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겨운 우수 카페
아름다운 5060
안녕하시지요 ?
크린 입니다.
2012년 6월 15일 제78차 길동무를 백사실로 안내 했었는데
만 2년만에 제 179차 길동무를 또다시 백사실 계곡으로 코스를 바꿔서 안내합니다.
도심속의 정원 백사실은 재작년 발굴 조사이후 추사 김정희의 별서터(별장터)로
재판명되어 이제는 김정희 별서터로 확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울창한 숲과 도룡뇽이 서식하는 1급 급수터이기도 하며
차도에서 5분안에 숲속으로 접속할수 있는 도심속의 비밀정원입니다.
이번 179차 길동무는 백사실 계곡을 거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돌아
인왕둘레길로 접어든후 요즘 뜨고있는 서촌으로 날머리를 잡았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회원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시간을 바꿔달라는 운영진의 요청으로 시간을 댕겨서조정했습니다.양해바랍니다)
제목 : 제 179 차 길동무
일시 : 2014. 05. 23. 금요일 오전 11시(시간엄수-기다리지 않습니다)
코스 : 세검정초교버스정거장-백사실-부암동길-윤동주시인의언덕-인왕둘레길-서촌길
집합 : 세검정초등학교앞 버스정거장 앞 오전11시반 2차 집합(불광북쪽거주자-2차집결지로)
경복궁역 3번출구밖 30미터앞 올레매장앞 오전11시 1차집합.
(버스타고 이동해야하므로 못기다림-조금늦는분은 택시로 세검초등 정거장으로)
진행 : 워킹10분-백사실 낮잠및휴식1시간(뒷동산산책할분30분)-워킹30분-
시인의언덕휴식10분-워킹10분-전망대휴식5분-워킹10분-수성동계곡휴식10분-
박노수미술관30분관람-워킹10분-식당
준비 : 냉수,돗자리작은것(개인취침용),과일,썬크림,썬그라스,개인상비약,간식거리.
(늦은 점심 예정 시간이 오후2시반~3시 사이로 예정되므로 못참는 분은 간단한 간식 지참바랍니다)
등급 : 난이도-완전 거북이초보 가능코스(휴식포함 3시간반)
특별 : 백사실계곡에 누워서 휴식이나 취침용-개인용 돗자리 필수지참(1시간 취침보장)
시크리트 가든 백사실 계곡에서의 오수를 즐기세요 !!
연락 : 촉석방장 010 6202 2646 , 금별총무 010 5216 8937 , 가이드 크린 010 5755 2147
식당 : 체부동 설렁탕 해장국집 02 - 723 - 5421 2층에서 식사예정
(경복궁역1번출구 직진50미터 우측)(2번출구먹자골목 직진50미터 두번째 좌측 작은골목)
회비 : 설렁탕,갈비탕 7천원 해장국,물냉,비빔냉면 6천원 - 주류비 별도 개인 부담입니다.
* 식사예정 시간은 오후 2시반 ~3시경입니다 !!! *
주의사항
카페 지정명찰을 꼭 패용하세요. 미지참자 천원에 구입하세요
안내자보다 앞서지 말아 주세요.
걷기중 일어나는 사고는 본인책임이므로 상해보험을 권장합니다.
개인행동이나 거친말은 삼가해주세요.
배려하고 매너있는 중년으로 행동해 주십시요.
방장 촉 석 010 6202 2646
총무 금 별 010 5216 8937
안내 크 린 010 575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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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만나는 수성동 계곡입니다
인왕둘레길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도심풍경입니다
백사실 2년전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2년전 제가 찍었던 동행하신 회원님들 모습이군요~ 그땐 팔각정을 통과햇었지만 이번 코스에는 빠졌습니다 !!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합니다 ~ ~ !!
1차 집결지-경복궁역 3번출구밖 30미터직진 올레매장앞 11시
2차 집결지-세검정초등학교 정거장-육교-정자앞 집합 11시반
정거장,육교, 정자간의 총거리는30미터~ 정자앞에서 2차집합 11시반 정각-시간엄수
2차 집결지 노선버스들 - 시간 여유를 30분이상 잡으시고 나오십시요 !
뒤풀이- 경복궁역2번출구앞 좌측- 40미터 좌측 소골목 -체부동설렁탕
음식거리 직진 40미터 - 작은 좌측 골목에 체부동 설렁탕 아래 그림 간판이 보입니다.
메뉴는 대충 이렇습니다. 설렁탕 갈비탕 해장국 냉면중 선택하십시요 ~
경복궁역1번출구 쪽 대로변 직진50미터 우측 정문입니다. 신장개업집이라 깨끗합니다.
* 봉평막국수집은 유력한 후보였지만 수용인원이 30여명 밖에 안되어 탈락했고
보쌈집은 정식으로는 반찬이 없고 음식 맛이 너무 달아서 탈락했습니다.
맨 첫후보집은 조미료 범벅이어서 탈락햇구요 ~ ㅎ
일일히 시간투자해서 돈주고 사먹어보니 겉보기완 다르더군요 ~
골목에 음식점은 무진장 많지만 조건에 딱 맞는 식당 찾기가 힘드네요
그나마 신장개업집으로 깨끗하고 정직하고 착한 식당을 찾은 듯 합니다 !!
서촌길에서 발견한 가슴 뭉클했던 추억의 글귀 -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여친소)가 생각났던 !!! 명우야 ~~~~~~
<< 그 추억속의 바람을 기억하면서 길동무를 걸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수화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서오세요~산들행님~!!
반갑게 뵙겠습니다...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산들행님 !
참석 의사가 늦어 죄송합니다...참석
어서오세요~창진님~!!
반갑게 뵙겠습니다...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창진님 !
참석합니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센스쟁이님 !
센스쟁이님~잠시후에 반갑게 만나요...
지각참석합니다
반갑습니다~임호님~!!
잠시후에 반갑게 만나요...
환영합니다 ~ 임호님 !
이 시간이후 참가자는 전화나 문자주시고 약속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
잠시후 11시에 뵙겠습니다 ~!!
참석합니다.
문자드리겠습니다.
살그머니님~반가웠습니다
살그머니님 수고하셨습니다 !!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