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안되는 음식을 섭취했거나 과식, 급식을 하게 되면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증상을 유발하며, 지나친 음주도 갑자기 발생하는 잦은 소화불량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잘 낫지 않을 경우, 한방에서는 담적증후군이 원인이라고 설명합니다.
담적증후군이란 좋지 않은 식습관에 의해 위장관 내에서 소화가 덜 된 음식노폐물이 부패하면서 담독소가 형성돼 위장 외벽에 쌓이고 굳어지면서 다양한 소화장애 및 위장장애를 발생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잦은 소화불량 증상의 원인인 담적증후군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의 자가진단을 통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자가진단 테스트>
ㅁ 명치 끝이 답답하고, 역류가 잘 된다.
ㅁ 툭 하면 잘 체한다.
ㅁ 속이 자주 메스껍다.
ㅁ 가스가 잘 차고, 항상 속이 더부룩하다.
ㅁ 꺽꺽 트림을 수시로 한다.
ㅁ 시원치 않은 용변, 잦은 과민성 대장 증상
ㅁ 머리가 자주 아프다.
ㅁ 평소에 자주 어지럽다.
ㅁ 건망증이 심해진다.
ㅁ 입 냄새가 심하다.
ㅁ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에 담이 결린다.
ㅁ 얼굴색이 누렇고 검어지거나 기미가 낀다.
ㅁ 항상 피곤하다.
ㅁ 눈이 침침하고 다크써클이 있다.
ㅁ 눈 주위가 뻑뻑하고 통증이 있다.
ㅁ 여성의 경우 냉, 염증이 자주 발생한다.
[자가진단 점수 결과]
- 4점 이하: 양호한 편
- 5~9점: 위험한 편, 정밀검사 요망
- 10점 이상: 아주 심각한 상태, 담적치료 시급
그렇다면 담적증후군은 어떻게 검사하여야 할까요? 위담한방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단을 진행합니다.
경락공릉진단기를 사용해 내시경으로도 발견되지 못하는 담 독소를 발견하고 위장의 외벽에 끼인 독소를 관찰합니다. 검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담적 설문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 검사는 자가진단테스트와 비슷한 맥락으로 평소 생활 식습관 등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2) EAV검사를 진행합니다. 위장 외벽의 상태 관찰이 가능한 검사입니다.
3) 복부진단 검사를 진행합니다. 위장 외벽의 굳기 정도 및 무력감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이러한 담적증후군 치료방법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담적을 제거하는 담적 치료는 위장을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치료 후 생활습관 및 식습관만 고쳐준다면 재발을 일어나지 않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발효한약요법은 위장 외벽으로 약을 침투시켜 외벽의 각종 문제를 개선하는 특수한 미생물로 발효 처리한 생약입니다. 담 독소를 분해하고, 장 속에 열을 발생시켜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 약침요법은 순수 생약제를 멸균하여 만든 한방 약침액을 복부 경혈에 주입하여 위장 외벽에 낀 담 독소를 분해하는 치료법으로, 치료 기간 단축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 아로마치료는 위와 장의 근육 세포의 운동성을 활성화시키는 아로마를 복부 전체에 도포하며, 대사를 촉진시키기고, 위장 평활근 내 담 독소를 녹여줍니다.
- 소적치료는 위장 깊은 조직까지 열과 미세한 진동을 닿게하여 만성으로 굳어진 담 독소를 녹이고, 혈액의 순환을 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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