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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선생
8. 크림슨 타이드
메이져 영화 음악상 수상 이후, 좀더 진지하고 웅장한 음악으로 변모
특히 군발이 영화에 없어선 안될 웅장하고 박력있는 영화음악으로 주로 등장
9. 브로큰애로우
첩혈쌍웅, 영웅본색의 오우삼 감독의 할리웃 진출작
핵폭탄을 소재로 한 가공할만한 스케일과 스타급 배우와 한스짐머 음악.
10. 더 록
한스짐머 음악의 정점을 찍은 작품.
'더 록' 영화 성공의 50%는 적절하며, 웅장하며,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는 군발이틱한 영화음악이었다고 생각.
11. 더팬
역시 젖절한 음악.
12.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13. 이집트왕자
14. 씬레드라인
이제 한스짐머 음악만 들어도 영화가 대충 어떤 영화이며,
배우들의 심리상태의 고저를 심도있게 표현하는 깊이를 지님.
15. 글래디에이터
2001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글레디에이터)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콜로세움 검투신 배경음악.
16. 한니발
한스짐머의 음악은 범죄스릴러에 상당히 어울림을 알수 있다.
17. 진주만
사실 군발이 영화이긴 하나, 삼각관계 멜로물인 까닭에...영화음악은 클래식한 서정성이 듣기에 좋았음
18. 블랙호크다운
이제 할리웃에서는 스펙타클한 군발이 영화만 나오면 한스짐머를 찾는다..
19. 태양의눈물
이것도 마찬가지.
20. 라스트사무라이
동서양 현재 과거 모두 예외 없다. 군발이 영화는 한스짐머...
동양의 색을 잘 어우러지게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역시 영화음악도 수작.
21. 다빈치코드
이후에 천사와 악마 시리즈 까지,
역사를 아우르는 웅장하면서도 깊이 있는 스릴러물에 아주 적합한 영화음악을 선보인다.
22. 캐리비안의 해적
아주 수많은 곳에 아직도 쓰이고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대표 bgm 그것또한 한스짐머의 작품
3탄까지 참여
23.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배트맨 비긴즈때는 잘 몰랐지만.그 긴장감. 웅장함.
조커가 일을 끝마치고, 설렁설렁 걸어오는 모습이 상상이 될정도
영화에 성공에는 한스짐머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24.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한스짐머가 게임 ost에 참여한다고 해서 아주 화제가 되었던 작품
역시 군발이 게임의 수준을 한층 높여 주었음.
게임이라 무시하지 마시라. 출시 2달만에 매출 10억달러(1조2천여억원)의 수입을 올린 작품
24. 셜록홈즈
25. 인셉션
이번에도 크리스토퍼 놀란 제작진에 합류
이제 음악만 들어도.....
삽입음악은 영화 인셉션 ost 중에 Dream Is Collapsing 입니다.
첫댓글 분노의 역류가 없군요. 91년에 LP로 사서 자주 들었는데 지금은 들을 방뻡이 없다는..
존윌리엄스 , 앤니오 모리꼬네와 빅3라고 생각 합니다.
존윌리엄스의 임팩트도 끝내주죠. ost 계의 히트곡 제조기? ㅋㅋ
그래도 제 마음의 원탑은 아직 앤니오 모리꼬네 ㅋ
아직 글로벌스타는 아니지만 제 페이보릿 넘버원은 히사이시조..
와.. 라이언킹도 한스짐머였군요 ㄷㄷ 설마 circle of life도 한스 짐머의 작품...? 정말 들을 때마다 그 청량함에 전율이 이는 곡인데 말이죠.. ^^
머릿속에 라이온킹 첫 장면이랑 음악 생각나면서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디즈니ost 중 최고로 생각합니다.
the rock에서 정점을 찍고 이후로 쭉 거의 원탑이죠.
영화음악도 유행이 있는데 최근 15년 정도의 경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게 한스 찜머인 거 같습니다.
circle of life도 이 아저씨였단말인가...ㅋ영화 ost 제작은 얼마나 걸리나요?? 이거 한 20년은 쉬지도 않고 달린거 같은데.
엔리오 모리꼬네에 비해서 아무것도 아닌 정도는 아닙니다. 각자의 음악세계가 있는것이고 서로 동등한 위치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이제는 엔리오보다 위에 두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저도 모리꼬네를 위에... 짐머를 무시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워낙 영화음악의 대명사 같은분인지라
ㅎㅎㅎ맞습니다..작품수가 문제였습니다..ㅋㅋost쪽을 잘몰르는데 살펴보니 년간 몇 편씩 줄창 달리길래 놀래서 물어봤더래쬬..모리꼬네도 찾아보니..엄청나네요~
아.. 닼나 진짜 폭풍감동에 또하나의 이유 한스짐머..!!
반젤리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한스짐머군요. 대단한 사람이죠.
첨에 좋아했던 영화음악가가 반젤리스인데, 02년 월컵 이후로 두각을 못나타내서 아쉽네요.
와.. 정말 자기 분야에서 이렇게 활동할 수 있다는건...
.. 정말 대단하네요!!
저 중에선 트루 로맨스를 젤 좋아하구요. 인셉션은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다크 나이트와 너무 의도적으로 비슷하게 간거 같아요. 헐헐.
아직도 크림슨 타이드의 웅장한 음악이 잊혀지지 않네요. 가끔씩은 영화보다 음악에 더 정신이 팔려있는 저 자신을 느낀 적도 많았습니다.
진 to the 리 // 진짜 더록에서의 감동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최근에 모던워페어2에서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모던워페어2가 여타 FPS게임들보다 더 우월하다는 느낌을 준것 중에 하나가 한스짐머의 BGM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적 분노의 역류로 한스짐머를 알게됬죠 그때나 지금이나 최고의 웅장함이죠
정말....지금 이음악...
헉..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음악이~!
짐머도 정말 최고지만 그래도 제게는 엔니오 모리꼬네가 최고입니다...
한스 짐머 정말 거장이지요...다크나이트에서 그 긴장감을 돋구어주는 음악이란 캬~
인셉션의 3배속 느려진 웅장한 음악과 빨라진 음악의 아이디어가 신선했는데 음.. ㅋㅋ 모던워페워2의 음악이한스짐머가 만든거였군여.
천사와 악마에 좋은곡들 엄청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