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엑스포9단지 종료하고
..라마다호텔까지 슬슬 걸었습니다..2.3 km
송도유원지 방면 다리를 건너가는데
..살을 에이는듯한 초강추위의 위세..!
장난아니네요..휘이이잉..핫팩.귀마개
.장갑 .목도리 철저히 준비했지만..
뼛속을 파고드는 강추위에 움추린채...
총총걸음으로.송도 라마다 호텔 도착 !..
다리건너는데 칼바람..체감온도 영하 15 도.
잠시 편의점에 들러 따끈한 레스비
한캔 마십니다..현재 기온 영하 - 9도
서울행 콜 노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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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지금 여기는
송도 라마다 호텔..송도 엄청춥습니다.
신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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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1
18.12.08 01:3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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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추워서 간신히 걸었습니다.
셔틀탈까 하다가..다리만
넘어가면 라마다 호텔 이라
걸었네요..방금 과천 떳는데
걍 포기 !
@코털휘날리며 두시까지는 있어보고
로터리쪽으로 잽싸게
이동하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라마다에 있다..과천.고덕동
두개 걍. 안잡고..로터리쪽
으로 이동했습니다..휴 !
고덕동 갈걸..
@신대방 고덕동 얼마찍어주던가요?
개 쓰레기 콜 아니면..왠간해서는 잡고 나와야 합니다
@유치원서배웠다
송도라마다 ~~고덕동 40
포기하고 인천주안 20 ..인천바리
1개타고 전철기다리네요..
@신대방 고덕 40k이면 잘찍어준건데요.
린천도 변화가 오는갑네요.ㅋ
수고하셨습니다.
님은 충분합니다
팔봉리서 대명콘도를 걸어
오르셨는데 이정도야 머 우습죠 ㅋㅋ
아..2년전. 생각나네요 ^^
홍천 팔봉리 새벽에 들어간 후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대명콘도까지 걸었었죠..
아련한 옛 생각이 나네요
@신대방 그건 정말 엄청난거죠
거리도 7키로가 넘는 엄청난 거린데
한계령 같은 꼬불꼬불 가파른
언덕길을? ㅋㅋㅋㅋㅋ
정말 대단 !!
아까 2시~2시 30분 연수힘찬에 콜좀 있던데요 ~~
서울이나 서울과 가까운 부천도 많이 뜨던데 기사님들 오늘은 추워서인지 잘 안잡던데요...^^;;
택시 타시지.
아니 해양경찰서 가시든가?
2 km 남짓이고 해서..춥지만
그냥 걸었습니다..다리건너는데
강한 칼바람 불어와서 혼났음.
@신대방 그러다
구완와사 오면..
그나마 대리일두 꽝~입니다 ㅎㅎ
오늘 너무추워
일단 귀가조치했네요 일찍.
수고많으세요 ^^
@이스라이 네.추위에 몸조심하겠습니다..^^;;
그시간에 우판등심에있었어요. ㅎ
.라마다호텔 뒷쪽에. 있는
우판등심에 계셨군요. ^^
저는 그때 바들 바들 떨면서
오다를 고름..
아니 강남맨이
송도에 출현 하시다니요.
후회하실 겁니다.
복귀가
본문과 댓글을 읽는데
코끝이 찡해지는건 왜일까요? ㅡ.ㅡ
허걱. 송도에와서 저를 안보시다니
섭하군요 제가 있었다면 신대방으로
바로 보내드렸을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