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넘이 영어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이 우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혹 영어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요
우선 모두들 알고 있는 회화를 제가 본대로 설명합니다
I love you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린 이렇게 배웠다 하지만 난 속상하다 영어가 우리 언어보다 간단한 수준이 낮은 언어인데 꼭 우리식으로 해석해서 아이들에게 혼란을 줄 필요가 있는 가?
제가 해석합니다
I love you
나 사랑 너
있는 그대로 [나 사랑 너] 영어는 영어식으로 익히는 것이다
우리식으로 보면 I love you가 사랑을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모르는 말인 것이다
그게 영어다
또 예를 들어본다
What's new?
뭐 새로운 소식이 있나요?
위 회화가 정말로 이렇게 많은 단어를 포함하고 있을까요?
아니다 가르키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내가 해석하면
What's new?
뭐? 새로운...
위의 말이 어째서 [뭐 새로운 소식이 있나요?] 인가?
이렇게 가르키면 어린학생이 대학에 가서두 영어를 제대로 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please[플리즈] 이것을 정중한 존대말이라고 가르친다
무슨...?!
내가 보기엔 please[플리즈]란, 영어란 말의 표현 부족으로 말을 마치고 나서, 지금 내가 [명령한 것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쓰는 것으로 본다
[영어란 반말도 존대말도 아닌 의미전달만하는 불확실하고 간단한 표현만으로 의사 소통을 하는 언어라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제발 있는 그대로 가르키는 선생님들이 많았으면 한다
영어를 안다는 것이 높은지식으로서 인정을 받아서 인가?
없는 말까지 끼워 넣어서
꼭 어렵게 가르켜야 자신이 올라가나?
# 이방법은 제가 아들 검정고시 독학 할때 가르켰던 방법입니다
이글에 기분이 상하신 분은 이상한 사람이다
농담이구요 사실 기회가 된다면 제가 영어를 제대로 배워서 한국학생들에게 가르키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요...마음 뿐
신방운
카페 게시글
┖수필&에세이
신방운의 엉터리 영어
신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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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6 08: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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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분에 영어 공부 다시 해봅니다.
신방운 법 영어가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