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배낭여행 가기전 다녀오고 나서 글,사진들 올리면서 참 좋아하는 이카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그뒤로 독립해서 사업한다고..공장 한다고..시간이 훌러덩 지나버렸네요.
벌써 2012년 하고도 1월의 중반을 넘어서고.
그동안 미국, 호주, 동남아 몇개국과 일본 다니면서도 유럽을 한번도 못가봤는데..
불현듯 올해는 유럽을 살짝 다녀올까 생각이 드네요.
친구 어머니 올해 환갑이신데 아직 젊으시고 힘도 있으셔서 유럽 한달 여행 보내드릴려고
생각 중이고.
혹시 호텔+버스+가이드 포함 해서 한달 일정 여행 패키지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저야 혼자서도 세상 어딜 가나 다 다니지만 어머니는 아무래도 언어적인 문제가 있으실테니.
2009년도에 한국에 바이크 하나 사놓고 내 나라를 구석 구석 다녀보고 있습니다.
다녀본 나라 20개국 정도 밖에 안되지만.. 한국 정말 좋습니다. 도로도 경치도 먹거리도.
앞으로도 시간나는데로 한국의 구석 구석 다 돌아다녀볼까 합니다. 특히 가을..너무 이쁜 한국의 국도들과
지방도로들..산, 계곡, 바다..그러고 나서는 바이크로 세계일주. 50대에 해야하는 최고의 일이네요.ㅎㅎ
여러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틈 나는데로 여행 많이 하세요.
앞으로 여행할때마다 사진이랑 글 좀 올리겠습니다. 몇년동안 게을렀네요.
자카르타에서.
2011년 10월에 서울-목포-제주-부산-서울 전국 일주때 제주 흑돈가 앞에서. 뒤에 녀석은 동경에 사는 친한 동생녀석입니다.ㅎㅎ
정동진도 가보고.
시드니에서 한장.
여긴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뉴욕 인근의 블루마운틴 스키장.
유명한 시카고 deep dish pizza! 엄청 두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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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첫댓글 ㅎㅎ 오랜만입니다.. 여름과 겨울의 나라에서 번쩍 번쩍하네요..ㅎㅎ
지기님 기억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좀 와야겠는데요. 눈팅만 하다가 몇년 갔네요. 방도 통합된거 같고. 호
예전 미국드라마형사물의주인공같네요ㅎ보기좋다고 표현해야하나? 멋지게사신다고해야하나 중년들의로망대열에 합류하심 엄청 샘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