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가 풍년입니다.작년에는 씨앗을 조금 남겨서 아쉬웠었어요.
올해는 충분히 남기려구요.
까만 옥수수 씨앗은 어머니가 심으셨던 옥수수 입니다. 찰지고 달아서 내년에는 좀 더 심으려고 많이 말리고 있어요. 옥수수 수염도 깨끗하여 차 한번 끓여 봤구요.
첫댓글 일상이 다 동화. 한 편인듯 소꿉장난하는 것 같아요.정원아주머니 귀여워요^^
언니~옥수수 드시러 오세요.^^
머리따듯 껍잘을 예쁘게 따서 말리시네요.
예전에 어머니께서하시던 방법이에욤~~^^
옥수수 갖고소꿉놀이하시는 듯요세상에 까만 옥수수보니 갑자기 식욕이 확~~도네요 옥수수 저흰 잘 사먹는데 올해는 지인의 시동생이 홍천에서 찰옥수수 농사 지어서 판매한다고 사달라고해서 택포50개에 35000원이라 해서 구매했는데 여기저기 나누어 주고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먹을땐 미리 내났놨다가 전자렌지 돌려서 먹으니까 맛나네요
잘 하셨네요~옥수수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농사를 지어 먹으니좋아하게 되었어요.^^
아이구, 저렇게나 많이...두 통만 해도 덮어쓰겠구만요.
쌤,뻥튀기도 해 먹어야죠~
첫댓글 일상이 다 동화. 한 편인듯
소꿉장난하는 것 같아요.
정원아주머니 귀여워요^^
언니~옥수수 드시러 오세요.^^
머리따듯 껍잘을 예쁘게 따서 말리시네요.
예전에 어머니께서
하시던 방법이에욤~~^^
옥수수 갖고
소꿉놀이하시는 듯요
세상에 까만 옥수수보니 갑자기 식욕이 확~~도네요
옥수수 저흰 잘 사먹는데
올해는 지인의 시동생이 홍천에서 찰옥수수 농사 지어서 판매한다고 사달라고해서 택포
50개에 35000원이라 해서 구매했는데 여기저기 나누어 주고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먹을땐 미리 내났
놨다가 전자렌지 돌려서 먹으니까 맛나네요
잘 하셨네요~
옥수수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농사를 지어 먹으니
좋아하게 되었어요.^^
아이구, 저렇게나 많이...
두 통만 해도 덮어쓰겠구만요.
쌤,
뻥튀기도 해 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