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첫 열매와 첫째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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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첫 열매와 첫째 부활
“누가복음24:44~49”
부 르 심:요한복음11:25~26
교 독 문: 133번, 부활절(1)
찬 송: 31(46), 161(159),165(155), 171
기 도:
1)부활의 신앙으로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공중재림 때 지상최대의 증발사건 휴거되게 하소서
3)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게 하소서
4)자유대한민국, 자유통일, 성령충만, 주사파척결
예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것은 죽을 몸이 죽지 않을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셨다는 뜻입니다.
죽어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이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 부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영이 아닌 육의 몸이 썩지 아니할 영원하여
신령한 몸이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성경에 말씀하신대로 부활하셨습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누가복음24:44)“
1.예수께서 초실절을 이루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린도전서15:20)“
믿는 자의 죽음은 잠자는 자들입니다.
예수께서 죽음으로 잠자는 자들을 깨우시는 초실절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1:25~26)“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가 병든 것을 그 누이들 즉 마르다와 마리아가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에게 알리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께서 속히 베다니 나사로의 집에 오셔서
오라버니 나사로를 고쳐주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서두루지 않으시고 느긋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요한복음11:4)”
예수님은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셨는데도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였습니다.
나사로의 여동생들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께서 언제나 오시려나 노심초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었다는 것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요한복음11:11)“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은 예수께서 깨우러 오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죽은 자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잠들어 있는 것입니다.
누가 죽어 잠들어 있는 자를 깨우러 오시겠습니까?
부활이신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거듭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3:5)”
사랑하는 여러분,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거듭남으로 영혼의 구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 죽으면 영원구원으로 낙원에 있게 됩니다.
육체는 흙으로부터 와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예수님을 믿는 영혼구원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심의 첫 열매가 되셨으므로 부활하시어
승천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죽은 몸을 다시 살리실 줄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초림으로 오심 같이 예수께서 다시 오십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심을 재림이라 부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가 가져야 할 기독교의 중요한 신앙은 부활신앙과
재림신앙입니다.
성도들의 부활은 반드시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믿지 않은 자들의 부활은 예수께서 심판 주가 되시어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고난에 참예하는 자는 그 뒤에 오는 부활의 영광이 있음을
바라보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2.부활에 대한 소망과 신약 성도들의 부활
성도들의 부활을 첫째 부활이라 부릅니다.
믿지 않은 자들의 부활을 둘째 부활이라 부릅니다.
성도들의 부활이 먼저 일어나므로 첫째 부활이라 부르고
믿지 않은 자들의 부활이 나중에 일어나므로 둘째 부활이라고 구분합니다.
1> 이스라엘 족속의 부활에 대한 소망
부활의 의미를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죽은 자들의 부활입니다.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죽은 자들의 부활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구약성경 에스겔서 37장은 이스라엘 성도들의 부활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넌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에스겔37:9~10)“
죽어서 아주 뼈만 남아서 아주 말랐더라고 여호와의 말씀으로
생기가 들어가 불게 하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주 오래된 이스라엘 족속의 뼈들만 남았어도 살아나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에스겔37:12)”
2>그리스도의 신부들의 첫째 부활
예수님의 공중재림은 그리스도의 신부들의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자신을 부활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죽은 자들의 부활과 산 자의 부활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1:25~26)“
지금 있는 일의 교회 시대에 교회에 속한 지체가 되어
예수님의 부활에 붙은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고린도전서15:23~24)“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있는 일의 교회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가 되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시는 공중재림 때 예수님에게 붙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에는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이 있습니다.
공중재림과 지상재림 사이에 있는 시간간격을 다니엘의 70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를 7년 환난이라 부릅니다.
공중재림(휴거) - 7년 환난 - 지상재림
성도들의 부활이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에 붙은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공중재림에 붙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의 공중들림을 휴거라 부르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 이레 즉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이 들립니다.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으로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이 들리어
순식간에 변화하여 올라가는 휴거성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4:1)“
지금 있는 일의 교회시대가 끝나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지상최대의 사건은 “휴거”입니다.
휴거는 지상에서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어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다음은 산 자들의 부활이 일어나 동시에 올라가는 놀라운 지상최대의 증발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 하라(데살로니가전서4:16~17)“
성도들의 휴거에는 죽은 자들의 부활이 먼저 일어납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변화하여 함께 올라가는
지상최대의 증발사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15:51~52)”
예수님의 공중재림의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고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하여 올라가는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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