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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마태복음26:36~46
부 르 심: 누가복음21:34~36
찬 송:254(186), 144(144),143(141),457(510)
기 도:
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2)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3)한 시 동안의 기도하는 습관이 되게 하옵소서
4)자유대한민국, 자유통일, 성령충만한 교회, 주사파 척결
1.고난주간 요일별(월요일) 예수님의 행적
1> 고난주간 월요일 예수님의 행적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마태복음21:13)“
예수께서 고난주간 요일별로 행적이 있습니다.
고난주간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그 행적을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월요일은 성전에 들어가 성전청소를 하시는 성전청소의 날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월요일 날 성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성전 아네서 매매하는 모든 자들을 내 쫓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마태복음21:13)“
천국을 아버지의 집이라 하였습니다.
천국의 아버지 집의 그림자는 이 세상에서 성전입니다.
성전은 내 아버지 집의 모형으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기를 바랍니다.
2> 고난주간 화요일 예수님의 행적 - 감람산 설교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태복음24:3)“
고난주간 화요일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을지 세상 끝 종말론을 가르치셨습니다.
고난주간 화요일 감람산 설교가 마태복음24장과 25장입니다.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의 순서는 예루살렘 멸망부터
재림에 대한 일곱까지 비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루살렘 멸망(마24:1~2)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마24:3~14)
후 3년 반: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 (마24:15~28)
예수님의 지상재림(마24:29~31)
재림에 대한 일곱가지 비유
1)무화과 나무의 비유(마24:32~36)
2)인자의 임함이 노아의 때와 같다(마24:37~39)
3)데려감을 당함과 버려둠을 당함(마24:40~44)
4)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과 악한 종(마24:45~51)
5)열처녀의 비유(마25:1~13)
6)달란트의 비유(마25:14~30)
7)인자가 모든 천사와 올 때 양과 염소를 분별(마25:31~46)
3)고난주간 수요일 예수님의 행적
- 사랑(요12:1~8)과 배신의 날(마26:14~16)
고난주간 수요일 날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가룟유다의 배신이 있는 수요일입니다.
한 여자가 있어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 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였습니다.
이것을 본 제자들은 비싼 걸 허비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의 향유 옥합을 깨뜨려 발 아래 붓는 여인을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마14:6)“
사랑하는 여러분,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예수님 보시기에
칭찬을 받는 일을 하는 것이 영적인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보기에 판단하는 것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칭찬받는 좋은 일을 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열둘 중 하나인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하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가룟유다의 별명은 “예수를 판 자”로 영원한 배신자입니다.
말세의 오늘날 배도하는 교회가 되지 말고 서머나 교회같이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2:10)“
4) 고난주간 목요일 예수님의 행적
- 성만찬, 고별설교,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예수께서 목요일 제자들과 다함께 모여서 마지막 만찬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목요일 마지막 만찬으로 성찬식을 하셨습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7~28)“
고난주간 목요일 예수님의 고별설교 말씀이 요한복음13장31절부터
16장 33절까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이 배신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자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마26:31)“
예수께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내가 주와 죽을찌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였지만 베드로는 지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베드로는 닭 울기 전 세 번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닭이 울고나서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마26:75)“
2.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예수님의 고난주간 목요일 날 성만찬, 고별설교, 제자들의 배신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목요일 밤부터 그 다음날 금요일 날이 새어 붙잡히실 때까지
예수님은 감람산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1>제자들에게 세 번“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마26:36~46)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주로 감람산이라 곳에서
늘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누가복음21:37)“
예수님의 쉬는 방법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떻게 쉼을 얻습니까?
골방으로 들어가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감람산 겟사마네 동산의 기도에 세 사람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세 사람은 12제자 중 3인방 베드로, 야고보, 요한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세 번 반복하여 당부하시는 것은
“깨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첫 번째 “깨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라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마26:38)“
예수께서 금요일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는 것은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을지경이었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을려면 깨어 있어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지기 지고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 제자들에게
당부하시는 말씀은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깨어 있어 기도하시면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깨어 있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같은 마음으로 기도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깨어 있는 교회가 되는 것은 깨어 있어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할 수 있는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올 때에
어떻게 하여야 하는 것을 분명하게 말하였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베드로전서4:7)“
그러므로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것은 속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을 때 잠들어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 잠자는 자들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 자는 들과 자지 말고
예수님의 공중재림 때 휴거될 수 있도록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누가복음21:36)“
들림받기를 깨어 있어 기도하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말씀하시고
조금 나아가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장 많이 보내시간은 기도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루 얼마만큼 기도하고 있습니까?
세상의 피로를 푸는 골방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6:6)”
예수께서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당부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첫 번째 기도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지 않고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 베드로에게 두 번째 “깨어 있음”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마26:40)”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과 함께 깨어 기도할 시 있는 시간이
한 시간동안 기도할 수 있는 거룩한 기도의 습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와 함께 깨어 기도하는 시간이 한 시간 동안 깨어
기도할 수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간절함으로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한 시간 동안 깨어 기도하는 거룩한 습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께서 “한 시간 동안 나와 함께 깨어 있어 기도하라”는 두 번째 말씀을 하시고
세 번째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기 위하여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는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는 주기도문의 내용 중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기도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시험에 들지 않고 다만 악에서 구할 수 있는
기도는 “깨어 있어 기도하라”는 말씀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시험에 들지 않고 깨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2>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종말론의 핵심 기도는 “깨어 있어 기도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마지막 때 종말론이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주신 주기도문대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기도를 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종말론에 대한 성도의 자세는 “깨어 있어 기도”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일곱 가지 비유 중 “데려감을 당함과 버려둠을
당함“에서 데려감을 당하는 휴거는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에게
어느 날 주가 임하시는 것입니다.
깨어 있어 기도하지 않고 잠자는 자들은 눈을 떴을 때
남겨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눈물 짓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나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25:42~43)“
그러므로 마지막 때 성도의 부르심은 예수님과 함께 있어
한 시 동안의 기도로 시험에 들지 않은 깨어 있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는 마귀의 밥이 되는 것은
“근신하지 않고 깨어 있지 않고 자는 자들”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므로 깨어 있어 예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깨어 있는 자는 등만 가지고 있지 않고 등에 기름을 담아 함께 가져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겉모양만 가지지 말고 속에 성령의 기름을 채워 깨어 있어
신랑의 목소리로 “보라 신랑이로다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는
주님의 음성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간을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3)”
3> 예수께서 깨어 있어 세 번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
예수께서 자신의 고난을 당하는 죽음을 앞두고 취하여 깨어 있어
기도하는 내용은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입니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26:39)“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종말의 시대에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는 이 때에 예수께서 깨어 있어 기도하신 것처럼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는
예수께서 주기도문대로 그대로 적용하시는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에서 적용하신 기도의 내용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입니다.
예수께서 고난을 당하시는 것도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밝히셨습니다.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히브리서10:7)“
살아 있는 동안 깨어 있어 아버지의 뜻을 행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복된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7:21)“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