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저는 4월초에 부산에서 사방으로 입성을 할 예정입니다...다름이 아니라..여행 마친 뒤 입국 할 때 직원들 선물로 10만원대 양주를 1병 사려고합니다..양주를 어디에서 사야 할지 생각이 많습니다...부산 출국시 김해공항 면세점에서 살지..여행 끝나고 필리핀공항에서 살야할지..아니면 귀국 시 비행기안에서 사야 할지.. 휜님들의 현명한 말씀을 듣고싶습니다....저는 배낭하나만 달랑 매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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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출국 기내에서 귀국편으로 면세주문 하시고. 귀국 기내에서 받으시면 편하지 않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착한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양주는 국내면세가 제일 쌉니다..다음 기내 그다음 필리핀 공항순입니다..
김해 면세점에서 사셔서 가지고 다니심이 좀 무겁긴하죠..
배낭이면 귀국 기내에서 사는것이
수하물부치기가 배낭은 ~~~
공항 면세점에서 샀다가 필리핀 입국할때 세금 내라고 지랄 하면 머리 아프죠. 술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술도 마찬가지로 필리핀 입국시 복불복으로 걸릴 수 있는 품목이면 한국 돌아오는 기내에서 받으시는게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5년전쯤 필리핀 공항 면세점 양주 80%가 가짜 입니다.........
특히 17년산 이상은 90%가짜 입니다...
물론 메스컴서 확정 기사 난적 있구여.....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여.....
헐 그래요?? 몰랐네요.. 90%이상이면.. 다 가짜라는 말인데..../쩝..
현재도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쪽 양주는 면세점이라도 믿을수 없습니다....가격도 싸지 않구요..필 4번째 방문이지만,,한번도 양주 걸려본적 없는데 번거롭더라도 한국에서 사가지고 가시는게 확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