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Mouskouri 1934년 (88세 )그리스 출신의 세계적인 샹송가수로 신이 내린축복의 목소리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언제나 뿔테안경을 쓰는 이색적인 모습을 볼수있다 한국에도그녀의 찐 팬들이 수만명이 있다 내한공연도 몇차례 했으며 그녀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는 그누구도 흉내낼수없는 독보적인 고운 목소리 이다.
‘’La paloma ‘’ 는 스페인어로 ‘’비둘기‘’라고 한다 스페인 작곡가 세바스찬 이라디에르(Sebastian lradier) 가 1850년대에 쿠바를 여행하던중 작곡한 곡이다
하바네라에 매료되어 아바나 항구에서 떠나는배를 배경으로 비둘기에게 실려보낸 섬 아가씨의 순정을그린것으로 세잇단 음표의 선율과 왼손 하바네 풍의 반주가 매우 이색적이다
그가 귀국후에 만들어졌고 140년동안 다양한 문화와 설정 그리고 편곡으로 재 해석된 유명한 팝송 제목이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많이 애창되어 왔다
[ 가사해석 ] 배를 타고 아바나 를 떠날 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이 흘렀네 사랑하는 친구 어디를 갔느냐
바다건머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둘기 오는 편에 전하 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윌리스님 나나무스 꾸리 노래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녀는 어떤 곡을 불러도 청순하고 맑고 좋지요. 그래서 그녀의 노래로 선곡을 해보았습니다. 스페인 민요라고 합니다. 밖에는 비가 오네요. 개운산 운동도 못가고 음악을 올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나무스끄리가부르는 라팔로마
시간이날떼마다 즐겨부르던곡입니다.
나나 무스끄리가 이노래를 워낙잘소화하기때문에
안제들어도 시원하고,감성이 살아납니다.
늘 좋은 곡을선곡하여 들려주시는
금송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나나무스 꾸리 노래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녀는 어떤 곡을 불러도 청순하고 맑고 좋지요.
그래서 그녀의
노래로 선곡을 해보았습니다.
스페인 민요라고 합니다.
밖에는 비가 오네요.
개운산 운동도
못가고 음악을 올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나무수꾸리 노래는 세월이 한참 지난 지금도 모두 듣기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소리새님
음방에 오셔서 반갑습니다. 나나무스 꾸리의 노래는
우리 7학년 세대들에게는 더욱 친근감이 듭니다.
벌써 그녀가 88세 라네요. 누구나 세월을 비껴 길 수는 없겠지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오십시요
금송님
우리 학교 다닐때 음악책에 나와 있는 라팔로마
참 즐겨 불렀던 곡이지요
오늘으 나나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울에는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토요일 마다 가는 개운 산에 비가 와서 포기하고 음악을 검색했습니다
라팔로마를 훌리오 곡으로 올리려다가. 제목은 다르지만 먼저 올리셨기에 같은 가수를 또 올리는건 아닌듯해서
나나 무스꾸리 곡으로
올렸습니다.
누가 불러도 아름다운 곡인데요?
나나.....의 노래도
멋있지요.
그곳에도 비가 오나요?
행복한 토요일 되십시요
노래 잘 듣고갑니다
한터님
음방에서 뵈니 반깁습니다
라팔로마 참 좋은곡이죠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음악은 즐겁고
해설도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별꽃님
좋은곡 같이 들어서 감사 합니다 나나 무스꾸리의 청아한 음성 으로 들으니
더욱 아름답지요
해설. 가사 . 등
유익하셨다니 보람이
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