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FA(자유계약선수)의 효율성을 강조하며 외국인선수 쿼터를 늘리는 데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선수협은 20일 최근 3년간 FA와 용병들의 성적을 비교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야수는 FA 36명이 3년 평균 102.2경기 출전에 타율 0.277, 안타 88.6개, 42타점을 올린 반면 용병 38명은 평균 73경기서 타율 0.263, 안타 68.6개, 42.7타점이었다.
투수는 FA 23명이 평균 36.4경기서 87.6 이닝, 방어율 4.02, 피안타 86.9개를 기록했다. 용병 35명은 평균 25.2경기, 115.3이닝, 방어율 3.79, 피안타 112.9개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선수협은 이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확실한 검증기간을 거친 FA의 전력 대체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하지만 용병은 부진할 경우 교체가 가능하지만 다년계약하는 FA는 수년간 퇴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순비교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첫댓글말이 안되는 소리군...FA들이 받아먹은 돈이 얼마인데..용병하고 비교하다니..물론, 오리어리, 마틴등은 뒷거래로 100만불정도 받은거 같지만 그외의 선수들은 거의 10-20만불의 저렴한(?) 연봉의 선수들인데..FA들은 보통 연평균 4억에서 7억 이상 받는데..그것도 계약기간도 길고,,같이 비교하다니..바보 선수협...
송회장님이 있을때는 좀 괜찮아 보였는데 ..갈수록 실망이군,,,그럼 이제 부터는 3년정도 하고 FA자격달라고 하지 그러니..기사의 마지막에도 있지만, 용병은 못하면 바로 퇴출이지만,, FA들은 어떤가..홍선생을 보면 알수 있지 않은가..홍선생 4년동안 거의 2군에서 생활하면서도 꼬박 1년에 평균5억정도의 현금을 챙겼지
그만 두려 했는데 생각할수록 더 열받네.."야수는 FA 36명이 3년 평균 102.2경기 출전에 타율 0.277, 안타 88.6개, 42타점", "투수는 FA 23명이 평균 36.4경기서 87.6 이닝, 방어율 4.02, 피안타 86.9개" 연평균 4억-7억 받는 선수가 그정도 성적 올리고도 자랑이냐...5억짜리 타자가 3년동안 42타점씩 올린것이 효율적이래
하지만...용병들이 들어온다는건 우리나라 선수들의 설자리가 없어진다는 뜻이 잖아요...지금도 초등학교 야구부에 인원이 없어서...한팀 두팀 해체되고있는판에 용병을 늘린다는것 자체가 더욱말이 안된다고보는데요...저는 용병의 수가 늘어난다는것은...즉 한국선수들의 설자리가 좁아진다는것이죠...
저도 용병이 터무니없이 늘어나는것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근데 지금 선수협이 내세우는 논리가 너무나도 어이없어서 그러는 거져..그들이 주장하는 효율성이 도대체 무엇을 위한 효율성인지를 말이져..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자신들의 밥그릇챙기기로 밖에 안보이네요..위의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야구 저변의 토대를 위한
걱정이 아니라 그들이 걱정하는건 지금현재 그들이(여기서 말하는 그들은 야구선수 전체가 아니라, 일부 고액연봉선수들이겠져..선수협의 주축도 그들이니까) 지키려고 하는건 한국야구의 기본토대가 아니라, 그들의 밥그릇이기에 더욱 화가 나는 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용병수 증가로인한 폐해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합니다
첫댓글 말이 안되는 소리군...FA들이 받아먹은 돈이 얼마인데..용병하고 비교하다니..물론, 오리어리, 마틴등은 뒷거래로 100만불정도 받은거 같지만 그외의 선수들은 거의 10-20만불의 저렴한(?) 연봉의 선수들인데..FA들은 보통 연평균 4억에서 7억 이상 받는데..그것도 계약기간도 길고,,같이 비교하다니..바보 선수협...
송회장님이 있을때는 좀 괜찮아 보였는데 ..갈수록 실망이군,,,그럼 이제 부터는 3년정도 하고 FA자격달라고 하지 그러니..기사의 마지막에도 있지만, 용병은 못하면 바로 퇴출이지만,, FA들은 어떤가..홍선생을 보면 알수 있지 않은가..홍선생 4년동안 거의 2군에서 생활하면서도 꼬박 1년에 평균5억정도의 현금을 챙겼지
선수협은 그만좀 밥그릇에 연연하지 말구,,선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생각만 해라..제발 엉뚱한 짓 하지말구...
그만 두려 했는데 생각할수록 더 열받네.."야수는 FA 36명이 3년 평균 102.2경기 출전에 타율 0.277, 안타 88.6개, 42타점", "투수는 FA 23명이 평균 36.4경기서 87.6 이닝, 방어율 4.02, 피안타 86.9개" 연평균 4억-7억 받는 선수가 그정도 성적 올리고도 자랑이냐...5억짜리 타자가 3년동안 42타점씩 올린것이 효율적이래
경제좀 다시 공부해라..효율성이 뭔지...선수협은 경제의 기본상식도 모르는 놈들로만 구성됐구나...쯧쯧..돌대가리들...
진짜 운동선수 티내네요
운동 선수도 왠만한면 산수 공부좀 해야지.... 이건 영... ㅡ.ㅡ;;
하지만...용병들이 들어온다는건 우리나라 선수들의 설자리가 없어진다는 뜻이 잖아요...지금도 초등학교 야구부에 인원이 없어서...한팀 두팀 해체되고있는판에 용병을 늘린다는것 자체가 더욱말이 안된다고보는데요...저는 용병의 수가 늘어난다는것은...즉 한국선수들의 설자리가 좁아진다는것이죠...
그좁아진 틈을 뚫고 들어가기 위해 야구에 뛰어드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한국의 야구의 미래를 위해 용병을 점점 줄이고 없에야 할 판에 늘린다니...정말 터무니 없는소리죠...
저도 용병이 터무니없이 늘어나는것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근데 지금 선수협이 내세우는 논리가 너무나도 어이없어서 그러는 거져..그들이 주장하는 효율성이 도대체 무엇을 위한 효율성인지를 말이져..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자신들의 밥그릇챙기기로 밖에 안보이네요..위의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야구 저변의 토대를 위한
걱정이 아니라 그들이 걱정하는건 지금현재 그들이(여기서 말하는 그들은 야구선수 전체가 아니라, 일부 고액연봉선수들이겠져..선수협의 주축도 그들이니까) 지키려고 하는건 한국야구의 기본토대가 아니라, 그들의 밥그릇이기에 더욱 화가 나는 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용병수 증가로인한 폐해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합니다
기가 막힙니다...운동선수 무식하다는거 여기서 확실히 보여주네 ㅉㅉㅉ운동선수분들 제발 공부좀 하세요!! 말이 됩니까?? ㅡ.ㅡ 진짜 요즘 선수협 왜이러나요?
저도 반대지만 이 글은 설득력이 없네요.. FA 밥그릇 스스로까먹는 글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