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지대추구 행위를 문제시하였습니다

[개혁과혁신]

https://www.ibiblio.org/ml/libri/s/SmithA_WealthNations_p.pdf

빨간색 부분이 지대추구행위를 지적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국부론에서는 땅주인이 생산량에 대한 개선없이 마치 자신들이 다했다며 말하는 토지주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대를 올릴 때 마치 자신이 모든 생산량 증대를 하는 것처럼 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몫 없는 자가 몫을 주장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행위입니다. 혹자는 자신의 자본을 투입했으니 그에 대한 대가를 주장하는 것이라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생산량 증대에 대해 실질적 개선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가된 생산분에 대해 손을 대는 것은 강도질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농민도 자신의 자본을 갈아넣습니다. 자신의 시간자본 노동자본과 달구지, 쟁기 각종 장비를 사서 투입해 직접적 생산량 증대에 참여하지만 토지주는 그냥 땅만 사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이런 점에 대한 지적입니다.

조물주 위에 뭐가 있는 것처럼 신화팔이하였지만 그것은 지대추구 행위고 분명 잘못된 것이라 아담 스미스가 말한 것입니다.

[이예빈]

자세한설명 감사드려요~^^

[우성이네]

자본주의는 자본투입에 기초한 경제구조시스템. 토지투입자본인가? 생산시설투입자본인가? 인력투입맨파워자본인가? 종합파생생산소비자본인가? 지금은 21세기의 경제구조를 필요로 합니다. 온고이지신 하면서......

[Odysseus]

경제사 측면에서 볼때... 구약시대부터 도덕적 지탄의 대상이 되어왔던 경제활동이 2가지 있지요. 바로 지대자본주의와 고리대금업입니다. 이 둘은 자신의 노력이나 생산으로 영리를 추구하는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노력에 기생하는 기생충 처럼 기생하여 피골을 빨아먹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둘이 극에 달하면 나라의 명운이 다했던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그러나 십계명과 율법을 중시하는 유대인들은 서유럽 기독교의 차별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어 대금업으로 부를 축적해 지금 전세계금, 산업, 언론방송 등 전 산업을 지배하죠. 구약 신명기에 형제에게 이자를 받는 것을 금지하기 때문에 이교도인 기독교들에게 이자받는것이 허용되었

[개혁과혁신]

https://www.youtube.com/watch?v=IWgENdJEEIE&pbjreload=10
1시간 15분 정도부터 토지공개념 이야기
보수경제학자 헨리조지가 토지공개념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