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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중학교, 늦어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죽을때까지
한해의 각오속에 들어갈 이 다이어트. 물론 아닌 분들고 있겠지만.
요즘 주위에서 나를 포함하여 다들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하니,
뭐, 성공실패를 떠나서 중학교때부터 제중감량을 시작한 경험많은
사람의 입장으로 약간의 조언 비슷한 글을 씁니다...-0-;
다이어트는 정말. 아주. 상당히. 무진장 간단합니다.
첫째. 규칙적인 운동.
둘째. 식습관.
셋째. 충분한 수면.
이 세가지만 지킨다면 정말 확실하게 장담하는데. 빠집니다.
자. 다이어트를 실패하거나 생각은 있지만 아예 시작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아직까지 스스로 거울을 보기에는 "이정도면 아직은 괜찮네."
라는 아주 안일하고 막연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때.
이거 문제가 심각합니다. 나 역시 그런생각으로 거의 6년을 운동
안하고 술마시고 담배피고 늦잠자고 고지방섭취에.... 아주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천하장사 마돈나 이후, 다른모델에
비해서 거의 부대나 커져버린 내 몸을 보고 이거 정말 심각하구나.
생각해서 필살의 다이어트를 시작했더랬죠.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스스로의 잣대에 맞춰서는 정말이지
죽도 밥도 안됩니다...;;
둘째.짧으면 일주. 길면 2주정도의 운동후, 몸에 변화가 없다고
자포자기 할때.
음.. 나 역시도 많이 한 실수인데, 상식적으로 6년이나 음주가무를
즐기던 육체가 단 2주만에 몸짱이 된다면 이세상에는 몸짱 아닌 사람이 없을듯...-_-; 성격이 급한 나로썬 예전에 운동할때는 하루
운동하고 거울보고, 자기전에 거울보고,아침에 또 보고..;;;;
몸에 변화가 없으니 운동이 재미가 있을리 만무하고..
그래서 그만둡니다.-_-
셋째.주위 사람들의 음주가무에 대한 꼬심...;
뭐.. 이건 다이어트 하려고 해도 옆에서 한잔하자니 놀러가자느니
꼬셔대니.. 거기에 휩쓸려서 하루 놀고나면 다음날부터는 운동하기
귀찮아지고.. 갈려고 해도 감당안되고... 그러죠.
넷째.식탐.
너무 먹습니다...;; 아주 잘 먹습니다...;;;
다음날 일어나기 힘들정도로 먹고나면 자신을 스스로 놔버립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이대로 그냥 흘러가자.... 이런 생각으로...
전 한 3년을 그렇게 살지 않았나...... 싶네요.. 돌아가고 싶습니다.
자. 이제 5달밖에 남지 않는 2007년 여름을 용인 아무개베이에서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합시다~!!!!!
가장 중요한건 각오 입니다. 각오.
동기부여가 되면 각오는 자동적으로 잡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마인드 콘트롤로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고 숨을곳 없는 쥐마냥
배수의 진을 쳐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때는 먹고싶은것을 먹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다이어트 할때는 민감해지고 예민해 지는게 당연합니다.
다이어트 할때는 평소보다 운동량을 늘리는게 당연하고,
다이어트는 힘든게 당연합니다.
"다이어트하면 이것저것 못먹고 운동도 많이 해야하잖아?
난 그럼 안할래." 라고 하시는 분들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내가 다이어트가 쉽다고 말하는건, 세상사는거 보다야 훨신 쉽기
때문이죠. 능력도 없는 윗사람에게 꾸지람먹고 더러운꼴 당하는 세상살이보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자신을보며 흡족할수 있는 다이어트가 더 쉽고 재미있습니다.
일단.
월회비로 헬스장 끊기.
3개월 6개월 단위로 끊으면 돈 아까운줄 모르기 때문에...;
월회비로 끊는것이 좋습니다.
샤워만 하러 가더라도 하루에 한번 꼭 헬스장 가기.
일단 하루일과중에 꼭 헬스장을 가는 시간이 있어야지 됩니다.
몸이 매일매일 어딜 가는것에 당연한듯이 익숙해져야 되니까요.
마치 직장이나 학교처럼.
귀찮더라도 하루에 5끼씩 먹기.
6끼도 괜찮습니다. 일단 일정한 시간에 한2~3시간 텀이 좋겠네요
뱃속에 뭘 넣어줘야 합니다.
기초대사량은 내장기관이 운동을해서 누워만 있어도 살이 빠지게 되는(칼로리가 빠지는것)것인데요. 단식을 하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살이 더 안빠집니다. 일단 내장기관이
항상 운동을 할수 있도록 사과 반쪽이라도 넣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끼. 두끼 이렇게 먹게 되면 내장이 놀라서
몸에 더 해로울수가 있으니 꼭 5끼 이상은 드세요^^
소식하기.
아무리 트랜스지방이 많은 제과점 빵이라고 하여도 하나 집어먹으면 살 안찝니다. 하지만 수순 단백질인 두부라고 하여도 하루에
10모 이상. 닭가슴살 10피스 이상 먹으면 살찝니다. 문제는 지방 트랜스지방 나트륨이 아니라 과식 입니다. 과식.
비타민 챙겨먹기.
다이어트중에는 몸이 움직일수 있는 최소한의 영양분만 섭쉬하기
땜시롱. 종합비타민을 꼬박꼬박 먹어줘야 피부가 상하지 않습니다.
비타민 안챙겨먹으면 피부가 늙어서 애늙은이 소리를 듣죠..;;
인내.
참아야 됩니다. 참아야죠.
그리고 힘든걸 당연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걸 받아드리면 오늘 삼겹살 안먹어도, 클럽 안가도 괜찮습니다.
음.. 쓰다보니. 다이어트는 정말 힘든게 되어가는군요...;;
마지막으로 정말 힘든건, 사람을 끊어야 합니다.
아니면 같이 운동할수 있는 친구를 구해도 좋구요.
시너지 효과를 떠나서 옆에서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납니다. 반대로 잘 노는 친구들이 많으면 더 놀고 싶어집니다.
3달만 참으면 됩니다. 100일. 아주 짧아요.
몸은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이상 몸은 아무런 변화가 없을겁니다.
적당한 각오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다이어트 기간만 늘어날 뿐이지요.
인간은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다 할수 있습니다.
이젠 달나라도 가잖습니까.
우린 할수 있어요!!!
그리고 이글은 겨울이나 벗는일이 적어져서 안일함에 빠진
나에게도 해당되는 글입니다.
우리모두 운동해서 아무개베이에서 만납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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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내가 영화 촬영 분장팀이여서 여기저기 다닐때 이오빠를 봤었어... 근데 한 2일뒤에 숨졌다고 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그 충격은 가시질 않아.....그때 봤다고 좋아라 했었는데....
ㅠㅠ열심히 살뺄게요..ㅠㅠ
이언ㅠㅠ
이언 되게 좋아했는데......아ㅠㅠㅠㅠㅠ
아 멋있다 ㅠㅠㅠㅠ위로된다 ㅠㅠㅠ
이언ㅜㅜㅜㅜ정말ㅜㅜ멋있는배우였는데ㅜㅜ더보고싶ㄷ다ㅜㅜㅜㅜㅜㅜ
멋지다ㅜㅜ 나스꾸랩좀!
이언 보고싶당
아 ㅠㅠ 슬퍼
멋지구만..
아..이분......ㅠㅠ 잘되어가려는데 갑자기 사고로 죽어서 정말 놀랬고 안타까웠는데..
이언이 누구지??이름만 듣고는 누군지도 까먹었네 ㅠㅠ
꼭..아직도 어딘가에 살아계실거같다
ㅠㅠㅠ다이어트ㅠㅠ
ㅠㅠ나도다... 난 잦은 다이어트로 위염,역류성식도염,소화장애,식탐을 가졌다..........ㅠㅠ 식탐은 너무나 많이 늘어나버렸고.. 좀만많이먹어도 소화제먹어야돼..나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살빠진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실패
22어휴ㅋㅋ시팔 짜증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잦은..토로인해 엉망임 속임 어휴 ㅋㅋ 짜증나..
보고싶다..이언 ㅠㅠ....
아이언ㅠㅠㅠㅠㅠㅠ아......
이언ㅠㅠㅠ보고싶다 진짜 순박하게 귀여웠는데...
이언ㅜㅜㅜㅜㅜㅜ 너무 아쉬워ㅜㅜㅜ
글에서 다정함이 느껴진다
아...ㅠㅠㅠㅠㅠ
안타까운 이언.....ㅠ
이언보고싶은이언! 언제나 미슈!
이언 좋아했는데ㅠㅠ죽었다고 소식들었을때 엄청 놀랐음ㅠㅠ
오빠 심심타파도 잘 들었었어요ㅠㅠ
이언 좋아했는데ㅠㅠ진짜 안타깝다 ㅠㅠ
왜눈물이나지ㅜㅠ안일하게살아가고있는나도웃기고슬프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언ㅠㅠㅠ정말안타까워ㅠㅠㅠ
좋은 사람이라서 하늘에서도 빨리 데려간겨? 좀만더 놔두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멋있다........ 진짜 안타까웠는데.........
참 사람좋아보이고.. 된사람이구나 싶었는데 너무 일찍 가셔서 마음이 아프다.. 오빠 좋은 팁 고마워요 힘이되네요
아..진짜ㅠㅠ이오빠너무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커프 다시볼때마다 너무 아까워...
이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은사람 같앗는뎅 ㅜ
연어질햇는데 슬프다ㅠㅠ
[다이어트] 포기하는 사람들 딱 지금의 나다 ㅠㅠㅠ
연어하다왓엉ㅅ!!!
😭리스펙..🙌
힘들 때 꼭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