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2025)
“앞으로 세 번, 다음 폭발은 한 시간 뒤입니다.”
그의 말을 놓치는 순간, 연쇄 폭발은 현실이 된다.
모든 시작은 술에 취한 채 연행된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중년 남성 ‘스즈키’의 한마디였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진 그의 예언은 한 시간 뒤, 실제 도쿄 도심에서 발생한 폭발로 현실이 되고
경시청 수사 1과의 형사 ‘루이케’는 ‘스즈키’를 핵심 용의자로 판단,
그를 밀실의 취조실에 가둔 채 심문을 이어간다.
도쿄 전역을 누비는 폭탄 수색과 취조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수사관들은 이 미스터리에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구원자인가, 사이코패스인가. 그 속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남자 ‘스즈키’.
도시의 운명을 결정짓는 위험한 카운트다운이 지금 시작된다!
작품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일교포3세 추리소설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실사화된 작품으로 제작비의 5배가량의 흥행수익을 거두면서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고 일본 영화제에서 거의 상을 휩쓸었던 작품으로 굉장히 고평가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영화상으로는 조연으로 분류되지만 사실상 극을 이끌어가는 사토 지로는 거의 모든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을 정도로 명연기를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중견배우로 극을 이끄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와타베 아츠로와 코믹연기로 유명하지만 정극에도 능한 사토 지로 그리고 어릴때부터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한국에선 기생수와 우드잡으로 유명한 소메타니 쇼타 최근 몇년간 흥행중인 야마다 유키가 주역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요즘시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중 한명인 이토 사이리도 조연으로 등장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일본영화적으로는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좋지만 한국식으로는 다소 호불호는 갈릴것 같습니다.
영화는 현재 웨이브에서 시청가능합니다.
첫댓글 바쿠단 ㄷㄷ
진짜 터트립니다ㅋㅋ
이거 일본갬성 좀 묻어있지만 잼나게 봤어요
네 그래서 호불호는 갈리지만 그래도 호쪽이 더 많더라구요
@짜스파 저 범인 연기차력쇼 오짐
@Namaiki 본래 저런거보단 코믹연기쪽 달인인데 확실히 코미디계통 사람들은 정극에서는 더진가가 발휘되더라구요ㄷㄷ
@짜스파 저는 그 막판 경찰서 오는씬부터 좀 짜치더군요 이게 모야 싶었던..
@Namaiki 말미는 좀 그렇게 볼수도있긴한데 범인연기가 그나마 그부분들 좀 덮어준 감이 있는듯한ㅋㅋ 그냥 전체적으로는 그래도 괜찮게 봤네요ㅎ
오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입소문을 탈만한ㅋㅋ
부천 영화제에서 사토 지로 아조씨 직접 본게 자랑입니다
오 내한도 했었군요? 그건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