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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멸망 |
세상의 멸망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마 24:1-2) |
“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 |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마 24:3) |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마 24:15-16) |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눅 21:20-21) |
예수님의 말씀 |
멸망의 가증한 것 |
예루살렘 |
AD70년 |
로마 군대 |
예루살렘 |
주의 임하심, 세상 끝 |
로마 군대(영적) |
예루살렘(영적)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을 누가는 "군대들"이라고 했습니다. 이 군대가 멸망의 가증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예루살렘은 AD70년에 로마 군대에 의하여 멸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던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말씀을 기억하고 로마 군대가 1차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가 잠시 물러났을 때에 도망하여 살았지만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성안에 있다가 모두 죽었습니다.
세상 끝에도 동일하게 문자적으로 성취될 것인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제3성전이 세워질 것으로 믿고 있다. 그렇다면 로마 군대에 의하여 제3성전이 파괴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군대가 아니라 "곡(로스, 메섹, 두발 왕)"(겔38:1)이라고 믿고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슥14장, 욜3장, 겔38장의 예언은 문자적으로 이스라엘에게 적용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순종을 전제로 한 조건부이다.
“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리라 한다고 하자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렘 18:7-11)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슥 6:15)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미래의 영광에 대한 예언들은 순종을 전제로 한 조건부였다.
그러므로 귀환에 대한 묘사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 협력하였더라면 즉 순종하였더라면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을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기록되었다
그러나 이 예언들은 문자적으로 이스라엘에게 성취되지를 못했는데 이는 그들이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불순종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유대인들에게 할당된 은혜의 시간은 끝이 나고 이방인에게로 그 축복이 넘어간 것이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단 9:24)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행 13:46)
[ 이스라엘에 할당된 70이레 중에서 마지막 1이레를 따로 때어내어서 약 2000년의 교회시대를 지나서 다시 이스라엘에게 적용하는 해석은 세대주의의 주장으로 적그리스도를 은폐하려는 예수회의 기만적인 행위임을 알아야 합니다.
1이레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
3) 선지자 스가랴 때의 멸망의 가증한 것
예레미야, 에스겔, 요엘, 이사야, 다니엘, 스가랴 등의 선지자들을 왜 세우셨을까? 말세를 위해서인가? 아니다 당대의 이스라엘을 위하여 세운 것이며, 그들을 위한 말씀들이다.
예레미야의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멸망하였고 또한 예언된 대로 70년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였다. 이 혼란의 시기에 스가랴 선지자가 세워졌다.
스가랴를 통하여 주신 기별은 당대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더라면 미래의 영광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슥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슥14:12)
“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 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또 제비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의 보복하는 것을 내가 속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취하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궁으로 가져갔으며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본 지경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욜 3:1-6)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겔 38:2, 18-19)
위의 성경절들은 동일한 사건을 묘사한 것으로 "열국 즉 이스라엘을 친 모든 백성", "만국(두로, 시돈, 블레셋 사방)", "곡(로스, 메섹, 두발 왕)"은 모두 같으며, 이스라엘 즉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들을 말한다. 이들이 스가랴 당시의 멸망의 가증한 것이다.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 누구를 믿어야 할까?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19)
◆ 세대주의와 비밀 휴거에 대한 자료를 올립니다.
왜 세대주의가 탄생하였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첫댓글 70 이레중,
69이레 후에 2000여년의 공간기를 거친 후에
마지막 한 이레를
이스라엘에 적용하는 부분을
예수회가 적그리스도를 감추려는 의도라는 것에 대해 조금더 보출 설명을 해주실 수 있나요?
이 부분은
개혁주의 신학자들 중에서도 안토니 후크마 같은 학자도
달리 표현할 용어가 없으니까 "예언적 원근 통시법" 이란 용어로 적절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생명과 님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전천년설 중
역사기와 세대주의로 나뉘는데 분류하지 않고 함께 예수회로 묶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오직 말씀님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위의 본문 끝에 세대주의의 탄생배경과 목적을 올렸습니다. 참고하십시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슨 신학, 무슨 주의를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하여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세대주의는 적그리스도와 관련이 있기에 연구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관심과 질문 건전한 바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