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때마다 우리에게 평강 주시고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만이 주인이시며 예배를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기를 위해 기도하면서도
자신이 교회 앞 이나 사람 앞에서 그렇게 여김 받기를 원하며
또 그렇게 되는 것을 좋아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높임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도
삶의 모습이 그러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살면 옳지 않음을 날마다 느끼지만
이런 잘못을 계속 반복해서 저지르고 있는 어리석은 죄인들입니다.
우리가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위해 걱정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다 미리 하시고 우리에게 충족시켜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부족하게만 생각합니다.
내일 일에 대한 염려와 걱정 때문에 우리의 영안은 점점 더 어두워져 가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밝혀 주옵소서.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가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달란트를 주심을 항상 감사하게 하시고
주님 앞에 기쁨으로 봉사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에 충실하게 하시고
교회에 귀한 일꾼들도 쓰임 받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로 인하여 교회가 평안하고 든든이 서 가게 하옵소서.
먼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며 그런 사람들을 칭찬하며 살게 하시고
대접하며 남을 먼저 사랑하게 하옵소서.
질병으로 고통 당하고 있는 자, 직장 일로, 군복무로 해외나 타 지역에 나가 있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기쁜 날들로 이어져 모두에게 웃음이 넘쳐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교회로 인하여 소망이 성취되고 교회가 웃음꽃이 되고 힘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남아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있을 때의 복 되게 하옵시고 우리의 비전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해결하기 어렵고 힘든 일 이 있으면 주님 안에서 해결함 받아 승리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 나를 지켜 주옵소서
날마다 험한 얘기들이 들려오는 이 상황을 마음 아파하는 국민들 되게 하옵시고,
회개하는 위정자와 국민이 되게 하셔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국가와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오늘로서 막을 내립니다.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중국인들의 방해와 질시에도 우리나라 선수들
4년 동안의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려 최선을 다했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국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국내로 돌아보면 위정자들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하여 감염자와 위중환우가 매일 증가하고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로 인하여 더 혼탁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국가 위정자들이 자각하게 하시고 국민들의 자긍심을 무너뜨리는 일이 없게 하시고,
언제나 위정자들이 선이 아님을 알게 하셔서 모두가 승리하는 나라에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을 강건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자로 쓰시며 영의 능력을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받을 때에 말씀을 실천하고 자기를 돌아보는 진실함이 더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우리들의 사랑의 키를 더 자랄 수 있게 하시고 믿음의 뿌리가 깊어질 수 있게 하옵소서.
힘들고 지친 영혼들의 마음의 평강을 얻으며 새 힘을 얻어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찬양대를 기억해 주시고 비록 소수로 인해 약해 보이나
하나님의 능력을 입어 찬양할 때에 그 수고와 충성을 기억하여 주시고
마음을 다해 정성을 다해 찬양하는 그들의 찬양을 받으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그 섬김이 사랑이게 하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