거는 동의합니다만. 초구때의 일이고, 그뒤로 두번의 기회에서 모두 헛스윙했습니다. 성질을 낼거면 11년차가 매번 지적받은 떨공삼은 안당할 실력을 갖추고 성질부려야죠. 첫번째 스트라이크 공이, 세번째 스트라이크 공으로 판정이 됐어도 빠따 던지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퇴장 당했겠죠? 어차피. 빠따 던진건, 판정에 대한 항의의 연장선에서 판단한겁니다. 첫번째 콜이 아쉬웠지만, 완벽한 어이없는 오심까지는 아니었고. 퇴장콜은 당연한겁니다. '니가 초구를 그따위로 콜하는 바람에 내가 삼진먹었어'를 표현한거죠. 당연히 퇴장 줄만 했고, 그걸 억울해하면서 심판에게 욕한건. 분노조절장애 중증 환자인겁니다. 헬맷던질땐 관중들도 겁먹었었죠. 저딴인간 행패부리는데 돈낸 관중이 왜 공포에 질려야합니까? 경찰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습니다. 정신병은 치료받아야 합니다.
하주석이 이런 문제를 일으킨게 처음이 아니라는게 문제죠. 분명 1군에 다시 복귀할텐데 그후에 또다시 동일한 문제를 일으킨다면 진짜 임탈까지 고려할만큼 심각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언론에서 필요이상으로 떠든다는 생각은하는데 그게 하주석한테 진짜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됐으면 합니다
심판이 초구 스트아닌데 스트잡아줘서 식식 거리고 본인 삼진 당한뒤 배트 내려치고,헬멧 집어던졌죠? 2017년도에도 배트 내리치지 말라고 2군다녀오구,작년에도 계속 배트 내리치고, 올해도 2번째고. 얼마나 더 이해 해주고 옹호해야되죠? 야구선수 이전에 감정 자제 못하고, 사람에 대한 무서움을 모르는거예요. 더 강력한 제재및 방출해 야 됩니다.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초구 판정이 억울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분에 못이겨 이성을 잃은 듯한 스윙은....그리고 이후의 행동은 쉴드를 칠 수가 없네요! 선수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심판의 판정이 억울하게 느껴지면 팀분위기야 어찌되건 배트를 부러트리고 헬멧을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려도된다
더구나 상습적으로....
이게 말이된다생각하싶니까???
초구 스트라이크로 압박을 받았다기엔 주석이는 그 특유의 복날에 개잡는스윙으로 2s부터 주고 시작하는경우가 너무 많고요. 본인이 성적에 생각이있으면 대형유격수고 뭐고간에 방망이를 좀 짧게쥐더라도 공을 더오래볼수있는 방향으로 진작에 변화를 시도해봤어야하지않나 싶네요. 이미 본인보다 늦게데뷔한 김하성이 지나쳐갔고 이제는 박성한이 지나쳐가는중인데 주석이는 느끼는게 아무것도없는것 같아요. 하는걸보면 아직도 신일고 시절에 취해있는 느낌이에요.
초범이 아니라 수차례 지적된 행동이라 인성 드러난겁니다. 코치 뒤통수에 헬맷 맞았어도 자기 화났으니 사과는 못하겠다. 내 가오가 더 중요하다. 라는 인성까지 잘 본거구요.
화가 날만한 상황을 심판이 제공한거는 동의합니다만.
초구때의 일이고, 그뒤로 두번의 기회에서 모두 헛스윙했습니다. 성질을 낼거면 11년차가 매번 지적받은 떨공삼은 안당할 실력을 갖추고 성질부려야죠.
첫번째 스트라이크 공이, 세번째 스트라이크 공으로 판정이 됐어도 빠따 던지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퇴장 당했겠죠? 어차피. 빠따 던진건, 판정에 대한 항의의 연장선에서 판단한겁니다.
첫번째 콜이 아쉬웠지만, 완벽한 어이없는 오심까지는 아니었고.
퇴장콜은 당연한겁니다. '니가 초구를 그따위로 콜하는 바람에 내가 삼진먹었어'를 표현한거죠.
당연히 퇴장 줄만 했고, 그걸 억울해하면서 심판에게 욕한건. 분노조절장애 중증 환자인겁니다.
헬맷던질땐 관중들도 겁먹었었죠. 저딴인간 행패부리는데 돈낸 관중이 왜 공포에 질려야합니까? 경찰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습니다. 정신병은 치료받아야 합니다.
클리어님의 의견을 무시 하는것은 아니지만 개인적 으로 솔직히 말씀에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하주석이 이런 문제를 일으킨게 처음이 아니라는게 문제죠.
분명 1군에 다시 복귀할텐데 그후에 또다시 동일한 문제를 일으킨다면 진짜 임탈까지 고려할만큼 심각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언론에서 필요이상으로 떠든다는 생각은하는데 그게 하주석한테 진짜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됐으면 합니다
하주석 지금까지 타격 TOP 10 한번이라도 하고 저런 행동하면 이해라도 합니다. 쉴드 쳐 줄 껄 칩시다. 이용규 손아섭은 통산 타율 보시면 심판한테 그럴 만 합니다.
그저.. 야구를 못함.. ㅡ ㅡ
심판이 초구 스트아닌데 스트잡아줘서 식식
거리고 본인 삼진 당한뒤 배트 내려치고,헬멧
집어던졌죠? 2017년도에도 배트 내리치지
말라고 2군다녀오구,작년에도 계속 배트
내리치고, 올해도 2번째고. 얼마나 더 이해
해주고 옹호해야되죠? 야구선수 이전에
감정 자제 못하고, 사람에 대한 무서움을
모르는거예요. 더 강력한 제재및 방출해
야 됩니다.
심판 판정에 항의를 한 하주석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고 심지어 그 행동으로 그 위에 있던 관중분들은 놀랬습니다.
그 이후 하주석의 대처는 어떠했는지요??
솔직히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주석을 너무나 좋아했고 처음 입단했을때 하주석 보려고 시범경기부터 찾아갔습니다.
타율은 낮아도 수비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승부욕 강한 모습 정말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동은 너무 실망스럽네요. 덕분에 야구도 안보고 좋기는 하네요
당시 하주석이 억울해하는 스트라이크 판정은 바깥쪽 하단에 걸친 상태로 스트라이크라고 판정해도 이의를 달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