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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애완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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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울 부추 새엄마 새아빠를 찾습니다..
부추 추천 0 조회 324 15.11.09 21:3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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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0 06:00

    첫댓글 분양 보내시면 한동안 많이 보고 싶으실거에요.
    아이도 처음엔 스트레스 받을거구요.
    입양보내실 땐, 저 아이의 성별이 어떤지 짝이 맞는 아이를 "하나만" 데리고 계신분께 보내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새로운 친구에 호기심이 있어서 당황하지 않고 엄마 아빠를 덜 그리워 할거에요.
    하나면 껌딱조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아이도 외롭고 불안해서 엄빠랑 붙어있으려하는거래요.
    저도 첨에 하나만 입양했었는데, 너무 껌딱조라 할 수 없이 같은 종으로 짝을 입양했는데, 이젠 반애조가 되었지만 저희들끼리 잘 지내서 너무 좋아요. 저희들끼리 놀 수 있는 공간을 거실 한켠 양지 바른 곳에 사방 1제곱미터를 제공했더니 아주 잘 지내요.

  • 작성자 15.11.10 13:24

    저도 그생각은 해봣습니다. 첨 델꼬올때 농장주한테 그런 이야기도 들엇고요.. 안방베란다에다 전체를 집으로 꾸며줄까생각도 햇엇고....ㅜㅜ

  • 15.11.10 18:24

    @부추 만약 맘이 변하셔서 베란다를 내 주시려면, 물청소 할 수 있는 곳(거실과 같은 온도여야 함)을 내 주셔야 할거에요. 왜냐하면 아이들 떵이 장난아니게 많이 싸요. 그걸 일일이 닦아 줄 수 없으니까 매일 좋은 시간에 한번씩 물청소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겨우 1제곱미터인데도 조그만 분들이 우찌 그리 많이 싸대는지... 스카치 브라이트 청소포 두장으로 매일 저녁 청소해주어요. 아이키우기 절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정 힘드시면 더 정 들기 전에 분양 보내셔야 해요. 부추도 엄빠도 서로 그리워할 거에요. 아이들이 털뽑고 자해하는 이유가 스트레스 때문도 있대요. 그래서 친구 있는 곳으로 보내시라고 권하는 거에요.

  • 15.11.10 19:50

    쟈 보다 너무 큰 새를 데리고 있는 분께 입양보내시면 안돼요. 사람이 잠시 방심한 사이에 큰 종이 작은 애를 물어서 부리가 빠진애가 있어요.
    저는 저보다 더 저의 아이를 더 사랑해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데리고 있어요. 또 다른 곳으로 가서 학대 받거나 일찍 죽기라도 하면 어떻게해요. 그래서 일단 입양한 이상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기로 했어요.
    마치 가난한 부부가 아이들이 많아도 남에게 입양 안보내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 15.11.10 07:47

    무료분양은 신중하셔야 해요...
    부추가 좋은 엄빠만나기를 바래요.

  • 15.11.10 08:28

    너굴님이 맡으시면 어떨가요... 저도 너굴님이라면 맘 놓고 맡길 수 있을 것같아요.
    또 생각나는 분 계세요. 새치기아줌님과 라임맘, 비단맘, 딱지맘...
    또, 남자로는 룡룡님이 계신데, 착하긴 하지만, 큰 유황앵무가 있어서 좀...
    룡룡님은 넓은 뜰도 있는 주택이라 아이가 살기 좋아요. 또 새들을 업어키우는 예삐라는 강아지도 있어요.

  • 15.11.10 08:27

    @이슬이 모란들이 때릴걸요... 먼산

  • 15.11.10 08:46

    @Racoon 솔이두 살구 있잖우...

  • 15.11.10 08:51

    @이슬이 떠헙!

    스티커
  • 15.11.10 15:24

    @이슬이 제가 마음이 있긴 합니다만...고택이 문제네요. 보내시기만 하면 울집 코뉴랑 친구 되어서 거실을 차지 할 수 있긴 합니다.
    우리 집 거실은 카키와 코뉴 것이고 인간들이 각자 방으로 들어 가지 않으면 똥세레와 인간 횟대가 되어 여기 저기 물려 주어야 하거든요. 대신 맛난 음식을 줄때는 친한척 착한 척

  • 15.11.21 06:03

    @새치기아줌 ㅍ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새치기아줌님 무쟈게 웃기셔요.
    고대 다니는 장한 아드님 두신 새치기아줌님!
    아침 일찍 조조할인 입석기차 타고 올라오시면, (사람이 많으면 비집고 앉으면 돼요.) 아드님에게 밑반찬 휙닥 전해주고, 바로 수원으로 가셔서 아이 안전하게 받아 오시면 점심에 창원에 도착하실 수 있어요. 빨리 신청하세요. 아마도 줄 섰을 거같아요.

  • 15.11.10 08:23

    부추 엄마아빠 넘 보고 싶어 할것 같은데..빈자리 채워줄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어요~~

  • 15.11.10 08:43

    알고.부추아가 이리이쁜데..사정이 그러쿠나.ㅠㅠ
    그래 이쁜부추.정말로 좋은 엄빠만나길 한다.~

  • 15.11.10 09:13

    모란아가 한명 있어요~~친구삼아 같이 키우고픈데...

  • 작성자 15.11.10 10:12

    다들 이리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심정이 제 딸 유학보냇을때 그 기분이랄까....싱숭생숭 답답합니다.

  • 15.11.10 10:54

    참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사애조 공간입니다 ^^
    저도 울 아랑이 초롱이 둘다 지들끼리 놀아서 껌딱지 한놈 구했으면 하다가 아직 초보엄마라 욕심버리고 .... 두놈이나 잘키우자 맘먹었지요
    좋은 가정에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착한 부모를 만나길 ^^

  • 부추가 껌딱조인데,, 보내고 괜찮으시겠어요?? 정말 귀엽고 이뿌게 생겼네요 ^^ 좋은 집에 분양되어 사랑 듬뿍 받고 자라길 바랄께요 ^^

  • 작성자 15.11.10 13:16

    슬프죠 ㅜㅜ

  • 15.11.10 13:55

    에고..라임이랑 똑닮아서..참.. 라이미 동생하면 딱이긴 할텐데..

    제가 요즘 바빠서 ㅜㅜ 부모님이 맡아서 키우고 있으시거든요 요즘은... 주말에만 보는 중이라서 아마 ㅜㅜㅜ전 안될거같아요 ㅜㅜ

    좋은분과 좋은가정으로 꼭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추가 아직 어려서 다행이네요 그나마.. 라임이도 전 주인이 키우다가 제가 맡아서 키우는거라 맘이 자꾸 쓰이네여...

    그래도 ㅜㅜ 주인이 바뀌는 스트레스랑 윙컷이 안되어있는데 새주인에 따라 윙컷도 해야할지도 모르고 스트레스가 좀 많이 생길거 같네요 처음엔 ㅠㅜ

    보내기전에 부추에게 마음 잘 전해주세요...미안하다구..

  • 사애조님들 정말 사랑합니다.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울 아기들땜시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

    스티커
  • 15.11.10 16:01

    코뉴어는 여러마리 있어도 잘어울릴겁니다! 우리애들은 둘다 수컷 같아요 두살이 다되가는데 알은 안낳고 말썽만 부려요! 윙컷이 자라서 날라다닙니다! 암컷이라면 인연이 닿으면 잘키우겠습니다!

  • 작성자 15.11.10 16:11

    농장주인께서 여자라햇는데요. 부추도 윙컷햇는데 마니 자라서 집에선 날라다니고 밖에 나감 어께에서 절대 안내려와요.고민해보고 연락드리겟습니다

  • 15.11.10 17:53

    @부추 저도 한마리 더 분양 받아 친구를 만들어 주기를 더~~권합니다.

  • 15.11.10 18:13

    미성앵무 관상조 한쌍도 있어요!
    정 아쉬우시면 친구를 만들어주세요!
    한마리때보다 수월해질겁니다!

  • 15.11.10 18:32

    숫놈을 입양 하세요.그럼 덜 껌딱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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