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뒤풀이를 하던 도중..우연히 길가던 외국인을 앉혀가지고......
같이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살사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두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면 이곳 살시타에 와도 괜찮다고 했더니..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을 시작으로 계속 오게 될꺼 같습니다.
그 분들은
현재 범물동에서 학원 강사로 있는 사람이구요..
미국인입니다.
그런데 거의 라틴아메리카 사람이라서...........
저희쪽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꺼 같네요..
우선 그 두 분의 이름은..
Eric (에릭) 이랑...Jenny (제니) 입니다.
두분은 연인사이이구요...
Eric이란 분께서 말씀하시길..
자기에게 살사댄스를 가르쳐 준다면..
이곳 살시타에서
멕시코 음식도 만들어 주고..( 그 유명한 "타코" 아시죠? )
그리고 스페인어 도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집에 라틴음악 CD가 좀 있으니깐.
그것도 가져와서
음악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네요..
ㅋㅋ 추가적으로.....
Jenny는 스윙? <--- 이거 춤 이름 맞죠?
여튼....아마도 맞는거 같은데.....
스윙을 무지하게 잘 춘다고 하네요..
정말로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음.
여튼..이번주 토요일에
저랑 같이 살시타로 갈 것이니........
다들...
아주 친절하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하세요.........
이런 기회를 비로소 영어를 공부하셔도 괜찮겠죠?
여튼..
다들 친절한 모습 부탁드립니다.
특히 오늘 같이 있었던 분들..^^
이번주 토요일에 다 나오세요..
그래서 같이 친하게 지내도록 해요.....
그럼 이만...
참....노바형???
괜찮죠????
카페 게시글
대구살사
여러분.........흠....중요한 사항 알립니당...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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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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