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명보감독님은 장기간 동안 맡아야됨<br></p><p><br></p><p>혹시나 1년 맡아서 성적 안좋으면 그대로 이어가지 않을 확률이 높은데</p><p><br></p><p>그냥 2014 끝나자마자 바로 선임해서 4년동안 장기적으로 준비하는게 바람직할거 같아요</p><p><br></p><p>그리고 우리나라는 맨날 월드컵 끝나면 감독 계약 연장 안하는데</p><p><br></p><p>적어도 월드컵 두 대회 연속 같은 감독이 하는걸 한번은 보고 싶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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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명보 잘배워서 장기간 맞아줬으면 좋겠음 근대 우리나라 정서가 기다리질못해서.. 국대 기본 4년은 맞아줘야.. 좋은성적내고 유럽으로 갔으면함ㅋ
근데 장기간 맡아야된다는게 또 2014년 월드컵때도 런던올림픽 세대들이 상당한 뼈대를 이룰가능성이 높기에
(박주영,김보경,지동원,남태희,기성용,구자철,윤석영,홍정호,김영권,김창수,정성룡 그외 다수) 오히려 다른 국내감독들보다도 상당히 준비기간면에서는
최적이라고 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을 유연하게 한다면 올림픽의 연장선상으로 말이죠.
그리고 국대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주장이며 대표팀의 대선배로써의 탁월한 리더십을통해 이동국이나 이근호,김신욱,정인환 등등. .
올림픽때 접해보지못했던 기존 K리거 선수들에대한 리더쉽발휘와 전체적으로 팀을 묶어나가는데도 굉장히 응집력있게 만들수있을것으로 기대되구요.
능력으로는 전혀 의심을 안하지만 , 일단 2014 이후에도 계속 맡는다는 보장을 받고 했으면 좋겠네요
설령 홍명보 감독이 2014년 월드컵 감독을 맡아도 2015 아시안컵까지 계속 하기가 힘듭니다. 2007년에 AFC에서 내린 8경기 출전 정지 징계 때문에...
그이후 AFC주최 경기를 8경기 이상 치뤘으므로 해당사항 없는걸로 알아요. 예를들어 국대선수가 출전정지 당했다고 다음시합 엔트리에 그선수를 포함시키지 않아도 되듯.
이미 지나서 상관없어요.. 저도 이게 정답일 듯 싶네요.. 즉, 이번 최강희감독 후임으로 외국인 감독으로 월컵가고 그 후에 홍명보로 가는게 맞을 듯 싶네요.. 아니면 외국인 감독에 홍명보가 코치로 합류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