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도사님께서 목재 그라인딩 작업을 하시다가 팔에 찰과상을 입으셨어요.
피부가 찢어지지는 않았지만 상처가 꽤 커서 소독약과 연고로 응급처치를 해드렸어요.
그런데 오늘 낮에 라합 선생님께서 1회용 살균 소독제와 지혈 폼 드레싱을 사서 보내주셨어요..!
간호학 공부를 하고 있는 예은이가 이렇게 치료하는 게 좋다고~
예은이 차로 함께 오셔서 두고 가신 것 같았어요~
전도사님께서 죄송해하시면서 감사해하셨어요..!
선생님 덕분에 전도사님의 상처가 잘 아물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심 어린 걱정과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전도사님이 작업을 하시다가 팔을 다치셨는데 라합 자매님께서 응급처치 약을 보내 주셨네요. ~^^ 참 감사하네요. ~^^
세심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라합 자매님과 예은이가 전도사님 빨리 나으시라고 좋은 약품을 선물해 주셨네요^^~ 세심하게 예쁜 가위도 보내셨나봐요~ 감동입니다^^ 좋은 약으로 전도사님께서 빨리 나으시겠어요^^~ 전도사님께서 상처로 아프셨겠지만 또 약과 밴드를 바르시며 참 기쁘셨겠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전도사님께서 병원에 다녀오셨나 걱정 되었었는데 소독약과 밴드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날 작업을 하느라 힘드셨을텐데 다음 날 준비하셔서 라합자매님이 센터에 들리셨답니다~ 빨간약이 없어서 에탄올로 소독만 하고 후시딘으로 처방을 해 놓은 상태였는데 이렇게 든든한 구급약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약품들로 처치를 하면 금방 회복이 될 것 같아요~감사를 드립니다^^
라합 자매님께서 전도사님 상처에 필요한 것들을 보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예은이가 라합 자매님을 통해 적절한 선물을 보내주었네요. 받으신 의약품들로 상처가 덧나지 않고 잘 치료되시길 바랍니다~^^
아! 그랬군요^^ 저희는 예은이가 간호사라서 라합 자매님께 그렇게 의약품을 권해 주었나 보다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고마워! 예은아~ 방수까지 되는 밴드라 참 유용하네^^ 잘 사용 하도록 할게~" 아멘! 할렐루야!
@마리아 제가 글을 오해하시게 썼나봐요. 죄송합니다~ㅠ 목사님 생각이 맞습니다. 예은이가 연고로는 안되고 이런 약품으로 처치해야한다고 말해 예은이와 라합 자매님이 함께 구입해 전달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선생님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서 빨리 회복이 되실 것 같아요~^^ 힘든 작업으로 인해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직접 오셔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하게도 덕분에 딱 적절한 의약품으로 처치할 수 있게 되었네요~^^ 큰 상처로 많이 아프실텐데 전도사님 상처가 잘 아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