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영어는 우리에게 필수 언어가 되었다.
나만의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나름대로 두딸에게 영어 공부를 시키고
있는 요즘.. 엄마표 영어학교를 만나게 되었다.
아이와 함께 웃으며 공부할 수 있는 영어 지도방법의 가이드라고 할까?
세란엄마 송지은님의 엄마표 영어학교를 읽고,
영어 공부의 큰 길잡이 역할의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세란엄마가 짚어준 노하우는
아이에게 영어그림책 읽기는 즐거운 놀이와 같아야 하고,
많이 듣게 해서 귀를 트이게 하며,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라는 것이었다.
또 한 권이라도 신나게, 재미읽게 읽어 주며
책을 꾸준이 읽어주면 파닉스를 따로 하지 않아도 읽을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정말 공감하고 실감하는 내용들이다.
영어는 우리가 우리말, 즉 국어를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노출과 함께 재미있고 즐겁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읽혀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두딸에게도.. 이제부터 부답스럽게 않고 재미있게 또 여러가지 자료들을
활용해서 영어공부에 접근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영어공부 방법에 힘들어하는 부모님들에게 엄마표 영어학교를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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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은 인터파크, 교보문고, YES24에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