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氏 星州郡宗親會 第40次 定期總會 開催
”위대한 조상이 계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全氏 星州郡宗親會(會長 全夏洙)는 05월 15일(日) 오전 10시 30분 성주군 성주읍 충무횟집에서 全氏 星州郡宗親會 전하수 회장, 전병숙 부회장, 전종원 감사, 전상준 사무국장, 종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第40次 定期總會를 1·2부로 나눠 개최했다.
1부 행사는 전상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선조 및 먼저 가신 종친께 묵념 ▶회원 상호간 인사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하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당면 상황인 듣기도 싫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약 2년 5개월 만에 만남의 광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칙 제11조에 의하면 매년 8~9월에 총회를 개최해야 하고 임시총회는 회장이 필요하면 임원 2/3 이상의 요청에의 해 회장이 소집할 수 있어 코로나19도 완화되어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개인을 위하고 각 가정을 위하고 지역 사회를 위하여 헌신하시다 시간을 짬 내 행복한 모습으로 이곳 회의장(충무 횟집)까지 참석해 주신 일족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종친회원이 가는 길에 항상 꽃이 만발하시길 기원 한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2부 행사는 전하수 회장이 회의 진행을 맡은 가운데 성원 보고, 전종원 감사의 감사보고, 전하수 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의안 상정
▶제1호 의안: 2021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제2호 의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제3호 의안: 임원개선(회장,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안)
▶기타협의 ▶폐회 ▶오찬(午餐) 순으로 진행했다.
상정된 의안 제1호, 제2호, (안)을 심의하고 원안 동의 가결했다.
그리고 제3호 (안)은 ①회장: 전하수(유임) ②부회장: 전용원 ③감사: 전기택 ④사무국장: 전수일 종친회원이 참석한 회원의 전원일치 찬성으로 추대되었고 전하수 회장은 박수로 유임시켰다.
기타협의에서 상주군종친회 창립 41주년(2023년) 총회 겸 강화 성산군파 충열사, 원모제, 계림군파 안출사, 감천군파 천성사 등을 참배하기로 했다.
종친회장으로 유임된 전하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상주군종친회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단합'을 강조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유교신문 전남표 기자