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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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27)를 데려오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멕시코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그런데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팔카오가 4,500만 파운드(약 778억 원)에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토크 스포츠)
유벤투스는 올 여름에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영입을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루카스 레이바(26)는 리버풀과 재계약에 합의하며 계약 기간을 2017년까지로 연장했습니다. (더 선)
아스날은 1,500만 파운드(약 259억 원)로 평가받는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올 여름에 영입하는 문제를 놓고 스토크 시티와 접촉했답니다. (텔레그래프)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공격수 파블로 오스발도(27)는 자신이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소문에 힘을 보탰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영국의 런던에 머무르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올 여름에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커의 영입에 나설지 검토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는 올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19)을 데려올지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스타)
더비 카운티는 블랙풀의 수비수 알렉스 뱁티스트(27)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OTHER GOSSIP
첼시의 브루스 벅 회장은 팀의 차기 사령탑에 대해 어떤 가능성이든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과거 이들을 지휘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컴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얼마 전까지 레딩을 지휘했던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이 리즈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더 선)
과거 리즈를 이끌었던 닐 워녹 감독은 역시 예전에 몸담은 바 있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컴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셰필드는 최근 대니 윌슨 감독을 해임했습니다. (미러)
선더랜드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새 사령탑 파블로 디 카니오 감독이 선수들에게 구단 식당에서 식사도 함께 하라고 지시한 덕분에 팀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프랑스의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현재 임대 선수로 뛰고 있는 조이 바튼(30)의 발언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바튼은 원소속팀인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마르세유가 자신의 잔류에 합의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니얼 맥긴(25)은 애버딘의 데릭 매키니스 감독이 팀을 떠나는 것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에버튼과 잉글랜드 대표선수 레온 오스먼(31) 사이의 재계약 협상이 보류됐습니다. 오스먼은 계약 만료가 2년 남은 상태입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최근 부인이 사망한 에버튼의 서포터 고든 맥기 씨는 풀백 레이튼 베인스로부터 자택에 깜짝 방문을 받아 꽃다발과 2013/14 시즌권을 선물받았답니다. (뉴스레터 606)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최근 팀 훈련에 인기 가수 원 디렉션(One Direction)을 초청해 올 겨울에 새로 합류한 5명의 선수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바란을 팔지 의문이네..ㅎㅎ 팔카오도 좋지만 영감님 미들 좀 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